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16 1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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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71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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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를 집들이에 초대한 20대 부부.
작성 2025-06-16 1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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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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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를 집들이에 초대한 20대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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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06-16 19:34:24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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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가게도 옆아파트에 군수님 살고있는디 가끔씩 커피마시로 오심. 걍 동네 유명한 아조씨느낌
이동
용제
2025-06-17 09:01:16
125
0
소멸확정지방에서 아기 태어나면 현수막걸고 도로명넣어줌 [1]
이동
시골하마
2025-06-17 23:12:21
72
0
시골 출신으로 말하면 군수님이 뭐 대단한건 아니고 동네 삼촌 느낌 군단위내 지연,학연으로 엮여있어서 다들 형동생하고 자기 시간되면 동네 새로문연가게 구경하고가고 그러심
이동
하우젠폭삭
2025-06-16 170
0
울가게도 옆아파트에 군수님 살고있는디 가끔씩 커피마시로 오심. 걍 동네 유명한 아조씨느낌
지나가는초딩
2025-06-16 11
0
올림픽파크포레온이 12000세대임 3명씩 잡아도 36000명인데 여기보다 인구적은 군들 많음
용제
2025-06-17 125
0
소멸확정지방에서 아기 태어나면 현수막걸고 도로명넣어줌
D알리기리에
2025-06-17 
벗겨먹는사람
2025-06-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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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만명쯤 시골 공무원입니다. 보도자료 개꿀~ 하고 갔을거 같습니다.
자동차동자
2025-06-17 11
0
군수도 사람인데 심심하면 갈수도 있지않을까
40075km
2025-06-17 13
0
"지난 6일 송귀근 고흥군수는 광주시에서 남양면 와야마을로 이주해 온 귀향인의 집들이 행사에 깜짝 방문하여 축하와 함께 지역주민과 귀농인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날 행사의 주인공 신원식 씨는 그동안 고향을 떠나 광주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퇴직 후 다시 마을로 돌아온 귀향인으로서 지난해 고흥으로 내려와 귀농귀촌행복학교 1기 졸업, 희망둥지 입주민(100일살기)으로 지내면서 부모님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마을에 거주하게 되었다." - 스포츠서울, 2020년 6월 9일자 기사
40075km
2025-06-17
40075km
2025-06-17
북부대공
2025-06-17 1
0
1. 2만명 이하 소규모 인구소멸위기 초고령화 군지역이다 2. 그날 다른 일정이 없고 근처에 주민행사가 있었다 3. 이사온 사람의 직계가족 중에 지역 주민단체 장이나 지역유지, 혹은 군수 지인이 있다. 4. 이사온 사람의 자녀수가 많다 5. 이사온 사람이 군에서 밀어주는 신산업분야에 종사한다
귤깡패
2025-06-17 18
0
두달전에 교육 받으러 군청갔는데 입구에서 왠 아저씨가 커피 타주길래 받았는데 명함도 끼워주길래 뭔가봤더니 군수 ㅋㅋㅋ명함은 기념으로 차에 간직하고 있음
2025-06-17 
하라아빠
2025-06-1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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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불렀는데 안갈 이유가 있나?
브로켄백작v
2025-06-1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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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수라면 너무 가고 싶을것 같긴해 ㅋㅋㅋㅋㅋ
Dheksl
2025-06-1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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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정치인이라면 언제든 넉살 좋게 얼굴 들이밀고 사진 찍힐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함.
108드론앞마당
2025-06-1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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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군수였으면 싱글벙글하고 당장 카메라 준비시킴
시골하마
2025-06-17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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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출신으로 말하면 군수님이 뭐 대단한건 아니고 동네 삼촌 느낌 군단위내 지연,학연으로 엮여있어서 다들 형동생하고 자기 시간되면 동네 새로문연가게 구경하고가고 그러심
술안취하는쥐
2025-06-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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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동네 사교적인 주민들 많이 모인 집들이였을 텐데 민심 얻고 좋았겠네
참깨말랑
2025-06-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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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겠다 나도 이번주말 고향 군수님 찾아뵙고 식사나 해야지
izkra
2025-06-1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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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20대 부부 귀합니다
개만보면짓는개
2025-06-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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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대단한일일거까진... 나도 촌사람이지만 국회의원이랑 같은 아파트 살아서 엘베 마주칠때마다 아저씨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했엇는데
욤꼼
2025-06-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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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군수는 아빠 동창이었고 면장은 엄마 동창이었음... 한다리 건너면 다 지인인 시골..
조선맥주존맛
2025-06-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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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가 시장보다 더나음. 헤쳐먹기 편한자리임
포춘쿠키
2025-06-1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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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아니라 교육지원청 교육장도 같이 초청했으면 장학사들 대동하고 구경왔을거고 해당학군 근처 학교장들이 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찾아와서 우리학교 입학시키면 일본, 싱가포르 수학여행 공짜로보내준다고 문지방이 닳도록 집에 찾아왔을거임.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6-1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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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이라 좀 홍보성을 노리고 갔을수도 있겠네, 부모가 20대인데다가 아이가셋이니....... 이유야 어떻든 시골로 돌아왔으니, 이런걸로도 홍보성기사 쓸수 있고 괜찮은 선택일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