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안락사 법 통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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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06-20 23:36:35

0 어떻게 악용될 지 부터 생각이 나서 되게 무섭다가도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한국에도 꼭 들어왔음 좋겠다싶네 [2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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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2025-06-20 23:33:13 6 2
당했다의 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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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2025-06-20 23:33:39 18 0
영국시민권 꼭 따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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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06-21 13:14:36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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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2025-06-21 13:14:52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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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06-20 23:36:35 94 0
어떻게 악용될 지 부터 생각이 나서 되게 무섭다가도 아파서 고생하는 사람들 생각하면 한국에도 꼭 들어왔음 좋겠다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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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부릉뿌부바방 2025-06-21 12:24:24 4 0
그래서 법과 제도가 중요하지 어떤사람 어느조건인지에 따라 국민정서 합의부터 악용방지하는조항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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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마사루군 2025-06-21 12:35:12 44 1
그리고 도입되면... 옆집 김영감은 알아서 안락사 신청하던데... 라는 말이 나올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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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6-21 12:41:16 225 1
‘내가 죽을 권리’가 아니라 ‘니가 죽을 의무’가 된다는 말이 정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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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로페즈 2025-06-21 13:09:37 39 2
젊은 층도 안락사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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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2025-06-21 13:25:15 28 0
난 내가 70살 넘어서 말기암이나 불치병 걸리면 그냥 안락사로 떠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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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비어 2025-06-21 13:27:14 23 0
"니가 죽을 의무"라니 고해소님....인종차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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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쪽파절임 2025-06-21 13:30:12 32 0
우리나라의 베이비부머는 6.25이후 195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요즘은 70대도 노인같지 않다는 그 세대가 지금의 베이비부머임. 1차 베이비부머 세대는 그들도 이미 70대에 진입했기 때문에 부모님도 거의 안계시겠지만 2차는 고령의 부모님을 모시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음. 고령의 부모님 모시는 사람들의 고통이 지속적으로 이슈되고 있어 중장년층 중심으로 안락사 논의가 나오기도 했었음. 단순히 나이로 편가를 문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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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 2025-06-21 13:51:37 21 1
안락사법 도입되면 진짜 너 좀 죽어줘라 이런 분위기 분명히 나온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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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2025-06-21 13:55:17 45 0
말기 환자들 안락사 반대하는 사람들은 이기적인거임... 너무 고통스럽게 아파서 독한 펜타닐 같은 마약성 진통제 쓰면서 콧줄과 링겔로 영양분 공급하면서 간병인이 기저귀 갈아주고 침대에만 누워있는 삶을 누가 유지하고 싶어할까...? 병원비, 간병비 때문에 다른 가족들 생계가 휘청이는데도...? ㅠㅠ 내가 암투병 중이라 알게된건데... 보험이 되는 약재가 있는가 하면, 비급여라서 회당 몇백씩 드는 약도 있음...나는 아직까진 보험 적용이 되지만, 만약 내가 낫지 않는다면 나중엔 비급여 항암제를 몇년이고 써야할 수도 있어... 유방암 투병 중인 내 친구는 면역항암제 쓰는데 회당 병원비가 400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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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2025-06-21 14:14:28 5 2
니가 죽을 의무를 국가도 알게모르게 권장하는시대가오겠지 복지는 돈이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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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2025-06-21 14:18:14 15 1
과연 한국만 그럴까? 개인적으로 관심가는 주제라 얼마 전까지 좀 살펴봤는데, 조력자살 도입된 캐나다에서 참전용사들한테 조력자살 권유한 사건들이 발생, 수사들어간 게 뉴스 탐.. 한국에서는~ 뭐 이런 얘기는.... 이런 주제에 잘 나오는 말인 거 앎. 걍 내 생각이지만 "한국만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실질적으로 정책을 짜자는 게 아니라, 그냥 단순 깎아내리는 말이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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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한리이장님 2025-06-21 14:54:56 1 0
다들 고딩때 윤리과목에서 안락사 찬반논쟁 공부 하셨을테니.. 정말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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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06-21 15:02:21 28 0
죽음을 앞둔 말기암 할머니, 고모를 간병해본 뒤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은 안락사가 필요할 수 있다고 느낌. 할머니가 하루종일 수백번 아퍼아퍼 아파죽겠다 그 얘기만 함. 너무 아파서 제정신이 아니야. 그런 상태로 두세달을 버티다 가는데. 너무 끔찍했음. 암이 이미 배 가득 차서 배가 임신한 것처럼 커다랗게 부풀었음. 완치 가능성이 제로인데도 몇달을 계속 고통을 느끼다 가야하는 상황이 최선인가. 생각이 많아짐. 안락사 찬성한다는 의견이 멀쩡한 산 사람을 죽이라는 소리가 아니고, 호스피스에서 마약 맞으며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 대상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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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6-21 15:10:22 9 0
세상이 돈이 전부는 아니긴한데 돈을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면 적어도 존엄하게 죽을 권리를 지켜줘야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함. 돈이 말라붙을때까지 병원에서 지내다가 병원에 다 쏟아붓고 죽는게 본인도 환자의 가족에게도 좋지 않지. 오히려 환자 가족이 중증환자 연명치료 하고 싶어하고 중증환자 본인이 연명치료 거부하는경우가 꽤 많은 경우만 봐도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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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6-21 15:16:48 8 0
위에 베이비부머 세대 이야기 나왔는데 세대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젊은층이나 나이든 층이나 장수를 복으로 생각 안하는 사람이 꽤 많음. 삶이 마냥 행복하지 않은게 현실이고 나이를 들어감에 있어서 리스크가 점점 커지는것도 사실이니깐 다들 두려워하는거고. 그럼에도 살아가야한다고 다들 이야기는 하는데 마냥 삶을 연장만 시키는데 급급하다면 사람의 삶을 숫자(인구)로만 여기는거 같아서 난 솔직히 별로긴한거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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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한리이장님 2025-06-21 15:24:08 7 0
엄마 하는말 정말 백프로 공감이오.. 당장 내가 살기 싫다는데.. 뒷댓마냥 ‘안락사 당했다’ 이런얘기는 불과 1~2년이지만 구시대적이예요. 당장 로씨아 푸틴만 해도 비행기 대대적으로 격추시키는 시국인데요. 몰래죽이는건 암암리에 각국 정보원들이 이미 방도를 마련 했겠다는 이상한 상상을 펼칩니다(?) 굳이 첨언을 붙히자면 안락사 합법이 되든 안되든 안락사 시킬 방도는 충분히 마련 했을테니까요. 원칙를 잘 마련해서 입법부와 행정부가 협업해서 제도적으로 그리고 의료적으로 설득력 있는 상황이 나오면 좋겠어요. 저도 유전질환자로서 고통스럽게 누워있긴 싫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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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레 2025-06-21 15:43:43 1 0
어려운 문제죠.. 정말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안락사 시킬때 가슴이 찢어지는 사람이 있고 그냥 무거운 짐 던지듯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안락사가 합법이 되는거면 대상의 정도가 어디인지가 제일 중요하죠.. 다만 저는 합법화 됐을때 아픈 가족이 짐으로 느껴져 다른 사람들도 다 하는데뭐. 하면서 합리화 히진 않을까 라는 생각은 드네요.그 행위의 무게가 가벼워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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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ouri3 2025-06-21 15:44:54 2 0
칼 자체는 잘못이 없듯이 저것도 저것자체로 문제는 없다고봄. 양날의 검일수밖에 없어.. 그걸 특정 정치세력이 그들의 이?익을 위해 혐오를 부축이고 방조하는게 문제지.. 그럼에도 필요하다고는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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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2025-06-21 16:00:24 8 0
친척이나 지인이 아파서 병간호 해본사람들이라면 적극 공감할거임 치료라도 진행되면 말도 안꺼냄 병원에 매주 백만원 안되게 청구서 나오고 치료진척은 없고 병세 심해져서 중환자실 내려가면 더 청구됨 퇴원해도 집에서 할 수 있는건 없고 밖에선 일하고 안에서는 챙기고.. 산사람 진짜 못할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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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셕열 2025-06-21 16:27:27 6 0
연명치료 중단이랑 안락사랑은 좀 다른데. 그걸 헷갈리는 듯한 댓이 좀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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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2025-06-21 17:20:26 4 0
ㄴ한국에서는 연명치료 중단 (=병원치료 중단)이 사실상 안락사 취급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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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느 2025-06-21 20:46:48 2 0
연명치료중단은 소극적 안락사인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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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06-20 23:51:07 1 0
드디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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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먼지 2025-06-21 01:29:26 21 0
말기 환자에 관한 법이라 나이들었다고 안락사가 아님 정말 치료방법이 없는 사람들에 관한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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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전환 2025-06-21 04:11:00 4 0
https://youtu.be/WdKoZz9SfPg?si=qP5Miz3nntxIVnl8 어제 중년간병의 이야기가 올라옴... 은둔중년 이후로 또 다른 쇼크였어. 중년 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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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2025-06-21 11:49:24 8 0
중병있는 사람이랑 아직 안 아픈 사람이랑 반응이 너무 갈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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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떡 2025-06-21 12:05:38 13 0
안락사(존엄사)가 각종 질병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희망찬 대안이 될 수 있는지는 더 지켜봐야댐 본인이 동의했다하더라도 실제 행위는 의사가 진행하는데 생명을 지키는 의사가 생명을 꺼트린다는 사실이 아이러니하고 안락사를 찬성하는 사람이 실제로 안락사가 행해지는 과정을 보고 반대로 돌아선 사례도 있음... 모든것이 극과 극에서는 절대로 융합될수 없지만 융합이 가능한 그 중간을 찾아가는것이 필요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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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에서활동하는 2025-06-21 12:05:46 5 0
대체로 영미권에서 도입된 법안은 아시아 선진국까지 유행하는 데 10년 가량 걸리니 한국에서 저 법이 심도있게 논의되려면 2035~40년쯤까지 기다려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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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5-06-21 13:05:56 3 0
보험은 어케 되는가. 자 살이라면 생명보험 안 나올 거고, 그럼 보험회사는 좋아하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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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망이 2025-06-21 13:30:00 7 0
아마 안락사는 질병사망으로 나올듯? 안락사 정도면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질병사망이 크니깐 보험사 입장에서 입원비랑 간병인비용등 안 줘도 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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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까기따라빠 2025-06-21 22:09:16 0 0
종신보험은 자살해도 나와. 죽으면 무조건 나오는거임. 언제 죽냐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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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1 13:11:33 게시물이 1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0 23:32 / 이동: 2025-06-21 13:11
- 어시스트: 귀신과쓰레기통

예민한아이 2025-06-21 13:23:49 9 0
힘들다 나도 안락사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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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2025-06-21 17:21:08 1 0
선풍기 틀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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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2025-06-21 14:01:50 42 1
우리나라도 안락사 도입되야 한다고 봄... 나는 내가 큰 병 걸렸다면 그냥 고통없이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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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06-21 14:56:11 9 0
ㄹㅇ 호스끼고 하루종일 누워서 고통 느끼고, 누군가 똥오줌 수시로 치워주는 그런 삶은 살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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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2025-06-21 17:22:12 4 0
난 특히 치매.. 우리 어머니도 그렇고 나도 그렇가 남 도움 받고 남한테 피해주는걸 안 좋아해서.. 더 그런편임. 어머니도 연명 치료 같은건 절대 하지 말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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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과간호사 2025-06-21 19:06:48 0 0
지금도 고통없이 갈수 있습니다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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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바다그리고술 2025-06-21 14:59:56 2 0
나도 한 50까지만 살고 안락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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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방정떤다 2025-06-21 15:16:19 2 0
우리나라는 안락사 당하지않을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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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2025-06-21 16:07:22 5 0
한국에도 도입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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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크림 2025-06-21 16:08:50 3 0

취지는 좋은거 같은데 이렇게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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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2025-06-21 18:21:23 0 0
모든 제도는 악용될 소지가 분명히 있음. 그런데 교통사고를 두려워하면 운전못해. 매년 교통사고는 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누구도 자동차를 운행하지 말자고 하는 사람은 없어. 악용될 소지 있지. 그러나 분명한건 이제 부양하는 인구보다 부양받을 인구가 더 많고 죽을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어떻게 할까? 분명히 기도삽관당하고 콧줄 차고 오줌줄 차면서 살래 아니면 깨끗하게 죽을래 물어본다면 깨끗하게 죽을래를 선택할 사람이 대다수야. 장기요양병원가봐. 진짜 보는 사람도 고통스러워. 이제 살만큼 살았고 몸은 아픈데 더 나아질 기미 없으면 고통없이 가는 것도 복이다. 그리고 너무 오래 살아도 문제더라.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치매 온다. 기억력도 감퇴되고 판단력도 없어지고 균형감각이 없어서 엎어져서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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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6-21 20:15:50 1 0
기준을 어디까지 해줄지 연명치료 중단급이 제일낮은단계고 큰후유증이나 육체적 고통이 동반된 환자 허용 육체는 멀쩡하지만 삶에의지가 없는사람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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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안락사 법 통과.jpg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