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키우는 직장인들 대단하다 [65] |
작성 2025-06-13 1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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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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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변태
2025-06-13 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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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인가? [12]
이동
투덜e
2025-06-13
모쓰범
2025-06-14
순진한변태
2025-06-1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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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인가?
녹차늘보
2025-06-13
순진한변태
2025-06-13
투덜e
2025-06-13
모쓰범
2025-06-14
갤럭시S10
2025-06-14
포브스선정이딸
2025-06-14
읽지도않고헛소리하는
2025-06-14 
댓다는봇같은놈
2025-06-14
에라이놈시키
2025-06-14
할수있어요
2025-06-14
자전차왕엄복동
2025-06-14
가슴골땀냄새
2025-06-14
상담의뢰서
2025-06-1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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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다녀도 육아 하는사람보면 너무 너무 존경스러움...
녹차늘보
2025-06-13
금요일오후
2025-06-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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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면 강해지나 봅니다..
녹차늘보
2025-06-13 
외계달팽
2025-06-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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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쉽지 않아 살려줘
녹차늘보
2025-06-13 
관절엔역시게보린
2025-06-1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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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긴자료코
녹차늘보
2025-06-13 
옥춘o
2025-06-13 0
0
매뉴짱이다
녹차늘보
2025-06-13 
페퍼닥터355mL
2025-06-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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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료코다
녹차늘보
2025-06-13 
말랑참깨
2025-06-1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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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택근무 위주라 그래도 애키우고 집안일하고 일보고 할만했는데, 내년부턴 사무실 다시 가야하거덩...지금 막막하다...요즘도 외부일정이 많아져서 아침에 애 보내고 나갔다가 올때 많은데...애 하원시간 맞추기도어렵고ㅠ 뭣보다 귀가하고나면 애 숙제보고 집안일 할 힘이없어...맞벌이 부부 대단하다고 막연히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진짜 대단한거였어...
녹차늘보
2025-06-13 
강경하
2025-06-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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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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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편지
2025-06-13
녹차늘보
2025-06-13
샹꼬맹
2025-06-1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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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부지런하니까 연애도 하고 결혼식도 치르고 밤일도 하고 출산도 거들어주고 집안일도하고 그러는거겠지
녹차늘보
2025-06-13
인생뭐있냐알콜원샷
2025-06-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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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친할머니랑 공동육아해서 나랑 내동생이 키워진거 같음
녹차늘보
2025-06-13
운행이02
2025-06-13 0
0
긴자 ㅋㅋㅋ 근데 저 메뉴는 뭐야?
녹차늘보
2025-06-13
운행이02
2025-06-13
어린이보호차
2025-06-14 
고딩의슬픔
2025-06-13 1
0
긴자료코가 프차였구나. 저희동네도 있는데 1.5인분으로 무료 업글가능하길래 종종 감ㅋㅋ 신기하게 평소 안먹던 겨자를 저기선 다 먹게 되더라고요
녹차늘보
2025-06-13
Feedswitch
2025-06-14 0
0
형님 회사생활 할만해요?
미안하묜절해
2025-0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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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들긴한데 키우게될 상황이 오면 어떻게든 키우게 됩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생일이4년에한번
2025-06-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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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지 않아요 뒤질것 같아요 살려줘ㅠㅠㅠ
드링킹요구르트복숭아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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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료코 1.5인분은 좀 많고 1인분은 좀 아쉬워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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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가족 일로 계속 전화오고 애들 하원시키거나 중간중간 학교도 가야하고 아프면 병원도 데릴러 가야하고 그래서 우리 팀장님은 집팔고 무리해서 회사랑 가깝고 학교랑 가까운데로 전세 들어감
으앙왜다있는닉이래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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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스게쟛따나..
보빔국시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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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먹고싶다ㅠㅠ
착한돼지꿀꿀
2025-0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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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보야. 늘보도 열심히 사는 모습 멋지고 대단하다고 생각해. 항상 응원할게
빚가프리오
2025-06-1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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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애를 봐서 그래. 네 아이면 생각 자체가 달라짐.
지금부터는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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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게 즐거워져요
유부초밥은실망했다
2025-06-1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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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지마 그냥 하는거야 안해본거니까 대단해보이고 무서운거지 해외처음갈 때 다들 무서웠자나
2025-06-14
훑훑훌훌훑훑
2025-06-14 1
0
막상하면다해 걱정마
음주용사썬가드
2025-06-14 0
0
어후 애키우면소 느끼는거지만 부부가 같이하고 조부모가 도와쥬니 어케어케 키우긴하는데 ..진짜 혼자키우시는분들..쌍둥이.. 부모는 리스펙함.
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6-14 0
0
일정부분 놓으면 됨. 청소 놓고, 밥 놓고. 예전에 청소는 이모님이라도 불렀는데 이사왔더니 이동네는 주2회이상 고정 아니면 오시지도 않네. 그래서 로청만 겨우겨우 돌리고 살어. 밥도 거의 사먹고, 외식하고… 진짜 우선순위 새로 짜지고, 예전에 내 삶에서 우선이었던거 다 뒤로 밀리고. 근데 또 불행한건 아냐.
와선일기
2025-06-1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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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않지만 아이들이 주는 행복이 너무 커 애들 없을때 하루 10번 웃었다면 애 키우면서 하루에 500번은 웃게 돼
드론머신건
2025-06-14
다정다감한
2025-06-1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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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어린이집이라서 만 5년을 아침저녁으로 내가 데리고 다녔었음. 물론 좀 힘들기도 한건 사실이었는데, 학교 가게 되면서 이제 내가 안데리고 다니는데 이게 참.. 몸은 편하긴 한데, 좀 아쉬운 것도 있구 그래... 나도 낳아보기 전엔 몰랐는데, 낳고 키워보니 알겠더라. 애가 웃으면서 아빠 사랑해 하는 한마디에 모든 힘든게 다 날라갈 수 있다는 걸.
나는무당벌레
2025-06-14 0
0
킹까황미쳤다오늘저녁은이거다
도라토라
2025-06-14 1
0
애를 키워보면 앎. 생각보다 훨씬힘들다는거..ㅋㅋ
러브아이스티
2025-06-14 0
0
데미그라스 소스 존맛
후어허너
2025-06-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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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기가 할일이 닥치면 하게 되는거 같앙
토리토리도토리
2025-06-14 3
0
책임감이 생기지. 이 아이는 내가 꼭 행복하게 해줄꺼야라는 다짐과 함께 가능하게 되는거고, 힘들어도 아이 웃음소리에 피로가 다 사라져. 난 아이 얼굴만 보고있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 바라보는데 그래도 계속 보고싶음. 잠잘때 포즈보면 웃음도 나오고:) 이렇게 아이에게서 힐링 받은 내가 그 힘으로 다시 아이 돌보게 되는거지. 가보지 않은 길이라 힘들지 막상 가보면 그 안에서 보람을 느끼면서 살아가는거지.
고구마먹을래
2025-06-14 1
0
힘들지.. 힘든데 저녁에 퇴근하고와서 아들이 아빠~~~~ 하고 달려들면 한순간에 녹아
심각한인생
2025-06-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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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를 부부가 혼자케어할려니까 힘들지 예전엔 조부모 이모삼촌 동네아줌마 기타등등 온마을이 공동육아였음 그래도 쉽지않은게 둘셋이상 낳으니까 또 육아용품해봤자....갑자기 자식넷키운 엄마가 대단하긴함
바나나맛쿠키
2025-06-14 2
0
버티면 다 버텨짐 강한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버텨내면 그런 사람이 되어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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