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그릇을 핥는 손님.jpg [28] |
작성 2025-06-15 13: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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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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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묻은 양념까지 싹싹 비우는 손님.
식당에서 그릇을 핥는 손님.jpg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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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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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묻은 양념까지 싹싹 비우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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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밍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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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리사나 사장님이었으면 서비스 팍팍 드릴 듯
글이난잡해
2025-06-15
두개더
2025-06-16 
불멸의칫솔
2025-06-16 
무수국
2025-06-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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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접다.. 숟가락으로 긁는것까진 인정
겨울사람
2025-06-1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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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저래..이런 생각부터 들듯
소보로빵있나요
2025-06-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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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팟나보단 맛있나보다 쪽인듯
세종실록지리지
2025-06-1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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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었다.. 내가 해냄'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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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선 저게 최고의 칭찬 방식이라던데
빨간맛핥핥
2025-06-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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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냄"
대정부질문
2025-06-1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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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2025-06-15 
못생긴우때인
2025-06-15
루기라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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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혀잘쓴다는거 보여주기위한 어필아니었을까?
하우젠폭삭
2025-06-1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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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는건 알겠는데 그릇들고 핥고있는건 좀 꼴불견임
상주녀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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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류가 너무 맛있으면 실리콘숫가락 달라고하고싶다.
2025-06-15
심심한디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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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아님 내요리가 오늘도 해냈다는 생각이듦 남들에게 맛있는걸 해주는게 좋아서 요리전공한 입장에서 내가 만든음식을 저렇게까지 먹어준다면 바로 서비스음식 신나서 만들어줌 내가할수있는 모든역량을 총동원해서 해줄수있음
해산물전문가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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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핧는다는게 상징적의미가 있는거 아냐? 파인다이닝에서
맥주커피콜라
2025-06-1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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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나보다가 아니라 정말 맘에 드셨나 보구나! 주방에 말해줘야지 하면 됨 주방에서도 개좋아함
도둑맞은편지
2025-06-1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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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2번 소스 핥아먹고 싶은 적이 있었다. 너무 맛있고 조금이라도 남는 게 아까워서 포크로 긁어먹었는데 집이었으면 핥았을 듯
제누
2025-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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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집에가고 싶다
금빛가람
2025-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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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 저건 한접시 더줘야한다;;
테끼일라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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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용 실리콘 수저를 달라
직접박는구리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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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핥기가 좀 그래서 집에서 핥음
벌레벌레벌레벌레벌레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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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방장은 도파민 터지고있겠다
시드노벨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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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추접하다 생각할 요리사는 진짜 요리사로서 마인드가 안좋네 손님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극찬인데 웬만큼 맛있지 않는이상 절대 안 핥는데
무이암차
2025-06-1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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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요리사로 치환하면 펠라치오 받는 느낌 아님?
드립치지마라
2025-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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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보면 그 에드워드리가 안성재셰프의 잉걸불 도토리국수 먹고는 그릇까지 넬름넬름 하잖아... 존맛의 극이라는 증거지... 요리사 입장에선 최고의 찬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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