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19 13: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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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닭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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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껄 게시판에도 올렸지만
오전에 동사무소에서 전화가 왔네요..
국가유공자 가정이어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에서 보조금 지급된다면서요....
전화받고나니 2년전 군대내 사고로 순직한 큰 아들 생각이 너무 나네요...
아침에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입영전 예비장병, 현역 장병 모두 무사하게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큰아이를 추도하기위해, 우리 아이가 이세상에 나와서 떠난 흔적을 남기기위해 유튜브에 동영상을 남겼습니다.
댓글도 안다셔도 됩니다. 국가를 지키기위해 군에갔다 순직한 이런 청년도 있구나하고 한번 맘속으로 애도만이라도 부탁드립니다.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머리숙여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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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2025-06-19 
412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백범김구라선생
2025-06-19 9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해물시렁
2025-06-19 10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생뭐있냐알콜원샷
2025-06-19 6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상담의뢰서
2025-06-19 6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교미더머니
2025-06-19 6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rom유성
2025-06-19 6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변태만보면짖는개
2025-06-19 6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5-06-19
스텔라이어
2025-06-19 2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esticle
2025-06-19 2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티클
2025-06-19 4
0
좋은 곳 가셨을겁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개존잘남
2025-06-19 4
0
고인의 희생으로 제가 잘 지낼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냐냐냐냥냥냐
2025-06-19 4
0
영상 정말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쓰나미급안습
2025-06-19 228
0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귀여운 순간을 어떻게 잊겠습니까.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서보니 자식을 잃는다는게 얼마나 가슴에 큰 구멍이 생기는건지 조금이나마 이해할꺼같습니다. 하늘은 선한 사람을 먼저 데려간다고 하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버님과 가족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overmind33
2025-06-19 18
0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좋은곳에서 아픔없이 잘 있기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짠내나
2025-06-19 3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처님곁으로
2025-06-19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스졍
2025-06-19 12
0
속상합니다. 자식을 떠나보내는 부모의마음은 상상도 할수없어요. 아드님도 아빠가 힘내어 살아가길 바랄거에요
타투어
2025-06-19 2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비족o
2025-06-19 3
0
아무 연고없는 제가 봐도 너무나도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라쟁이소설가
2025-06-19 3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말희
2025-06-19 3
0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마음을 감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계설계
2025-06-19 2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인정협회
2025-06-19 2
0
모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문앵
2025-06-19 1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우우
2025-06-19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밥떡면빵
2025-06-19 6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동화 군을 기억하겠습니다.
느낌표뜨면가버렷
2025-06-19 2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삐이이이
2025-06-19 2
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일똥싸고싶다
2025-06-19 18
0
너무 어리다 .. ㅜㅜ 이름도 동화.. 동화야 하늘나라에서 동화처럼 행복하고 재밌게 잘 지내렴
자두고구마
2025-06-19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어어어랍쇼
2025-06-19 1
0
아드님이 바라고 계실거에요. 부모님이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자탕살인마
2025-06-19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넝담곰
2025-06-19 3
0
작은 빛은 꺼졌지만 하늘에서 영원히 빛나고 있을거예요
마시내
2025-06-19 1
0
아.. 아들아.. 아부지.......
콩깍지입니다
2025-06-19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리지날Prusa
2025-06-19 1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꽃다운 나이에 ..그저 안타깝습니다.
니앞에서웃는광대
2025-06-19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닭삶은면
2025-06-19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말년군인
2025-06-19 2
0
국가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현충원에서 참배하겠습니다.
수원쌍둥이
2025-06-19 1
0
동화군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세요
syg1213
2025-06-19 2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나가는꼬마
2025-06-19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차마 영상은 못봤어요. 고인과 가족분들 모두 평안이 깃들기만을 기원합니다.
펭귀니
2025-06-19 1
0
그래도 힘내주세요! 삼가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자전차왕엄복동
2025-06-19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 만나게 되실 겁니다
언제나화이팅
2025-06-19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삼성병원
2025-06-19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늘서늘
2025-06-19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언젠가 아드님을 다시 뵐 그날까지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총총씨
2025-06-19 0
0
감히.. 어떤 말도 할 수 없을만큼 가슴아픕니다. 저도 자식이 둘이라 부모 입장이다 보니 가슴 한쪽이 아려옵니다..
아리까리하구만
2025-06-19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립유치원생
2025-06-19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엑스오빠
2025-06-19 1
0
동화군의 삶이 사랑받고 살았음을 기억하고 떠났기를……
무무로
2025-06-19 0
0
편한곳에 잠드소서...
뭉이네홈런볼
2025-06-19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냉조아
2025-06-19 4
0
감히 짐작하지도 못할 아픔이라 한마디 적기가 조심스럽습니다. 부디 선생님의 가정과 떠난 아드님께 평안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Natsune
2025-06-19 2
0
유튜브 못틀겠어요 벌써 눈물이 나서
군마군마
2025-06-19 1
0
감히 그 아픔을 상상조차 하지 못하겠습니다. 조금은 마음이 평온하실 수 있기를 빕니다.
tjung
2025-06-19 0
0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대대
2025-06-19 0
0
참 귀엽고 인상 좋은 친구네요... 정동화님은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을겁니다 언젠간 동화를 만나로 가실때까지 정말 잘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보송보송양꼬리
2025-06-19 0
0
어떤 사건인지 찾아보고 싶은데.,. 현충원에 안장되있다는 정보만 나오고, 어떠한 사고로 돌아가셨는지는 찾을 수가 없네요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망상소설가
2025-06-19 0
0
한창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았을 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하늘에서는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MB썅
2025-06-19 0
0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고인이 된 아드님의 단란하고 행복했던 사진을 보고있자니 더 가슴이 미어집니다...아드님 의 저 선한모습 항상 기억하고 잊지않겠습니다..
청주댁
2025-06-19 0
0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가 하늘에서는 아프지 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바나나바나바
2025-06-19 0
0
아드님의 귀한 헌신과 희생이 의미를 생각하며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며 살겠습니다. 늦게마나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AmonaR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파랑베이스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어왕김한글
2025-06-20 0
0
마음이 찢어지네요. 가족에게 위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람뫼성
2025-06-20 6
0
반대는 진짜 간첩들인가?
알로스타시스
2025-06-20
그냥지나치지못함
2025-06-20 4
0
저 예쁜 아기를.. 언제나 소중하고 소중하게 키워온 세월 눈에 넣을 수만 있다면 넣고 싶던 순간들 아기의 목소리 몸짓 뛰어와 안기던 목덜미의 향기 어린이다운 부피와 무게로 안착되던 포옹.. 자라면서 눈빛으로 이야기나누기도하던 그 따뜻하고도 엄했던 기억들.그 모든게 부모님께 지워지지않는 기억으로 남고, 먼길떠난 친구는 행복하고 편안하길.....유족의 평안을 진심으로 마음 깊이 빕니다.
히후미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기소년
2025-06-20 1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빚만없기를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꺼라빌런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좀글타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웃대10년차눈팅
2025-06-20 0
0
눈물이 흐른다....에휴....
엄마일할게요
2025-06-20 0
0
생판 모르는 내가 봐도 속이 아리는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ㅠㅠ
CaptKim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붕어빵맛피자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경닭갈비
2025-06-20 13
0
좋은 말씀 큰 위로가 되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군부대에서 사고로 심정지가와서 아주대병원으로 옮긴후 뇌사상태로 나빠져서 장기기증이라는 큰 결심을 하고 8분에게 장기를 기증하였고 그중 제일 어린 환자는 4살이었다고합니다....쓰는 이순간에도 가슴이 많이 많이 아픔니다..."내 큰아들 동화야,아빠가 죽어면 마중나와서 아빠 고생많았고 보고싶었다고 꼭 안아다오. 그것만으로 아빠는 족하단다"
로키오키
2025-06-20
내에귀팬티
2025-06-20 0
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질서의가능충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그래아가쒸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수정러브
2025-06-20 0
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기적234
2025-06-20 0
0
나이먹고 오랜만에 눈물흘렸네요 아들 키우는 입장으로 자식을 잃는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상상 만으로도 힘드네요 비록 힘드시겠지만 멀리서나마 이렇게 가슴아파하는 사람이 있으니 조금이나마 위로의 마음이 전해졌길 바래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료마0
2025-06-20 0
0
대전 현충원 일년에 5~6번정도 갑니다 지정번호가 어떻게 되나요 지나가는 길이면 한번 추모라도 해주고 싶네요ㅕ 저희는 미래관 뒤 일반병사 묘 입니다
문경닭갈비
2025-06-20
료마0
2025-06-21 
닉와일드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건강하자요
2025-06-20 0
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스후렛쉬
2025-06-22 0
0
저 예쁜 아이를 저 멋진 아들을 국가를 위한답시고 데려갔으면 관리라도 잘 해 줘야할거 아니냐 ㅠㅠ 내새끼는 우찌 보낼지 걱정이 많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 영면하고 계실 겁니다...
카카오헤어샵
2025-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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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쓰리겠네요 얼마나 슬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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