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22 00: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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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94,763
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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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작성 2025-06-22 00: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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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감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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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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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06-22 00:40:52
634
0
애를 고아원에 버려도 나중에 애가 크면 응급실 비용은 내야한다고?ㄷㄷ [2]
이동
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6-22 07:52:37
632
0
나도 의아해서 찾아봤는데, 저게 환자가 돈을 못내면 정부가 급하게 일단 대신 내주고 그걸 구상하는 시스템인데(응급의료비 미수금 대지급제도), 이게 정부가 청구할 수 있는 대상이 환자본인과 배우자, 1촌 이내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등이어서, 아버지의 채무를 물려받는게 아니라 나에게 1차 채무가 생겨버리네. 불합리하다고 심평원에도 엄청 신고 많이 들어오는 모양. 아니 연끊고 사는 사이나, 고아원에 지가 떠넘기고 직접 키우지 않는 경우는 제외시켜애할거같은데… 문제제기는 꾸준히 되는 모양이여… [4]
이동
웃대뉴비2
2025-06-22 01:48:14
587
2
부부가 이혼으로써 남남이 될 수 있듯, 부모자식도 남남이 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좋을 듯. 단순히 생물학적 친부/친모라고 해서 평생 부모자식으로 남아있어야 하는 게 일생 최대의 고통인 사람들도 있으니... [3]
이동
정신적찌라시
2025-06-22 07:38:49
213
0
역시 하고자 하면 할 수 있구나. 양육비도 그렇게 할 것이지.
이동
여름클램프
2025-06-22 00:46:41
15
0
?? [1]
이동
여름클램프
2025-06-22
밥아재
2025-06-22 634
0
애를 고아원에 버려도 나중에 애가 크면 응급실 비용은 내야한다고?ㄷㄷ
카레보쌈
2025-06-22
답답하네야
2025-06-22 
우리동네음악천민
2025-06-22 22
0
실화냐; 법이 부모출타했는데
여름클램프
2025-06-22 15
0
??
여름클램프
2025-06-22
웃대뉴비2
2025-06-22 587
2
부부가 이혼으로써 남남이 될 수 있듯, 부모자식도 남남이 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좋을 듯. 단순히 생물학적 친부/친모라고 해서 평생 부모자식으로 남아있어야 하는 게 일생 최대의 고통인 사람들도 있으니...
친구팔아강남
2025-06-22
욤꼼
2025-06-22
안구건조v
2025-06-23
짜증나네진짜
2025-06-22 13
0
이상하네?? 본인한테 구상권 청구해야하는거 아니야?? 돌아가셧나??
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06-22 
랄룰
2025-06-22 55
0
응급실은 일단 환자들어오면 살리고 봐야하는데, 일단 치료받고 '저 돈없어용ㅎ' 하면 계속 적자를 보는 구조가 생기니까 저런 강제성을 부여한 건가?
말리는사람
2025-06-23
말리는사람
2025-06-23 
통밀쿠키
2025-06-22 4
0
개족같네진자
유리멘탈잉어
2025-06-22 0
0
ㄷㄷ
카냥이
2025-06-22 0
0
ㅁㅊ
지리산산토끼
2025-06-22 48
0
우리집도 가정사가 애비라는인간 의절하고 엄마랑 사는데 애비가 저럴거같네 시바
2025-06-22
브이피스
2025-06-22 46
0
아니..뭐 죽었으면 모르겠는데 살아있잖아...그러면 일단 살아있는 사람한테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짤방댓글러
2025-06-22
짤방댓글러
2025-06-22 
미개한개돼지
2025-06-22 
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6-22
정신적찌라시
2025-06-22 213
0
역시 하고자 하면 할 수 있구나. 양육비도 그렇게 할 것이지.
벼랑위의노상방뇨
2025-06-22 632
0
나도 의아해서 찾아봤는데, 저게 환자가 돈을 못내면 정부가 급하게 일단 대신 내주고 그걸 구상하는 시스템인데(응급의료비 미수금 대지급제도), 이게 정부가 청구할 수 있는 대상이 환자본인과 배우자, 1촌 이내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 등이어서, 아버지의 채무를 물려받는게 아니라 나에게 1차 채무가 생겨버리네. 불합리하다고 심평원에도 엄청 신고 많이 들어오는 모양. 아니 연끊고 사는 사이나, 고아원에 지가 떠넘기고 직접 키우지 않는 경우는 제외시켜애할거같은데… 문제제기는 꾸준히 되는 모양이여…
vgbmon
2025-06-22
BottomLeft
2025-06-22
새가난다
2025-06-22
모스기토
2025-06-22
와우접음
2025-06-22 60
0
이런 내용 몇번 뉴스에서도 본 듯. 진짜 ㅄ같은 법임
패러데이의법칙
2025-06-22 58
3
이번 케이스에서는 그렇게 보이지만 반대로 저 법이 없다면 앞으로 병원에서 응급환자 처리는 못할듯? 누구한테 돈 받을줄 알고 병원에서 치료를 해주겠음ㅋㅋ
그게Ho였다
2025-06-22
탕탕소년단
2025-06-22
엉디궁디빵디
2025-06-23
넴새꼬
2025-06-22 3
0
에효
성스런좀비
2025-06-22 47
1
처음 이글을 봤을때 왜 저래야해? 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반대로 자식에게 버림받은 부모의 상황을 생각하니 ㅈ같아도 저런 법이 있는게 맞을것 같아요.
히드라의후예
2025-06-22
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6-22
쿠크다스아이스크림
2025-06-22 25
0
진짜 개븅신같은 법이네 ㅣㅋㅋ
리비아게롤트
2025-06-22 11
0
왜 본인에게 안받음? 돈없다고 배째라고 한다고 그걸 남이 내야하는게 어딧어
레니기스
2025-06-22 2
0
헐 나도 30년 가까이 연끊은 가족 있는데 그런 걸로 연락 올 수도 있겠네
펭귄다리걸기
2025-06-22 23
0
응급실 비용 안낼려고 의절했다고 구라칠수도 있으니 그런거같긴 한데 너무 법이 일방적이네.
음주용사썬가드
2025-06-22 1
0
염병하네 진짜 ㅋㅋㅋㅋ
금련산
2025-06-22 14
0
부모가 자식을 키우지도 않고 버린 저런 케이스 말고, 장성한 자식이 돈들고 귀찮다고 부모를 유기하는 케이스가 더 많아서 그럼. 특히나 노인들 하나둘 몸 아프기 시작하면 수술비 입원비 규모가 커지기 시작하는데, 자식이 내 한 몸 건사할 돈도 없는데 그런 큰 병원비를 어떻게 감당하냐고 차라리 그냥 돌아가시게 냅두겠다는 막말함...
좀비기
2025-06-22 0
0
가족 잘만나는게 최고의 복이다
소금이속음
2025-06-22 3
0
진짜로 그런거야...? 내남편도 엄마가 애기때 버렸거든.. 다크고 찾아와서는 돈달라그러고.. 돈 주면 그걸로 술 사먹고 때리고 그랬다는데... 그래서 의절한건데.. 부모 의무 안한사람인거 증명해서 의절하는 그런건 없나..ㅠ
돈두르마
2025-06-22 31
2
이런법이 없으면 벌어질일은 뻔하지않음? 1.응급실에서 급한데 사람부터 살리고보자가 아닌 비용을 지불할 재산이나 상황인지 확인해야되고 의사가 못하니 행정력에 대한비용증가+ 골든타임 다 놓쳐서 사망률증가로 이어지거나 2.치료다 하고 상황보고 정부지원금해버리면 건보료 재정이 버티겠음?전체국민의 건강보험비의 가파른 증가가 되서 일부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비용을 국민이 대납하는 형태일텐데..누군가에겐 불합리해도 사회시스템 유지를 위해 대안이 없는것 같은데?
인싸되고싶다
2025-06-22
돈두르마
2025-06-22
돈두르마
2025-06-22
게으른천성
2025-06-22 1
0
허미 진심 ㅈ같네
해비끕물뽕
2025-06-22 31
0
의절한 사이면 알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반대로 의절하면 병원비용 안내도 된다라고 알려지면 이걸 악용할만한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어마어마하게 나올거 같아서 뒤렵내;;;;
chanceux
2025-06-22
고크
2025-06-23
chanceux
2025-06-22 1
0
아니 저럴거면 그냥 죽게 냅두던가 ;;;
장수엄마
2025-06-22 1
0
응급실에서 뭘 하길래 350이나 나오지?
트롤치킨
2025-06-22 4
0
금전관계가 없는 부모자녀 상호 동의간에 호적 파는 시스템이 있었음 좋겠네 저기서 제일 ㅈ같은게 나버리고 간 부모인데 부양? 이게 제일 쥿같음
땐쓰
2025-06-22 0
0
ㅈ같다
원미동개똥이
2025-06-22 0
0
진짜 개같겠네
말타나
2025-06-22 4
0
의료보험도 똑같음 미성년자부터 부모없이 혼자 살다가 성인되서 세대주 되고 차도 사고 했는데 나중에 차팔때 압류 걸려있길래 보니까 부모가 의료보험 미납돼서 내차에 압류 걸었더라고 그래서 그거 다내고 차팜
인생뭣
2025-06-22 0
0
개야랄같은법이다 진짜
행복커피
2025-06-22 0
0
하아..진짜 별별말 다 쓰다 지웠는데...이건 진짜 아닌거 같다.
베이컨참치마요
2025-06-22 0
0
세월호때 봤는데 자식 버리고 잘살다가 보상금 나오니 꿀꺽한것도 있었던거 같은데.. 보험같은 경우는 그래도 수혜자 지정이라도 할수있지 보상금은 안된다고 그랫던거 같네.. 지금도 그런가?
칼투리
2025-06-22 1
0
설마.
슈퍼곰돌이
2025-06-23 0
0
나도 비슷하게 겪였는데 ㅎ 아버지가 알콜중독자이였는데 정말 어린시절부터 가난하게 살았음 아버지는 항상 담배피고 술마시고 병원 사셨으니까 중학생때부터 따로 살았고 평생 병원에 사신분이였는데 거의 의절하다시피 살았는데 ㅋㅋㅋ 어디술집이나 식당에서 계산 안하면 형한테 항상 전화옴 ㅋㅋㅋ 경찰들한테 전화오고 ㅋ 나중에 병원에서 항상 전화옴 보호자 필요한다고 나중에는 암때문에 병원비 얼마하게 깨졌는데 다행이도 할머니 재산받은것로 다해결함 그때 정말 힘들었음 ㅎ 병원에 검사받을때 무조건 보호자가 있어야한다고 항상부름 그래도 초딩때 열심히 해보러고 노력하는게 기억이 있어고 할머니가 청소년기때 많이 케어해준 기억 때문에 참았지 ㅋ 그런기억이 없었으면 진짜 힘들었을것임 ㅋ
슈퍼곰돌이
2025-06-23
저도모르죠
2025-06-23 1
0
피가 질긴 게 아니라 법이 피를 질기게 하네
정신이아파요
2025-06-26 0
0
애비 술집년이랑 바람나서 남남만도 못하게된지 곧 20년인데 조졌네 기생수 신청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