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의 대식가 정체. [7] |
작성 2025-06-14 2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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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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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아따단비
2025-06-1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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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근육조선에서 존나 강하게 나왔구나. 평소엔 커팅(절육)한다고 미숫가루만 먹고
정서대장군장합
2025-06-15
어디에적혀있을까
2025-06-1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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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야승 / 필원잡기 / 필원잡기 제1권 http://db.itkc.or.kr/inLink?DCI=ITKC_BT_1307A_0020_000_0010_2002_001_XML - 홍일동이 일찍이 진관사(眞寬寺)에서 놀 적에, 떡 한 그릇, 국수 세 주발, 밥 세 바릿대, 두부 국 아홉 주발을 먹었는데, 산 밑에 이르니 대접하는 이가 있어, 또 찐 닭 두 마리, 물고기국 세 주발, 생선회 한 쟁반, 술 마흔 잔을 먹으니, 보는 이들이 대단하게 여겼다. 세조(世祖)가 듣고 홍일동을 불러 묻기를, “참으로 이와 같이 먹었느냐.” 하니, 홍일동이 그렇다고 사과하자, 상감은 장사(壯士)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평상시 출입할 적에는 다만 미숫가루와 전술[醇酒]을 먹을 뿐이요, 밥을 먹지 않았다. 뒤에 홍주(洪州)에 가서 폭음(暴飮)을 하고 곧 죽었는데, 사람들이 그가 배가 터져 죽은 것이라 의심하였다. 뜻이 있어도 시행치 못하였고 벼슬이 그 능력에 차지 못하였으니, 애석하다.
신귀루가밀
2025-06-15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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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부호형 못하게 한게 설마 저 정도로 못 먹어서는 아니겠지?
민초단조무래기
2025-06-15
카레보쌈
2025-06-15 
2025-06-15 
네이트온받은파일
2025-06-16 1
0
진짜 엄청나게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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