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기업 직장인의 퇴직 이후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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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2025-06-19 21: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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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퇴사도 퇴사지만 본인들 자식 유학비 대느라 아파트 판거같은데 아닌가? 유학비가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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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응원해요 2025-06-19 18:04:05 3 0
부인분 표정이 너무 안좋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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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활동하는 2025-06-19 18:10:56 2 0
59세인데 연금을 기다리며 살아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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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2025-06-19 21:25:59 12 0
우리는 69살에 연금기다리며 살아야할수도있어 아 아니 연금을 받을수나 있을랑가모르겠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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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은실망했다 2025-06-19 18:14:58 5 0
자식들이 그만큼 효도 할까 or 할 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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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2025-06-19 21:27:13 1 0
하고싶어도 못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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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강성구 2025-06-19 20:38:07 3 0
아내 입장에선 배신감 많이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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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5-06-19 21:22:52 8 0
근데 수입이 줄어드는데 당연한거 아닌가? 노후대비가 되어있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집 줄여서 자금 확보하고 씀씀이도 줄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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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ol 2025-06-19 21:41:58 162 0
퇴사도 퇴사지만 본인들 자식 유학비 대느라 아파트 판거같은데 아닌가? 유학비가 한두푼 드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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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아니라고 2025-06-19 22:08:15 4 0
부모이고 본인 자식이면 그거 모르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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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9 21:50:51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19 18:00 / 이동: 2025-06-19 21:50
- 어시스트: 오뒷세이아

로카o 2025-06-19 21:55:11 4 0
자식들 유학에 부모 등골이 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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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erac 2025-06-19 22:02:53 3 0
유학 보낼 형편까지는 아니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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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덮어쓰기 2025-06-19 22:08:00 65 0
왜 다들 저분들의 삶이 행복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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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6-20 00:58:10 2 0
그래야 내가 조금은 행복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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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2025-06-20 03:51:34 0 0
아마도 짤만보면 표정이 안좋으시고 피곤해보이셔 그런거아닌가싶다 풀영상보면 다를수도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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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가튼뉴욕 2025-06-20 04:03:34 0 0
'일단 연금 나올때까지는 해야하지 않겠냐'라는 말씀하신거보면 현 상황이 긍정적이신 것 같진 않아보여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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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리아o 2025-06-19 22:08:39 3 0
요즘엔 부모님 퇴직 전에 자식이 취업하는것도 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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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미찡 2025-06-19 22:09:16 3 0
수도권이면 그냥 가지고 있는게 자식의 미래에 더 도움 될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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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맨 2025-06-19 22:16:00 9 1
요즘엔 자식들이 부모 봉양하지도 않는데 자식들한테 올인하는게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됨.. 자식들이 커서 본인 기대만큼 자신한테 잘 못하면 무슨 감정이 앞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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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2025-06-19 22:20:07 20 0
자식 낳아보니 좀 달라지더라 ㅎㅎ 하고싶다는데 매몰차게 뒤돌수 없고 울 부모님이 나한테 해준것도 생각나고 못해준것도 생각나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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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삼틀사틀 2025-06-19 23:23:43 14 0
부모는 자식한테 뭔가를 바라고 해주는게 아냐, 자식이니까 해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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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5-06-20 01:37:11 1 0
그야 처음부터 '아 난 이 아이의 미래와 내 노후를 위해 내가 가진 모든것을 쏟아부어야지' 하는게 아니니까... 보통은 자녀가 원하는 만큼 해주고 싶고 그러려면 내가 가진 것들을 어느정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계속 생기니까 결과적으로 올인한것처럼 보이게 되는것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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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파는빵쟁이 2025-06-19 22:18:10 4 0
대기업 임원까지 하셨고 그 후에는 중소기업으로 이직하셔서 부사장까지 하셨는데 프로젝트가 망가지면서 다시 퇴사 후 이직 할려고 노력 중이다.까지가 마지막 기사 // 30대 중후반 웃대인들은 다 알잖아?? 저게 엄청엄청 특이한 케이스인거를... // 회사 생활 하고 그리고 주변에 친인척 어른 분들 중에 대기업 은퇴하시는 분들 그리고 임원까지 하신 분들이 무엇을 하고 살고 계시는지 다 보잖아?? 그것도 명퇴가 아닌 임원까지 다신 분이 은퇴를 하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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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두 2025-06-19 23:33:13 1 0
이거 보니 집안기둥 뽑아내서라도 유학 가고싶어하던 옛날 내 심정이 참 철없고 모지란 생각이었구나 싶고 그러네..저 집안은 저 부모님께서 그리하겠다 생각하셨으니 된거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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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켄백작v 2025-06-19 23:35:45 0 0
좀 많이 부유한 관식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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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기업 직장인의 퇴직 이후의 삶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