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15 0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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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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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힘들다. 잠을 못자네..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고 왼쪽으로가도 오른쪽으로가도 지뢰밭인거같아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하기가싫다.
사실 아까까지 진짜 그냥 죽고싶었고 이젠
머리를 다 밀고 절에 들어갈까.. 라는 생각까지 든다.
조금 여유롭고싶다.
일기에 끄적여도 되는 이야기인데 내가 힘들다는걸 누군가 보기라도해주면 조금 위로가되는 기분이라 이기적인 마음으로 웃대에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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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먹고싶다
2025-06-15 03:57:5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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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오랜만이네~ ㅋㅋㅋ 되게 반갑당 2년 전부터 계속 형 응원했던 사람인데 힘들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아지는 형 모습보고 참 좋았던거 같당 우리 쫌만 버티자 다 지나갈거고 힘들면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알았지 항상 응원하고 있음 ㅋㅋㅋ 자주 얘기하자 가끔 형 생각남 화이팅!! 아자잣 [3]
이동
단호박소설가
2025-06-15 22:11:4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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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걷는 가시밭 길이 삶이요, 속울음 참고 걷는 게 청춘이라.. 나도 이번주에 아내 품에서 펑펑 울었음.. 왤케 힘드냐
이동
redditor
2025-06-15 3
0
뽀뽀
꿈을믿는다
2025-06-15
땅콩먹고싶다
2025-06-1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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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오랜만이네~ ㅋㅋㅋ 되게 반갑당 2년 전부터 계속 형 응원했던 사람인데 힘들었어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나아지는 형 모습보고 참 좋았던거 같당 우리 쫌만 버티자 다 지나갈거고 힘들면 무리하지말고 천천히 알았지 항상 응원하고 있음 ㅋㅋㅋ 자주 얘기하자 가끔 형 생각남 화이팅!! 아자잣
꿈을믿는다
2025-06-15
땅콩먹고싶다
2025-06-15
꿈을믿는다
2025-06-15 
청계천흑수달
2025-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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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그래... 너무 힘들당....
정의는살아있다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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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땐 누워서 쉬어 하늘도 보고 별도 보고 왔던 길도 되돌아보고 울어도 보고 화도 내보고 미친 사람처럼 그냥 갑자기 웃어도 보고 그러다 가고 싶은 곳이 생기면 그 때 움직이소
단호박소설가
2025-06-1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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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걷는 가시밭 길이 삶이요, 속울음 참고 걷는 게 청춘이라.. 나도 이번주에 아내 품에서 펑펑 울었음.. 왤케 힘드냐
웃대한문학과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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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듯이, 환난은 인내를 자아내고 인내는 수양을, 수양은 희망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희망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지금나는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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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중 한개만하고 아니면 안하 거나 마약류 안한다 이미 성공했어 너 재능있어 너 잘해
2025-06-15
도둑맞은편지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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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타이레놀 있으면 우선 먹어. 마음이 아플 때도 좋다.
화장실큼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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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좆같다
삼성병원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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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잘하고있음 세상이 x같아서 그런거지
유단시타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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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댈 데도 없고 회사도 뭔 이런 이상한 사람만 만나는지 힘들어서 멘탈 심히 갈리더라 ㅋㅋㅋ 뭔 일을 해야 좋을지 싶음 뭔가 정글가서 살고픈 맘에 디스커버리 영상 보다 자는데 파헤칠 곳 좀 찾아봐야지 ㅠ 한 주도 힘내보자 ㅠㅠ
행복냥이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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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맘이 고통스러워서 진통제 먹었었는데 기계가 되는 기분이었어 좀 진정돼 자기 전에는 누워서 숨을 길게 들이마시고 내쉬는 중 나를 좀 진정시켜보자
깁깁
2025-06-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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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증상인데 병원가서 진단 받아보셔요 약 먹음 많이 좋아짐 .. 힘내십셔
미숙해도사랑해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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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나도 요즘 그래.. 걍 누가 나 치어서 죽이고 보상이나 많이 받음 좋겠다싶다
그건원작경험한분기준
2025-0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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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뢰 한번쯤은 밟아 보는것도? 어떻게 인생이 항상 순탄하겠음. 힘내십쇼
참치사냥95
2025-06-1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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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가 몰아칠때는, 그 자리에서 가만히 웅크리고 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좌우가 지뢰밭이면 가만히 있어도 좋습니다. 내가 특별히 대단한 무엇인가를 하지 않았더라도, 살아있다는 것, 어떻게든 내 삶을 지켜낼 수 있었다는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성과이고 노력이었습니다. 당신의 삶에서 폭풍우가 지나가고 기분좋은 햇살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엄복동산위에올라서서
2025-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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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링굿 아님 필링그레이트 책 사서 읽어봐요 엄청 도움돼요
허리잡고뒤에서
2025-06-1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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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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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기
2025-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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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잡념이 너무 많이 들고 괴로워서 머리 밀고 절에 들어가고 싶었는데 똑같은 생각이 적혀있네..ㅎㅎ 생각이라는게 의지랑 상관 없이 불쑥불쑥 파고들어서 일상을 망치더라고 ㅜㅜ 그래서 정신 쏙 빼놓고 할만한 운동 하나 시작했어. 일과중에는 욕심내지 않고 그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고 되뇌이고 있고.. 마음 다스리는게 쉽지 않지만 힘내자!
건강하자요
2025-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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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두
더러워서안해
2025-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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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더라 잣같고 왜 사는지 모를때가 자주있는 있는 요즘이나 그래도 눈 떠지는거 사는 수밖에 없고 그냥 끝내면 엿같아도 나중에 무슨일이 있을지 궁금해서 그 끝은 봐야겠다 싶더라 어케든 같이 끝은 보고 가자 화이팅
청계천탭댄서
2025-06-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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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전 글 읽고왔어.. 나는 검증 쪽인데, 우리 비슷한 상황이네. 나는 전기공사기사 공부할까 계속 고민중인데 ㅋㅋㅋㅋㅋㅋ....ㅎㅎ.... 우리 힘내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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