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14 2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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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80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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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목욕탕에서
자기 고등학교 학생들이랑 늘상 마주치는 교사.
작성 2025-06-14 22: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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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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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목욕탕에서
자기 고등학교 학생들이랑 늘상 마주치는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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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2025-06-14 23:07:04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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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여기선 제가 더 어른이에요 :) [1]
이동
우마군신
2025-06-15 00:08:22
176
0
선생님 참 마음이 선하다… 아이들이 불편할까봐 옮기시다니…
이동
킹갓수무직
2025-06-15 07:10:19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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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c가 왜 여기에..? [4]
이동
취중건담V2
2025-06-14 410
0
선생님 여기선 제가 더 어른이에요 :)
늙고힘없는곧휴
2025-06-15
우마군신
2025-06-15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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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참 마음이 선하다… 아이들이 불편할까봐 옮기시다니…
지금부터는
2025-06-1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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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교실에서 샘고추작다고 놀려서 옮겨야겠어요"가 아나라 다행이다
BackJung
2025-06-15 
마스터딸기
2025-06-1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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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자 입장이면 은근히 재미있을 거 같은데 ㅋㅋ 선생님이랑 목욕 토크를 언제 또 해보겠어
영부엉
2025-06-15
탕수육대짜
2025-06-15
장기썰이
2025-06-15
나니고래
2025-06-15 
불멸의칫솔
2025-06-15
신귀루가밀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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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마음가짐의 선생님이라면 학생들이 불편해할만한 언행은 하지 않을 것 같군.
2025-06-15
LunaSun
2025-06-15 3
0
애기들입장에선 랜덤이벤트자너
킹갓수무직
2025-06-15 137
0
Npc가 왜 여기에..?
우마군신
2025-06-15
쟌디스
2025-06-15 
아따아따단비
2025-06-15
공구공삼
2025-06-15
CaptKim
2025-06-1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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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부산 온천장 허심청에서 논문지도교수를 만났던 그 아찔함은... 어찌 그 넓은 목욕탕에서... 그 많은 벌거벗은 남자들 사이에서...
평해살쾡이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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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쌤 고추 존나작음ㅋ
zzzzzzzz11
2025-06-15 5
0
중학교 때 학생들 존나게 때리던 선생 목욕탕에서 만남. 단순히 체벌이 심한 선생이 아니라.. 일진 이상으로 애들 두들겨 패고 악담 하던 선생이었음. 애들 2명 앞으로 나오라 해서 서로 싸대기 때리라 시키고.... 애들 고추 발로 차고... 애들 부모 욕하고.... 아무튼 그런 인간이었는데.. 마주치는 순간.. 아... 이 새끼 뒤통수 때리고 도망갈까?? 그냥 죽방 날리고 경찰서 갈까??? 진짜 엄청 고민 했었음. 동네에서 초등 농구부 코치 하던데.. 진짜 패고 싶더라.
토닥이는선비
2025-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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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은 아니고 퇴근하고 학교 주변 병원 가면 무조건 학교 애들 꼭 만납니다
미꾸라지빵
2025-06-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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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사주려고 한다...존경받고 친근한 교사구나
채인바라기
2025-06-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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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여기 양정 국제빌딩이네 건물 짓다가 갑자기 온천수 터져서 어쩔수 없이 목욕탕도 만들엇다는 곳
마줌아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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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 동네 목욕탕에 간적이 있는데 손님이 나뿐이었음. 잠시후 시끌벅적한 소리가 나더니 조폭 15명 정도가 전신문신하고 들어왔음. 진짜 조폭영화같이 대장급 2명 빼고는 말을 한마디도 안함. 잠시후 대장급이 부하들을 혼내기 시작하며 분위기 험악해짐. 나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며 씻고 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들어오려다가 다시 옷입고 나가는것임. 아뿔싸 이거 위험하다 싶어 탕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바로 나갔음. 내생에 가장 무서운 목욕탕이었음.
거기있는사람
2025-06-16 1
0
공공기관 몰려있는 동네 사는데 여기 목욕탕은 사람이없음 ㅋㅋㅋ 직장동료 마주치기 싫다고
여덟살도리스
2025-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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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기랄구 라는 오타룰 나도모르게 오랄기구라는 단어로 읽어버렸다... 웃대를 끊어야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