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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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2025-06-18 22: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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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갠적으로 저정도로 나이 비슷하면 진심으로 축복해줄 수 있어. 시발 스무살 차이나는 딸뻘 여자데려다가 와이프입네 해가지고, 으악 와이프가 도망갔어요 국제사기에요. 지가 한건 매매혼인거 생각도 안하고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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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10년차눈팅 2025-06-18 17:46:18 10 0
진짠지 가짠지 모르지만 뭐 잘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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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L 2025-06-18 17:49:59 268 0
한국말 ㅈㄴ 잘하는 여자면 모르겠는데 아니면 솔까 대화하기도 힘들고 뭐.. 어케사냐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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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2025-06-18 21:25:38 18 0
저렇게 국결 나온 여자들 최소한의 소통은 가능하더라고..그렇게 결혼해서 한국오면 제일 먼저 어학당 다니면서 거기서 친구 만들고 그렇게 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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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큰 2025-06-18 22:42:37 17 0
10살 차이 국결한 34살입니다. 베트남 안에서 생활하면서 한국 나오기 전까지 한국어 초급정돈 배우고 나옵니다. 둘이 마음맞고 결혼할 마음 있으면 생활비 보내면서 시험 합격하면 한국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다른나라는 잘 모르지만 베트남 국결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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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2025-06-18 22:49:59 3 0
한국말 전혀 문제없음. 사투리까지 완벽하게 이해한대. 다만 문제는 서로 다른 문화에서 오는 이질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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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2025-06-18 22:54:54 13 0
13살 차이나는 국결입니다. 아내는 파라과이사람 한글몰라도 한국 다문화센터 다니며 한글 배웠고 1년쯤 다니니 대화할 정도는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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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6-18 23:44:53 1 0
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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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대학교 2025-06-18 23:56:54 27 0
시골학교만 11년차 초등교사인데, 내 경험으로만 보자면 외국인 엄마들 잘 살더라,,,경제력도 있고 책임감도 강하고 아이들 케어도 잘하고 대부분 잘들 살음,,,번외로 시골에선 애버리고 도망가는 건 외국인 엄마보다 한국인 엄마나 아빠가 훨씬 더 많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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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작두 2025-06-19 09:06:36 3 0
시골은 혼자서 농사지을라면 뒤지는데 동남아 시골출신들은 생활력도 강하고 빨리빨리 적응해서 알콩달콩 잘사는 부부들 많음 거기다 시골 할매들도 많이 바뀌어서 티비에나 보는 시집살이 잘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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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너래누래 2025-06-19 11:38:16 5 0
한국으로 오는사람들 거의 엘리트들임... 우리나라 비자 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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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아깨비보고가입함 2025-06-19 13:14:15 11 0
우리 큰오빠 보니까 대화가 안통해서 사는거 같기도 함.. 대화했으면 오빠 대꾸하는거 듣고 울화통 터져서 못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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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파이 2025-06-19 18:55:21 5 0
걱정말아요 한국말 잘하는 한국인끼릴 결혼해도 같이 못살겠다고 이혼하는 사람 많습니다. 서로 이해하려는 마음씨가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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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라구으 2025-06-18 19:33:25 18 0
진짜 커플인진 모르겠고 광고는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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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6-18 20:43:40 129 1
국제 결혼 해서 잘 사는 분도 많이 계시고, 국제 결혼 자체가 나쁜건 절대 아니겠지만, 결혼을 판매하는 업체나 그 행위에 대한 신뢰는 글쎼요.... 이걸 어디까지 신뢰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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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2025-06-18 21:26:39 35 0
우리나라도 결정사 통해서 결혼 하는 사람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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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2025-06-18 21:56:55 48 0
나도... 결혼이 사랑의 결과물이 아닌거? 내 인생이라면 그렇게 하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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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6-19 20:11:41 1 0
저는 국내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신뢰를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국제결혼을 주선하는 업체에 대한 신뢰를 말씀드린건데, 제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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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2025-06-18 20:56:57 3 0
중매업체는 조심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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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열사장성택 2025-06-18 21:21:06 4 0
라오스 뭐 이쪽 많던데 그..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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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약정여고생쟝 2025-06-18 21:45:59 52 0
우리 작은아부지 태국지부에서 일하다 작은어무니 만나서 사내연애하다 결혼하고 한국 들어와서 사는 중이심. 사랑해서 결혼했어도 이국 땅에서 가족들이랑 떨어져서 지내니까 작은어무니 너무 힘들어하시더라. 애정해서 기꺼이 포기하고 온 사람도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애정 말고 다른 이유로 결혼하고 온 사람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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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22:04:14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18 17:45 / 이동: 2025-06-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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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025-06-18 22:09:13 16 0
진짜 동남아 국제결혼 현실 알고싶으면 유튜브 투우부부라는 채널 들어가서 보시면 됨.. 진싸 어메이징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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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2025-06-18 22:09:48 313 0
갠적으로 저정도로 나이 비슷하면 진심으로 축복해줄 수 있어. 시발 스무살 차이나는 딸뻘 여자데려다가 와이프입네 해가지고, 으악 와이프가 도망갔어요 국제사기에요. 지가 한건 매매혼인거 생각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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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라두부 2025-06-19 00:52:40 50 1
딸뻘, 손녀뻘 어린 여자 데려오는건 대부분 진짜 그냥 뭐 반려자로서 아끼고 사랑하고 교감할 마음 1도 없이 성욕풀이, 엄마 대신 늙은 자기 밥 차리라고 종 데려오는거지 어린 여자 데려온다고 잘해주지도 않음 노인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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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뚜 2025-06-19 09:33:52 13 5
그... 많은 분 동의 얻으신것 보니, 이 의견이 맞는 것이겠지요. 스스로 생각한바 적어보겠습니다. 두개의 계절 후에는 불혹이 되는 나이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생각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니 참 공평하지도, 모든 사람이 동등한 기회를 당연히 잡아야 되지도 않더라구요. 그냥 주어진 기회에 최선을 다한 남자와, 기회를 좋게 평가한 여자가 있더라구요. 서로가 서로의 행복을 위해 합친것인데, 이 글을 본다면 기분이 편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해는 합니다. 웃대에 떠도는 50대가 베트남 처녀만난 짤도 생각나고.. 고향은 충북 진천인데, 말씀 주신 내용보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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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뚜 2025-06-19 09:36:08 13 3
터미널에 쌀국수집 어용쌀국수였나? 여자사장님이 당차요. 남편님이랑 스무살 차이납니다. 아내가 요리 잘하자, 식당 턱 차려주고, 아내는 베트남 사람중에서 어깨 펴고 삽니다. 변변찮은 마을 한량도 베트남 아가씨랑 결혼했는데 하우스에 베트남 특수작물 키워서 팔고있고, 베트남사람들 사이에서 회장님처럼 대우받고, 말도 쎄요 ㅎㅎ... 너무 안좋게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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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게뚜 2025-06-19 11:12:24 14 1
일중이라 글이 중간에서 끝났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한번씩 보고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웃대를 주욱보고, 내 인생을 돌아봤을때 실제 인생은 인터넷보다 행복합니다. 평범한 일상을 침범하는 자극적인 소재만 오래 기억에남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 같아요. 현실에는 여성의 인권만 우선 주장하는 여자가 적고, 이기적인 사람이 적고, 남을 돕지 않는 사람이 적고, 말도안되는 민원을 거는 사람이 소수입니다. 이 소수 때문에 세상이 편협하고, 불편하게 생각되면 안되잖아요. 저도 이 글 적은김에 저의 웃대생활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세상이 인터넷에서 얻은 단편적인 정보로 재구성 되는게 슬픈가봐요. 어쩌면 제가 적응하지 못한 것이겠지요. 글을 적다보니 오래지 않았지만 저의 커뮤니티 활동은 여기까지 해야겠네요. 글을 보게되신 분은 한번씩 더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길.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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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2025-06-19 12:13:24 5 1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공격적인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 먼저 드립니다. 사실 서로에게 행복한 결혼을 그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리고 결혼이라는게 수많은 변수가 있다는 점 또한 압니다. 천태만상인 세상사를 어떻게 짧은 글로 재단하고 판단하겠습니까. 모쪼록 제가 나이차 나는 모든 국제결혼을 폄훼할 의도로 말씀드린게 아니라는 부분이라도 이해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셔서 저같은 사람들의 편견을 바로잡아주셨으면 하는 제 바람 꼭 이뤄주십사 부탁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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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2025-06-19 23:41:52 4 0
나도 딸뻘이랑 결혼하는거 안좋게보긴 하는데 애초에 한국국적 목적으로 국제결혼해서 도망간거는 국제사기가 맞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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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고래 2025-06-18 22:10:44 2 0
베트남어 배우기 빡세서 프랑스어라도 배워야 하나 .. 요즘 애들은 프랑스어 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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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띵어바웃어스 2025-06-18 22:13:30 18 0
같은말 써도 이해가 안되는데 다른언어쓰면 뭐 어떡하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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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이별 2025-06-18 22:15:24 4 0
베트남이 이쁜사람 많긴해 베트남 여자는 한국여자랑 되게 비슷하게 생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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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2025-06-18 22:15:39 2 0
한국맛 못하는 배우자랑 결혼한거 봤는데.. 대화가 안 되니.. 결혼 생활 힘들어 보이더라. 한국 귀화 하려 해도 최소한의 한국말은 할 줄 알아야 귀화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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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몸에조은걸 2025-06-18 22:17:56 2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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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5-06-18 22:20:16 35 0
난 굳이 외국에서 소개받는다는거 자체가 좀 그래.. 서로간에 영어라도 할줄 알면 어설프게 대화가 되겠지만.. 솔직히 모국어로 대화해도 오해생기고 싸움나고 하는 마당에ㅠ 본인들은 뜨겁게 사랑한다 쳐도 가뜩이나 타향살이 하면서 시가 식구들이 한두마디 툭툭 던진 말이 상처가 안될 거라는 보장도 없고..... 역으로 저멀리 타향에 사는 처가 사람들이 빨대꼽지 않을 거란 보장도 없음.. 벌이가 얼마든 간에 일단 화폐수준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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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2025-06-19 05:49:05 3 0
차라리 외국 처가가 빨대꼽는게 더 나음..베트남만 봐도 월급이 40만원이라 큰돈 안 보내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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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구멍 2025-06-20 10:11:40 0 3
그건 국내 결혼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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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러 2025-06-18 22:39:07 2 0
거래처 3분도 국결해서 아이 낳고 잘 사시는 중이고해서 거부감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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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못하겟다 2025-06-18 23:18:24 2 0
맨밑분은 한효주느낌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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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06-19 11:17:00 1 0
저분은 신부는 아니고 미얀마인가? 거기서 유튜브하는 한국 아재한테 스카웃받아서 직원된분 ㅋㅋ 원래는 엄마 가게에서 양파팔고있다가 발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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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5-06-19 00:02:23 4 0
젊을때 하면 훨 낫다. 할려면 젊을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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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Kim 2025-06-19 00:08:06 16 0
같이 한국말을 해도 대화가 안되는게 결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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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2025-06-19 00:23:24 3 0
한국이든 베트남이든 내 여자는 없다 그것이 내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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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한걸음 2025-06-19 01:09:49 3 0
국결 할꺼면 진짜 30대부터 바로 준비하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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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개작두 2025-06-19 09:08:57 0 0
제주도에 내가 일년쯤 출장 가서 살아보니 의외로 젊은 국결 부부가 많더라고 다들 열심히 재밌게 사는게 보기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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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끼일라 2025-06-19 02:39:38 3 0
둘이 좋다면 응원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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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존팩폭 2025-06-19 09:31:16 11 0
저출산인 마당에 결혼이라도 하는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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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녘유지매미 2025-06-19 14:29:54 5 0
ㄹㅇㅋㅋ 저출산 세계꼴찌에서 왜이렇게 따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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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6-19 10:57:03 2 0
나도 회사가 시골에 있다보니까, 일자리 구한다고 오는 애들보면 거의 99.9%는 자기네들이 이력서 들고댕기면서 일자리없냐고 물어보고 사람구한다고 하면 이력서주고 채용할마음있으면 연락달라고 하고 가는애들은 외노자들임, 결혼해서 애가 있는지 아니면 불체자신분이라 혼자 일자리 구할려고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활력들은 좋은거 같더라고, 실제로 불체자 써서 뒤통수 쌔게 한번 맞은뒤로는 불체자는 안쓰지만, 그때 우리회사서 일했던 불체자도, 자식있고, 일도 열심히 잘했고, 좋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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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어 2025-06-19 16:32:27 1 0
안좋게 볼이유가 없지 서로 좋아서 만나는거면 국가 따질필요 있낭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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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뚜기 2025-06-19 20:12:58 8 0
서로 사랑해서 결혼 하는거면 정말 아무생각 안듦. 근데 타국 사람이라 어쩔 수 없이 살아온 환경, 문화가 다른데 연애도 안하고 바로 결혼하는건 별로 안좋게 보이긴함… 꼴랑 3번 정도 만나고 결혼해놓고 매매혼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건 솔직히 안 믿김. 나이차 많이 나는 결혼, 3번 만나고 결혼은 한국인끼리 결혼해도 뒷말 나오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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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 근황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