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등학교 민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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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2025-06-14 16: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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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존나 이기적인게 ㅋㅋ 선생님한테 뭘 특별하게 요청하는건 자기 혼자뿐일거라는 착각이 있음... 적당히들 합시다.. 선생님은 아이를 교육하는 사람이지 보모가 아니에요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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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로찍는놈 2025-06-14 10:46:16 27 0
그럴거면 니들이 가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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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2025-06-14 16:09:57 323 0
존나 이기적인게 ㅋㅋ 선생님한테 뭘 특별하게 요청하는건 자기 혼자뿐일거라는 착각이 있음... 적당히들 합시다.. 선생님은 아이를 교육하는 사람이지 보모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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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쥐도리 2025-06-14 17:44:47 38 0
이 민원이나 컴플레인이 점점 학원으로 옵니다. 오늘 아이가 기분이 안좋아요, 기운내라고 격려좀 해주세요. 어제 애가 운동회 해서 숙제를 못했어요, 혼내지 말고 함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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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응더쎄게 2025-06-14 17:50:02 208 0
이런 특수한 여러상황을 공동체 생활하며 배우는곳이 학교인데 그따구면 애를 아얘 안보내는게 낫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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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민감한캥거루 2025-06-14 19:40:19 21 0
존나 맞는말 ㅋㅋ 그 불편함을 배우고 공동생활을 익히라고 학교보내는 건데, 다 편의봐주면 거기서 뭘 해우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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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2025-06-14 19:47:49 17 0
자기 혼자뿐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문제지. 우리아이에게 뭞해달라는거는 다른 아이와 다른 대우를 하라는 거고 그렇게 되면 그 만큼 다른 아이들은 크고 작은 불공정한 대우를 받게 됨. 그런 부분은 아예 생각도 없고나 생각하더라도 뭐 그 정도는 대단치 않은거니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건데 사회적으로 굉장히 저급한 의식 수준임. 그런 작은 부분이 아이에게 열외의식 특권의식을 심어줄 수 있어 교육적으로도 무지 안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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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그르르 2025-06-15 21:52:08 0 0
ㄴ 칭찬정도는 괜찮지않나 했는데, 그러면 다른 애들이 차별받게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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먕먀미먕 2025-06-14 16:55:38 32 0
참... 병1신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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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비밀정원 2025-06-14 16:58:00 22 0
아주 지 새끼만 귀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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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06-14 17:03:43 38 0
빨간펜으로 틀린 표시하면 상처받으니까 표시하지 말아달라는 민원도 있다던데. 그런 애들은 나중에 일은 어떻게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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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엘 2025-06-14 17:10:20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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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작해!! tlqkf!!! 건강과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민원이나 악성민원은 "ㅈ까시오"하고 묵살시키고 2 ~3회 이상 반복적일때, 민원인을 특수 기관으로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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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06-14 17:19:39 35 0
칭찬은 부모가 집에서 많이 해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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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4 17:37:53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14 10:05 / 이동: 2025-06-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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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77 2025-06-14 17:48:30 34 2
교육청 앞으로 교사에게 부탁하나 할때마다 쓰게되실 쿠폰을 한장당 5만원에 판매하고 있사오니 구매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담임에게 직접전화는 금지되며 시스템을 통해 결재 완료하신분만 접수하실수 있습니다.150자 내외. 여러건을 한 건에 넣을 시 계약위반으로 쿠폰과 요청은 소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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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돼지 2025-06-14 17:52:17 203 0
자러면 결국 성인 됐을 때 적응 못 하고 낙오 되는건 본인 자식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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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4C 2025-06-14 18:03:48 28 0
백번공감 자식 지극정성으로 망치는중인거임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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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a 2025-06-14 18:46:40 14 0
??? : 김중사님되시죠? 우리 아들이 부대 내에서 기..수열외? 같은걸 당했다는데 혹시 알고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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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팔팔오 2025-06-14 21:21:50 0 0
쌉돼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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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색메로나 2025-06-15 17:31:00 2 0
저것들이 사회나와서 폐급에 부적응 나면 그것도 인권이라고 감싸주면서 괜히 애꿎은 사람들도 덩달아 피해보면서 ㅆ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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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그르르 2025-06-15 21:53:53 0 0
특수반 아이가있는데, 학급 여자애들 추행 희롱 스토킹을함. 고등학교때까진 괜찮다는데 그 후엔 격리되지 않을까 싶음. 모친은 중국인인데 그게 뭐가 문제냐 애들이 자기아들 피하지 말게하라고 했다고함. 이 댓글보니 갑자기 생각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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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bichun 2025-06-14 17:53:50 14 6
칭찬정도는 부탁해볼만 한것 같은디.. 부모한테 받는 칭찬이랑 선생한테 받는 칭찬은 좀 다르긴함 어려운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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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비행기사줘 2025-06-14 18:02:02 36 0
??? : 왜 학생들 별로 칭찬 횟수가 다르죠? 00는 3번 받을때 우리아이는 1번 밖에 못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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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양치기소년o 2025-06-14 18:08:25 56 1
서운하고 의기소침하다고 받는 게 칭찬임? 칭찬 받을만한 뭔가를 하면 알아서 칭찬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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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슴매지션 2025-06-14 18:22:26 2 0
그러게 저정도는 '우리 아이 잘 부탁드려요' 정도 같은데 뉘앙스가 중요하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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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와와여중생쟝 2025-06-14 18:22:36 23 0
나도 칭찬 정도는 학부모 면담이나 혹시 선생님 만났을 때 한번쯤 부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ㅋㅋㅋㅋ 애초에 초딩 선생님이면 딱히 칭찬 받을 수준 아니어도 칭찬 많이 하시잖아 근데 저건 민원이라... 선생님한테 전화나 문자로 부탁하는 것부터는 약간 ng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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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bichun 2025-06-14 18:52:26 11 0
??? 솔직히 이건 좀 오버고 선생밥좀 먹어본 입장에선 나도 모르게 칭찬을 자주 못할때도 있었어서 저런말 들으면 좀 부끄러웠었는 데 갠적으로 저정도는 말해볼수 있다고봄 간섭이 아니라 부탁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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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2025-06-15 14:12:45 0 0
선생님도 아이들 정서에 중요한 역할인데 마냥 기분 살펴주라는게 아니고 오늘 좀 특별히 안좋아보이니 칭찬으로 북돋아주라는 정도는 부모로써 할 수 있는 부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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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카우 2025-06-14 18:02:23 23 0
저렇게 자란 아이들과 내아이가 사회에서 얽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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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2025-06-14 18:03:52 13 0
홈스쿨링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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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탈블러드 2025-06-14 18:14:12 13 3
초등 저학년이면 칭찬 한번 정도는 부탁할 수 있지 않나? ㅋㅋ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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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오리 2025-06-14 18:21:04 11 0
저렇게 해서 지새끼한테 좋을게 1도 없는데 왜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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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2025-06-14 18:27:24 14 0
과잉보호는 결국엔 아이를 약하고 독립적이지 못한 개체로 키우는 지름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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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아니라고 2025-06-14 18:34:10 6 0
내가 40먹어서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준비하는 이유중 하나임. 이미 회사서 차장이고 이직하려는것도 아님. 애새끼맨으로 사회에 나올 아이들을 이해하고 상담해가며 잘 이끌라면 이 자격증이 필요할거 같아서 취득중임... 지금도 신입이 말하고 행동하고 답변하는거보면.. 성질 뻗히는데 난 청소년지도사가 될 사람이다라는 마인드로 조절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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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시싯츄 2025-06-14 19:11:05 0 0
맞아야되는건 아이가 아닌 부모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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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이별 2025-06-14 19:42:18 0 0
에어컨이 교실에 잇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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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오리 2025-06-14 20:25:41 4 0
애가 아프거나 장애가 있으면 요청할 수 있겠다만 많이 봐줘도 칭찬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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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좋아함 2025-06-14 21:24:01 1 0
난 배고파해서 그러니까 밥좀 더 달라했는데. 아이가 그러는데 급식실에서 더 달라해도 안준다해서 선생님한테 말했는데. 밥좀 더 달라고. 이것도 진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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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2025-06-15 00:50:55 0 0
난 반대로 애가 너무 한번에 많이 먹으려고 할때 말려달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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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5 08:10:46 15 0
높은 확률로 아이가 맛있는 반찬, 수량이 제한된 특식만 더 달라했을 경우였을겁니다 부모님께는 자기불리하니 그 이야기는 살짝 편집하고 밥이라고 이야기하고요.. 요즘 급식실은 밥이랑 기본반찬은 무한리필수준으로줘요. 그게 아니라면 두가지 경우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밥을 과할정도로 먹었는데 더달라할경우와.. 급식실이 협소하여 빨리먹고 다음학년에 비켜줘야하는 학교형편이요.. 마지막 상황이 교사나 학생에게 정말 지랄맞은 상황인데 안타깝게도 종종 있어요.. 근데 이건 민원넣어도 해결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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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십방망이가 2025-06-15 00:31:39 2 0
장애인학교를 보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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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운 2025-06-15 02:33:19 0 0
아가들도 스스로 클 자격이 있어요. 도움이 필요할때만 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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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게이 2025-06-15 09:51:22 5 0
제일ㅈ같은건 현재학부모들이 저런식으로선생갉아먹고 공교육이 시들시들하게만들어놓고 다음세대인 우리네애들을 저런민원이빗발치는학교로 보내야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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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게이 2025-06-15 09:52:18 4 0
나는 아무짓도안했는데 육아선배들이 개같이만들어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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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일진 2025-06-15 10:54:02 0 0
같은반여왕벌여자야가 우리딸한번만 더말걸면 때린다고 손들고시늉까지했는데 이것좀 관철해달라하면 이것도 진상일까…..? ㅠ 하 누가학교다니는지모러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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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6 00:22:47 0 0
초등학교수준에서는 가정님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담임교사는 아이들일을 상세히 알아낼수 있습니다 교실내에는 목격자도 많고 한명은 거짓말할수 있지만 여러명 불러서 물어보면 결국 모든거짓이 들통나거든요. 하지만 그 아는 정보를 전달하는양은 철저하게 학부모 태도를 보며 전달합니다 학부모와 레포가 형성되서 이사람한테는 솔직히 말해도 되겠다 싶을땐 진실을 알려주고 이사람은 왜곡해서 받아들일수도 있겠다라는 의심이 들면 모든 진실을 밝히지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선에서 학부모의 심기를 거스르지않으면서 두루뭉술 하게 이야기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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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6 00:27:13 0 0
관찰해달라고 하는 말이 별거 아닌거같지만.. 여기서 님의 발언중에 상대애를 여왕벌로 칭하는데 꼭 그 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비슷한 뉘앙스로 담임샘께 지칭할때 실제 그 아이는 여왕벌이 아니고 철저하게 가정님따님의 일방적인 말한 듣고 그런이야기를 나눈다면 담임교사는 가정님을 진실을 이야기해도 결국 따님의 말만 듣는 사람으로 판단..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고 넘어갈확률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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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6 00:35:15 1 0
여기서 되게 중요한거는 저 아이는 우리딸한테 왜 그랬을까 입니다. 초등학교라면 뉴스에 나오는 중고딩처럼 이유없이 친구에게 저런 상처되는 말을 하지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유가 여왕벌자리싸움에서 져서 도태됐거나 아니면 적은확률로 낮은사회성 때문이지요 가정님이 진실을 알고싶다면 일단 담임교사에게 이렇게 질문해야합니다 '요즘 우리아이가 교우관계로 힘들어하는모습을 보이는데 혹시 선생님 아시는거 있을까요' 별거아닌거같지만 이런식으로 접근해야 진실에 가까운 답변 받으실수 있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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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일진 2025-06-16 00:37:37 0 0
아..참고로 여왕벌여자애엄마가 온동네방네 자기딸이 유쳔때 친구때려서 연락오고 입학하고도 일생겨서 담임한테 연락왔다고 단톡방에시전함. 건너들은이야기와 아이에게들은이야기가 거진 일치해서 여왕벌이라칭함…그래서관찰해달하하긴함..나말고민원자는 더많을테니. 어려워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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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06-16 09:51:36 1 0
가정님의 말 그대로라면 그 아이는 여왕벌이 아니라 반에서 특별관리대상으로 찍혔을 확률이 높습니다.. 교사경력이 5년이상만 되도 그런아이를 여왕벌이 되게 담임이 놔두지 않아요 의도적으로 힘빼기 들어갑니다 그런애가 반에서 영향력이 커지면 2학기때 교실붕괴 일어나거든요.. 일단 요즘은 개인정보, 명예훼손때문에 담임 교사가 아이정보는 다른부모님한테는 잘 안주는데 진짜 심하다싶으면 슬쩍 흘리듯 이야기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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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일진 2025-06-16 23:02:47 0 0
옹..맞아요. 그래서 저도 굳이 대놓고 민원넣진않지만 담임은 알겠지마인드라 기다리는중입니다. 근데정말 신기한건 애가진상이면부모도마인드가 일반적이지않다는거..?나도 언젠간 지금도 누군가의 학부모에게 진상이겠지만 글쎄…정말 1학년은 애나엄마나 우당탕탕임 ㅎㅎ 담임쌤도 연세보아하니 퇴직한번찍고 기간제오신거같아 그 연륜을 믿고 기다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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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맛다시다 2025-06-15 12:40:40 1 0
저렇게 되면 민원 안넣는 아이들만 안좋은 자리 앉게되는거 아닐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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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2025-06-15 13:28:56 0 0
자존감이 유행했어서 그런가 정작 자존감이 뭔지들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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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2025-06-15 14:14:14 0 0
보다보니 너도나도 간섭질 하니까 진짜 주의사항 이나 부탁까지도 묻혀버릴까봐 걱정될 지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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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 민원.jpg [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