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의미가 없는거같음 [68] |
작성 2025-06-15 21: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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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여자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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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이나 결혼 실패하고 나이는 어느덧 30대 후반
늘 발목잡으시던 아버지는 여전히 자기 때문이라곤 생각 안하시고 내 탓만 하시고.. 술에 절어 집도 관리 안되고 씻지도 않고 사시고...
일하는 곳에선 호봉이랑 경력은 쌓이고 나름 잘나가는데
행복한 가정 꾸리는게 사는 목표였는데 다 좌절되고 앞으로 못나가게 발목잡는 족쇄만 뚜렷해져서
열심히 사는게 다 의미없고 허무하다...
물론 두 번 실패가 내 탓도 크다.. 아무튼 내 인생은 이제 목표가 없어진 것 같다...
그리고 아이디 이렇다고 계속 쪽지보내지마라 미친놈들아
나 아저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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