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한테 거울치료 시전한 공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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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Oz 2025-06-20 13: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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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ㄹㅇ 이름이 있는데 왜 저따구로 부르는건데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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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6-20 13: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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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렇게 해야 그동안 자기가 한게 잘못된 걸 아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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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고순수한아이 06-21 04:15:08

1 40대가 9급일 수가 있나? [1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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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와기계의원리 2025-06-21 06:54:30 72 0 저런 디시글은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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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Oz 2025-06-20 13:24:04 240 0
ㄹㅇ 이름이 있는데 왜 저따구로 부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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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6-20 13:26:50 211 0
저렇게 해야 그동안 자기가 한게 잘못된 걸 아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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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임v 2025-06-21 03:50:04 42 0
자기가 잘못했다는걸 알면 다행이고 보통 저런애들은 '저새끼가 기어오르네? 열받네?' 이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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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2025-06-21 10:07:49 3 0
저렇게 하는사람은 잘못한지도 모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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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왜케3G 2025-06-20 14:01:35 13 0
ㅋㅋㅋㅋ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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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2025-06-20 16:41:48 21 0
야 소셜에이전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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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셀 2025-06-21 04:23:22 23 0
왜요 나인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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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프 2025-06-21 14:47:47 2 0
아 이거 답글까지 개웃기네 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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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2025-06-21 16:17:44 3 0
9서클 마법사냐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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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6-21 01:17:59 11 0
ㅋㅋㅋ 하드카운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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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믿는다 2025-06-21 03:35:46 30 0
공익시절 우리 부서 말고 다른 부서 사람이 와서 우리 부서 팀장님한테 “공익좀 쓸게요“ 이랬음 이게 참 기분이 안좋더라.. 그래도 도와드리니 커피사주시드라 그냥 부주의한거지 마음이 나쁜건 아니구나 싶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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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03:36:20 게시물이 1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0 13:16 / 이동: 2025-06-21 03:36
- 어시스트: 우기몬

서울 한강공원 난지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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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고순수한아이 2025-06-21 04:15:08 82 1
40대가 9급일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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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확마 2025-06-21 06:18:02 5 0
진급 욕심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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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와기계의원리 2025-06-21 06:54:30 72 0
저런 디시글은 그냥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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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섬 2025-06-21 07:08:16 21 0
전 회사 사람 와이프가 전업주부로 애 키우다 9급 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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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리 2025-06-21 07:11:01 54 0
마흔 넘어서 공무원 시험 붙었으면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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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o 2025-06-21 09:37:57 52 0
저기서 나 8급 or 7급인데? 이래도 짜치니깐 그냥 암말 안한걸지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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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귀 2025-06-21 11:54:27 15 0
공익출신에 형은 공무원인데, 은근 늦깎이로 들어오시는 분들이 계심. 나랑 친했던 주사님 40중반에 9급이었음. 물론 엄청 흔하진 않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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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빛나는새별 2025-06-21 12:13:00 8 0
친한 형님 47세에 공무원 합격하고 지금 10년 근무중 57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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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06-21 21:19:59 2 0
40대가 9급일수가 없다고 생각할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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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수달 2025-06-29 19:50:35 0 0
주사면 6급아니야?? 호칭만 주사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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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귀 2025-06-30 02:28:58 0 0
원래는 6급이 주사긴 한데 7급 이하도 단순히 호칭 개념으로 주사라고 부름. 근데 다른 지역도 그런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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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섬 2025-06-21 07:11:35 29 0
전에 병원 입원했을 때 그 병동 간호사가 실습나온 간호대생한테 절대 이름 안 불러주고 “학생아“ 하고 불렀음. 그 병원이 그 지역 간호사들한테는 근무여건 평이 안 좋던데 저런 이유구나 싶었음. 이름을 안 불러주고 저렇게 부르는 건 상대에게 ‘너는 이름을 외워줄 가치가 없다‘라는 메시지를 은연중에 줌과 동시에, 부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상대에게 더 함부로 하기 쉽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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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2025-06-21 16:29:31 4 0
많은인원 똑같은옷 비슷한 용모파기 계속바뀌는 로테이션 업무에치이는 와중에 이름을 외우기는 힘들고 주임님 대리님처럼 부르는 호칭이라고 생각해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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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섬 2025-06-21 17:14:35 11 0
일단 모든 실습생들이 명찰에 이름이 있었음. 내가 그 “학생아“ 호칭에서 악의를 느낀 가장 큰 이유임. 게다가 상대가 학생이지만 엄연한 성인임에도 시종일관 반말을 쓰더라. 그리고 그 병원 일부 간호사들이 신규나 실습생에게는 응급 상황도 없는데 걷지 말고 뛰라고 시킨다든지 하는 소문으로 듣던 여러 악습을 그대로 시키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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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섬 2025-06-21 17:22:14 6 0
돌이켜보니 내 개인적인 감정도 약간 있을 수 있겠다 싶은게, 그 학생아~~ 이러면서 함부로 부르던 간호사들이 유독 환자들한테도 불친절하고 짜증을 잘 냈음. 한 명은 어디가 아프다고 호출한 적 있는데 “환자분 그걸로 입원한 거 아닌데 왜 거기가 아파요? 참 이상하네“ 이러고 걍 홱 돌아서서 가버림.. 알고보니 그게 주사되던 약 부작용이더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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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2025-06-21 17:47:19 3 0
당신의 경험을 부정할 수 없지만 모든학생들이 무시당하고 모든간호사들이 학생을 함부로 대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지 않겠습니까...그렇지 않은 간호사와 그런대우를 받지않은 학생도 어디엔가는 있을거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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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거길왜들어가 2025-06-21 17:50:47 3 0
너무 핀트나간글만 썼네요. 이번 여름방학에도 실습학생받는 관련직종종사자가 지나가다 속상해서 넋두리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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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섬 2025-06-21 17:56:57 3 0
친절하고 후배들한테도 너그러운 분들 많은 거 알아요. 심지어 그 병원에서도 좋은 간호사들 있었고요. 제가 갔던 그 병원의 일부 몇 간호사들이 문제라 생각했기에 제가 “그 병원이 그 지역 간호사들에게 평이 나쁘다“는 걸 적시한겁니다. 아무튼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불러줄 수 있는데 일부러 이름을 부르지 않고 “야“나 “공익아“ 이런 식으로 부르는 행위가 상대의 기를 죽이고 더 함부로 대하기 쉬워지는 악습이라는 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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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돌 2025-06-21 08:01:37 1 0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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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5-06-21 08:23:15 22 0

왜 이게 아닌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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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쓰 2025-06-21 21:45:33 0 0
사람을 이름으로 불러 저렇게 부를거면 높여 부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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