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축제 같았던 예전 운동회.jpg [45] |
작성 2025-06-21 12: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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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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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운동회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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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에동의안합니다
06-21 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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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없지만 지금은 뭐 하면 시끄럽다고 민원넣어서 운동회도 축제분위기도 안나는듯 [9]
이동
댓쓰려고가입o
2025-06-21
바둑교단벌신사
2025-06-21 23:03:0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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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철가방 아저씨도 배달왔다가 줄다리기 참전하시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이동
보빔국시
2025-06-21 1
0
재밋엇지
상담의뢰서
2025-06-21 1
0
아련 아련
약관에동의안합니다
2025-06-21 75
0
애들도 없지만 지금은 뭐 하면 시끄럽다고 민원넣어서 운동회도 축제분위기도 안나는듯
봉화산셰르파
2025-06-21
시골소년의꿈
2025-06-21 |
MP4, 3.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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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쓰려고가입o
2025-06-21
어린이보호차
2025-06-21 
땐쓰
2025-06-21
평해살쾡이
2025-06-21
겨울봄여름가을
2025-06-21
박새로이병god
2025-06-22
PeacenLove
2025-06-22
모쏠아니라고
2025-06-2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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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 중국집 한달 매출 나오는 날이지 ㅋㅋ 아침부터 튀기고 있더라.. 울엄마는 6년내내 달리기 꼴찌라고 마상입었지 ㅋㅋㅋ 1살을 더 빨리 입학한 놈이라 애들이랑 시체조건이 너무 달랐으... 운동을 하도 못하니 운동회서 받는 공책이랑 연필보다 내가 뒷산서 삐라줍어다 받는게 더 많았을 정도 ㅋㅋ
곤란한진지충
2025-06-21 
닉넴이음슴
2025-06-21
최웃붕
2025-06-21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6-21 14
0
좋았었던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어달리기도 억지로 시켜서 하기 싫었고, 승부욕 넘치는 짝 때문에 2인3각은 부담감이 너무 컸으며, 댕기옷 같은거 입고 춤추는건 고역이었습니다. 그 시절 운동회 같은 학교 축제는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무조건 해야하는 행사였기 떄문이죠.
겟세마네
2025-06-21
탕탕소년단
2025-06-22
탕탕소년단
2025-06-22
RiceOnMars
2025-06-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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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운동회때, 여학생은 단체 부채춤..남학생은 단체 곤봉춤? 을 시켰었지. 당시에도 하면서 도대체 이걸 왜하는건지...의문이였어.
슈트레인저
2025-06-21 0
0
상단 사진은 대성동초등학교에서 찍은 거 같은데.
현학자
2025-06-21 5
1
운동회 때는 학생들이 청팀 백팀으로 싸우다가 끝나고 학부모끼리 모여서 패싸움하고 그랫는데 그때가 정말 그립다...
주책맞은늙은이
2025-06-21 7
0
애들 뛰어노는게 그렇게 싫고짜증나는지 당신의 유년시절이궁금하네~~ 운동장이 텅텅빈게 좀 슬프다 옛날에는 운동회가 하나의 동네 축제인데
나그네39
2025-06-22 
우마군신
2025-06-21 6
0
나랑 갑돌이와 갑순이 했던 친구 잘 지내니… 그게 이성과의 마지막 접촉이었을 줄이야…
빼빼로구름
2025-06-21 7
0
뭔가 체육대회 날은 그 동네 분위기가 달랐던 것 같음
모두의사랑
2025-06-21 11
0
운동회 끝나면 항상 아빠가 술 잔뜩먹고 집에 계셔서 가자마자 가방이랑 보리차 담아뒀던 물병만 내려놓고 나옴. 사람 다 빠진 운동장을 그네타면서 바라봤는데 하늘에 걸린 만국기에서 태극기나 찾아보고 땅보면서 한 바퀴 돌면 종이컵, 먹다남은 번데기, 다슬기들이 보였어
모두의사랑
2025-06-21
마에스트로베리
2025-06-21 4
0
왜 기마전 없냐? 지금 생각하면 그 큰 기구를 초등학생들이 들어올리는게 엄청 신기하네....
봤던겁니다
2025-06-21 6
0
캬아 ㅎㅎ 전교생3천명이 다같이 운동회하는거에 가족들에 상인들에 ㅎㅎ 진짜 재밋엇음ㅎㅎ 진짜 동네 올림픽축제엿음ㅎㅎ
세종실록지리지
2025-06-21 3
0
화단에 돗자리 깔구 치킨 시켜먹고ㅋㅋ 닭꼬치 양손에 들고 도도도도 뛰어댕기면 재밌었는데
2025-06-21
한번더이별
2025-06-21 7
0
운동회때 온가족이 다와서 치킨먹는집이 제일 부러웟음
Dheksl
2025-06-21 6
0
난 싫어했음. 한 달 전부터 개회식 연습한다면서 땡볕에 세워놓고 군대 제식 가르치고, 꼭두각시 춤 춰야 한다면서 남자애들한테 치마에 가까운 한복 입히고... 누굴 위한 운동회였는지 모르겠어.
cleu0450
2025-06-21 1
0
과거에는 부모들 연령대가 그나마 비슷해서 이래저래 같이 했지만 요즘은 20~60대까지 분포해있어서 쉽지 않음..
종이의집
2025-06-21 0
0
어렸을때 운동회나 소풍때 집마다 김밥 모양이랑 맛이 다 달랐는데 지금은 김밥전문점도 생기고 마트가면 김밥재료도 묶어서 파니까 다 비슷해진듯함
5GWIFI
2025-06-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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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줄다리기나 콩주머니 던지기 같은 거만 했었고 특별했다면 뭔 이상한 체조를 만들어서 하는거 있었음 그리고 보통 운동회 할때 운동장에서 자리 잡고 도시락 먹고 그랬다고 하는데 나는 집이 가까워서 점심시간에 집에 가서 찌개에 밥먹고 왔음
바둑교단벌신사
2025-06-2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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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철가방 아저씨도 배달왔다가 줄다리기 참전하시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원미동개똥이
2025-06-21 1
0
중간에 차력이 있네 ㅋㅋㅋㅋㅋㅋ
아래똘이
2025-06-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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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릴적 90년대중반임 동네가종점이라 버스기사는 그날 운행안하고 거기서 술먹고 자고가버렷음
신문을뵤지잠을쟈지
2025-06-22 2
0
온가족 모인거 부럽긴하더라 초딩때 아빠는 섬에서 일하고 엄마도 일하느라 돈만 받고 군것질함 그러다 이혼해서 더욱더.. 운동회때 한번도 가족이 모인적이 없었네 그러고보니 ㅋㅋ ㅠㅠ
전방에차려포
2025-06-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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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불 줄다리기 지면 세상 무너지는거 같았는데 ㅋㅋㅋ 그립다
원큐리
2025-0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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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냉차? 100원주고 사먹었는데 왜 이리 맛있었던거야?? 뭘 탔길래...
지하핵벙커
2025-0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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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이들 모두 사오십대가 되었겠지...
가족같은분위기
2025-06-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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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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