27년째 기러기아빠하는 개그맨.jpg [66] |
작성 2025-06-13 13: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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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54,246
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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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년전거 같은데
이제 30년 되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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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6-13 13: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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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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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몇년전거 같은데
이제 30년 되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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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alslzm
2025-06-14 01:56:54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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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했는데 돈은 왜 보내달라해? [3]
이동
고둥랩퍼
2025-06-14 01:28:59
388
0
애들은 그렇다쳐도 부인은 안 돌아오고 뭐하는지.. [4]
이동
머머리킹도
2025-06-14 
씨커먼스
2025-06-13 13:46:17
335
0
내가 보기엔 최양락이 좋아하는 형이라 송곳 같은 말이겠지만 솔직히 조언해주는 것 같다
이동
zzzzzzzz11
2025-06-14 02:28:54
242
1
주변에 기러기 아빠 봤는데.. 진짜 할거 못 된다. 와이프가 뭐 가정을 위해 희생 하라고 하는데... 반대로 기러기 엄마 하라고 하면 난리 치더라. [1]
이동
학문성교개조아
2025-06-14 02:00:12
230
0
이게 가족은 맞긴한거임? 애들이야 유전적으로만 가족이지. 이거 뭐 거의 남보다도 못한 거 아닌가. [2]
이동
엉덩이마술사
2025-06-14 03:36:30
130
2
캐나다 사는데 수많은 기러기 가족들중 정말 잘된 케이스는 딱 한명밖에 못봄. 그분은 외동아들 대학 보내겠다고 초등학교 고학년때 유학 보냈다가 애가 잘 적응 못하니까 중학교때부터 같이 오신거였는데 남편 일하는데 자기가 편하게 있는건 안된다고 돈 정말 많은데도 워킹비자 따서 조금이라도 일하고, 애 뒷바라지만 하심. 기러기 엄마들 커뮤도 안하고 보통 돈많은 아줌마들끼리 골프 많이 다니는데 한번 나가셨다가 그 엄마들이 다른 남자들이랑 같이 라운딩하자는거 듣고 남편한테 너무 미안했다고 바로 골프채 다 한국에 보내버리시고 이후론 한번도 안나감. [2]
이동
엉덩이마술사
2025-06-14
씨커먼스
2025-06-13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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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기엔 최양락이 좋아하는 형이라 송곳 같은 말이겠지만 솔직히 조언해주는 것 같다
한가한창조주
2025-06-13 39
4
개인의 자유라지만 법적으로 기러기아빠의 존엄성을 챙겨줄 수 있는 법안을 재정해 주면 좋겠다. 가령 일방적으로 이혼할 수 있다던가 하는 그런 선택권. 핏줄만 내 새끼지 사실상 뻐꾸기잖아. 남의 새끼 길러주는 거랑 뭐가 달라.
기분전환
2025-06-13 51
0
부인이 안 들어오는 이유가 어쩌면 비자 때문에 못 나오는 걸지도 모른다대. 불체자로 그냥 붙어있는 거. 재혼 같은 거 안 했다면
땅콩먹고싶다
2025-06-14 5
0
너무 슬프잖아
청태이프
2025-06-14 16
0
그와중에 족발집이 아니라서 다행이다
고둥랩퍼
2025-06-14 388
0
애들은 그렇다쳐도 부인은 안 돌아오고 뭐하는지..
머머리킹도
2025-06-14
메르세데슥뽕
2025-06-14
흑풍무
2025-06-14
시효지난무좀약
2025-06-15 
2025-06-14
쪼가리만땅
2025-06-14 2
3
희망고문의 말보다는 나은거 같은데... 난 지인 식당차리면 가서 먹고 내입기준 짜면 짜다 싱거우면 싱겁다. 어디 식당가도 맛없으면 남기고 이러이러해서 맛이 없어 못먹겠다 하고 나옴. 듣는사람은 ㅈ같을수 있지만 뼈와살이되는 말이라 생각하고 조심스레 이야기함
ehalslzm
2025-06-14 532
0
독립했는데 돈은 왜 보내달라해?
럭키비키잔아
2025-06-14 
불타는왼발잡이
2025-06-14
핵똘똘이
2025-06-14
학문성교개조아
2025-06-14 230
0
이게 가족은 맞긴한거임? 애들이야 유전적으로만 가족이지. 이거 뭐 거의 남보다도 못한 거 아닌가.
사막여우짱
2025-06-14
프롬소프트웨어
2025-06-14 
복학했다
2025-06-14 58
1
이미 다시 잡기엔 너무 늦어버린 인생엔 그냥 그렇게 살게 놔두는게 나을 수도 있음. 정말 고칠 용기가 있었으면 이미 그랬겠지
간장버터밥
2025-06-14
축축한엉덩이
2025-06-14 
안유명한놈
2025-06-14 43
0
가족들 장례식장갈때나 올거같은데
짤방댓글러
2025-06-14
zzzzzzzz11
2025-06-14 242
1
주변에 기러기 아빠 봤는데.. 진짜 할거 못 된다. 와이프가 뭐 가정을 위해 희생 하라고 하는데... 반대로 기러기 엄마 하라고 하면 난리 치더라.
전직주인공
2025-06-15 
비디오방사장
2025-06-14 26
0
트럼프가 한국으로 보내줄듯 ㅇㅇ
참치인
2025-06-14
수능끝났당
2025-06-14 47
0
기러기 아빠 할바에 이혼한다
엉덩이마술사
2025-06-14 130
2
캐나다 사는데 수많은 기러기 가족들중 정말 잘된 케이스는 딱 한명밖에 못봄. 그분은 외동아들 대학 보내겠다고 초등학교 고학년때 유학 보냈다가 애가 잘 적응 못하니까 중학교때부터 같이 오신거였는데 남편 일하는데 자기가 편하게 있는건 안된다고 돈 정말 많은데도 워킹비자 따서 조금이라도 일하고, 애 뒷바라지만 하심. 기러기 엄마들 커뮤도 안하고 보통 돈많은 아줌마들끼리 골프 많이 다니는데 한번 나가셨다가 그 엄마들이 다른 남자들이랑 같이 라운딩하자는거 듣고 남편한테 너무 미안했다고 바로 골프채 다 한국에 보내버리시고 이후론 한번도 안나감.
엉덩이마술사
2025-06-14
엉덩이마술사
2025-06-14
읗흣
2025-06-14 57
0
외국 나가서 외국물 먹고 큰다고 해서 한국에서 살때보다 월등히 행복하다거나 더 뛰어난 게 아닌데, 아주 잘돼봤자 한국에서 잘된거랑 비슷하다고봄. 그나마 영어좀 한다는 게 장점인데. 그래서 뭐? 남자들이 정신차려야함. 기러기 되는 순간 남자는 평생 죽어라 날개짓만 하다가 떨어져 죽을 운명.
병1신탐지능력자
2025-06-14 12
0
무슨 기러기야..난 내가 따라갈꺼임ㅡㅡ 아니면 애만보냄ㅡㅡ
초적
2025-06-15
카냥이
2025-06-14 4
0
난 결혼하면 자녀 외국으로 유학 절대 안 보낼거임
꽃을닮은남자
2025-06-14 16
0
그래서 요즘은 기러기 아빠들 많이 없어지지 않았나
주식빼곤다잘함
2025-06-14 8
0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660315
2025-06-14 41
0
1.5년도 힘들어서 고무신 거꾸로 신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디....
R9882
2025-06-14 4
0
욕나오네
젠슨황금마티즈
2025-06-1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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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면 남이지...
기억조작
2025-06-14 15
0
그냥 돈벌어다 주는 노예인데?
새로만들기
2025-06-14 2
0
저 정도면 남이지 기러기 생활은 본인이 마음편하고자 하는 직무유기 책임회피라고 생각함
dublemars
2025-06-14 12
0
돈 보내는게 그나마 가족으로 연결되있다고 위안이 되니까 관성적으로 하는거지.. 저거라도 안하면 인생의 동력이 없어지니까
아기다람쥐또비
2025-06-14 44
0
피아노 영재였나.. 유럽에 있는데 젤라또 먹고 싶은거 참는거 보고 엄마가 너는 그냥 먹고싶다하라고 했더니 우리가 쓰는 돈은 아빠 외로움의 값이라 했던 애가 생각나네..
쉬발키에스키
2025-06-14 11
0
애새끼고 부인이고 죽으면 지옥가겠네
슬픈냥
2025-06-14 1
0
이해가안되네 가족 맞나
DiemCarpe
2025-06-14 0
0
???: 우리집엔 기러기 없다 만약에 있어도 내쪽이 2명이다
방배잉여킹
2025-06-14 1
0
자식세끼들이 호로세끼들이네
장수엄마
2025-06-14 3
0
자주 얼굴 안 보면, 가족이라해도 먼 사이가 돼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6-14 15
1
난 백번양보해서 기러기생활한다고 쳐도, 같이간 와이프혹은 남편도 거기서 일을 한다는 전제조건이 붙으면 보낸다. 대부분은 유학이라는 명목하에 거기가서 자식방패막이 세워서 자기가 편하게 놀고먹으려는게 너무 눈에 보임, 따라가서 있을꺼면 거기서 내가 버는만큼의 똑같은 경제활동을해서 금전적 보탬이 된다면 난 ok인데 아니라면 아이만 보내거나 안보내지
말년군인
2025-06-14 2
0
1년에 한번은 아빠보러 오지않을까?
찹쌀볼때기
2025-06-14 3
0
이딴식으로 살거면 뭐하러 결혼해서 사냐 이해가 안되네
날치오니기리
2025-06-14 15
0
저 어르신 연세가 아직도 돈보내줘야할 연세가 아니지않나? 이제 자식놈들이 슬슬 부양할준비 해야하는게? ㅠㅠㅠ
Silvis
2025-06-14 4
1
요즘은 기러기 아빠가 잘 없지않나? 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어서 그런가 딱 40에서 60년대생 부모님들까지만 있고 그 다음 세대는 거의 못본 것 같음
소학도
2025-06-14 4
0
이건 뭐 ㅈㄴ 큰 죄를 짓고 이혼해서 매달 양육비 보내는 것도 아니고, 무슨 죄를 지었다고 저렇게 반평생을 살아야 되는건데
게으른천성
2025-06-14 1
0
뻐꾸기네
빨간글
2025-06-14 3
3
여기 웃대 맞아? 저 아저씨만 응원하면 된거지 정확한 속사정도 모르고 책임없는 욕만 하고있네..
작은아기
2025-06-14 2
0
어릴때도 아니고 애들 다컸는데도 돈보내는건 약간 이해가어려운데;; 그렇게 지원받고 유학물 먹었는데도 부모 부양은커녕 아직도 손벌린다고 ? 지원못받고 한국에서 자라도 저나이면 생활비 드리는애들 널렸는데...
작은아기
2025-06-14
호랭이가내려온다
2025-06-14 1
0
이제 성인이 됐으면 1년에 적어도 한번은 와서 인사드려야지 아버지를 atm기로 생각하네
집돌이퍼
2025-06-14 1
0
키운 정도 없이 남 같은 자식한테 매월 돈을 보내? 자식새키들은 지가 쓴 돈이 얼굴 몇번 본 핏줄만 같은 아빠한테서 나온걸 알기는 알까? 아마 모를듯 엄마만 고생했다고 생각할거임.
깁깁
2025-06-15 0
0
개속상하다
핑식이의대모험
2025-06-15 0
0
열받네
28사단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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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아빠라길래 40대 정도 연예인 나올줄 알았더니… 첨부터 뭐지 했음
전직주인공
2025-06-15 1
0
아...우리 아버지 꽤 오랜 기간 동안 기러기 아빠셨었는데. 우리 엄마 딴데 눈 안 돌리시고 우리 남매 키우시는 데에만 집중하신데다가 아빠랑 연락도 거의 매일 하시고 가끔 아빠 귀국하실 때마다 우리 남매 모두 반갑다고 달려들었는데...이게 당연한 거라고 알고 살았는데 당연하지 않다 여기는 이상한 가정들도 생각보다 많구나; 아니 타향에서 혼자 살면서 돈 보내주는 거면 감사하게 여기게 되고 자주 못 보면 더 보고싶어지는 게 정상 아냐?
천리길도한걸음
2025-06-15 0
0
볼때마다 이해 안감 왜 굳이 저렇게 아빠 대접 1도 못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