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키가 134cm인 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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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호 2025-06-15 00: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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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초등학교때 괜히 가셨다가 감독이 애 키 여기서 더 안큰다라고 생각할까봐 안가신건가...슬프네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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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39 2025-06-14 20:33:15 10 0
짜식... 남자답고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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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세짜세 2025-06-14 21:06:35 10 0
얼굴은 물려주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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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석호 2025-06-15 00:00:14 140 0
초등학교때 괜히 가셨다가 감독이 애 키 여기서 더 안큰다라고 생각할까봐 안가신건가...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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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엔버 2025-06-15 08:48:45 41 0
애들이 따돌리고 놀릴수도 있고... 성인일 때랑은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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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와꼬부기 2025-06-15 09:48:45 15 0
어린애들은 순수악이라는게 있어서 오히려 자식한테 큰 상처 입힐수도 있을까봐 그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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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삶은면 2025-06-15 10:13:14 13 0
부끄러워 할까봐 안가시다가 중학교 진학하고 나선가 저런 이야기해서 그때부턴 빠짐없이 챙겨간걸로 기억함. 방송에서 저 스토리로 엄청 촬영해서 유투브에 자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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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6-15 04:49:12 123 0
아버지 신체 보니까 유전적 요인보단 외부적 요인으로 성장이 멈춘거 같은데 뭐 어릴때 무릎이나 허리가 한번 부러졌거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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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도둑 2025-06-15 10:11:33 49 0
영아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후천적 장애가 생긴 거래.. 보면 아버지도 팔이 엄청 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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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눈팅맨 2025-06-15 07:11:21 17 0
신장보다 마음이 더 크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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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릴똥개협회 2025-06-15 07:20:56 16 0
멋있다.. 요즘 이런 글 보면 왜 눈물이 나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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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6-15 09:21:19 10 0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인 이야기니까. 이상한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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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5 09:11:29 게시물이 1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14 20:12 / 이동: 2025-06-15 09:11

고릉고릉 2025-06-15 09:19:35 4 0
짜식..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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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핵벙커 2025-06-15 10:29:00 2 0
어휴 올가미로 엮어서 사위삼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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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IIIlI 2025-06-15 10:30:34 7 0
놀리고 괴롭히는 새끼들은 약아서 운동하는 애들은 못 놀림. 본인도 아니고 부모님 욕을?? 괜히 깝치다가 스파이크 싸다구로 턱주가리 한번 돌아가면 정신이 번쩍 들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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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트 2025-06-15 15:29:51 1 0
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스파이크 싸다구 턱주가리라는 단어에 웃음이 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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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코트비액 2025-06-15 10:51:49 11 0
난 효자 효녀들 보면 너무너무 맘에 들어 잘해주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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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방랑자 2025-06-15 18:05:34 0 0
잘 자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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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인대표 2025-06-15 18:48:42 1 0
둘 다 속이 깊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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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쟉두 2025-06-15 23:07:12 0 0
살아오시면서 설움도 있으셨을텐데 아들 보면 더 크게 보상받는 마음이 드실듯. 아들이 마음씨도 너무 착한 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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