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흡연자 집 검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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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전서구 2025-06-22 09:49:37

401

1 영유아가 있는데 담배필 생각을 하네 ㅋㅋㅋㅋ 진짜 징그러 [1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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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젼남친 2025-06-22 13:53:17 336 2 생각보다 존나 많음 ㅋㅋ 아울렛만 가도 애아빠들 담배피는거 많이 보이고 백화점이나 음식점 카페만 가도 남자들 일 보고 손 안씻거나 물로 1초만 쓱 헹구고 나옴 ㅋㅋ 그러고 나가서 여친, 와이프, 아이 손 잡고 얼굴 만지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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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있음 2025-06-22 13:59:51

235

0 담배가 이토록 몸에 안좋고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도 치명적이라는 걸 누누히 얘기해도 아직도 안끊은 사람을 보면 그냥.. 뭐라 할말도 없음…. 특히 애 앞에서 길빵하는 사람, 임산부 와이프나 영유아 자식이 있어도 금연 못하는 사람은…. 아휴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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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APP 2025-06-22 14:01:00

0 근데 좀 신기한건... 당연히 안펴야 하는건 맞지만 옛날에 8090 낭만의시대에는 어떻게 사람이 안죽고 자란거지?? 싶음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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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사카노아 2025-06-22 15:43:59 100 0 방사능이나 석면 같은거지. 몸에 축적되고 몇년뒤 아파도 원인을 몰라. 그냥 늙어서 아픈가보다하고 넘기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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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전서구 2025-06-22 09:49:37 401 1
영유아가 있는데 담배필 생각을 하네 ㅋㅋㅋㅋ 진짜 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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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송이 2025-06-22 13:46:10 34 0
??? : 밖에서 냄새 다빼고 들어와서 손씻고 이닦으면 괜찮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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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젼남친 2025-06-22 13:53:17 336 2
생각보다 존나 많음 ㅋㅋ 아울렛만 가도 애아빠들 담배피는거 많이 보이고 백화점이나 음식점 카페만 가도 남자들 일 보고 손 안씻거나 물로 1초만 쓱 헹구고 나옴 ㅋㅋ 그러고 나가서 여친, 와이프, 아이 손 잡고 얼굴 만지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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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2025-06-22 13:59:14 66 2
애 태어나면 끊었다가 애가 5~6살 정도 되면 괜찮겠지 하고 다시 피는 벌레들도 있음 ㅋㅋ 담배 피고 양치도 안하고 애랑 놀아주는 꼬라지 보면 한숨만 나오는데 꼴에 매형이었던 사람이라 그냥 힘드신데 제가 놀아줄게요 하고 애랑 다른 곳 가서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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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2025-06-22 14:07:33 54 0
좀 애태어나면 끊을생각을 해라 저게 먼 ㅈㄹ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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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jojagga 2025-06-22 15:41:35 28 3
담배충들 지능은... ㅋㅋㅋ 나라가 터키처럼 전체흡연률 90프로 되면 모르겠는데 거긴 갓난아기 안고 피는 곳이라ㅋㅋㅋ 근데 여긴 중등교육만 받아도 아는 곳인데 하...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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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용ID 2025-06-22 18:26:16 24 0
흡연자들 남자여자 할 거 없이 회사에서만 피워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거 보면 웃음만 나옴 ㅋㅋㅋㅋ 집에 가면 티가 안 나는 줄 아나봄 ㅋㅋㅋㅋ 그외에 전담이라 괜찮아요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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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자나 2025-06-22 20:54:01 25 0
반대가 진짜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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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맨크로캅 2025-06-22 21:39:00 2 0
그래서 보통 고딩들이 비타민스틱피다가 담배로 가는데 난 반대로 애낳고 연초끊고 비타민스틱(전담X)으로 거꾸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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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팡피씨방 2025-06-22 23:11:46 2 0
친구들도 애기낳고도 다 피든데 못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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찝쩍찝쩍찝쩍 2025-06-23 07:52:46 1 0
금연중인데 마음을 더 단디먹게되는구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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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내운명 2025-06-23 12:42:03 0 0
임신전에 임신중에 출산전에 출산후에 끊어야되는거 알면서 안 끊는 사람이 태반이고 아예 끊을 생각도 안하는 사람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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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2025-06-22 09:50:29 22 0
애 키우는 집에서 그냥 핀다고?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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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우걱 2025-06-22 09:57:37 45 0
저게 밖에서 피고 들어와도 집안에 흡착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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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06-22 10:06:54 20 0
요새 그나마 인식이 좋아지긴 한듯.. 88년생인데 부모님이 집에서 담배안폈다? 거의 부모가 피닉스급임 애들끼리도 ???진짜??? 뻥치지마~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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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짱 2025-06-22 13:56:44 13 0
맞음.. 그 당시 술담배는 그냥 일상이였음. 다행히는 우리집은 아버지가 술담배 안 하셔서,. 자식들도 나 포함 전부 술담배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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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라면고추기름 2025-06-23 01:13:32 0 0
담배 안 피우시는데도 집에 손님용 재떨이가 있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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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투 2025-06-23 07:05:00 1 0
맞네... 90년대 초에 아빠랑 작은아빠가 베란다에서 도너츠 만드는 거 보고 내가 만지려고 한 적 있었음 ㅋㅋㅋㅋㅋ;; 야만의 시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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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대가리 2025-06-22 11:48:43 26 0
난 조카 만날 때 도 2주 금연하고 만났는데 자기 아이인데도 흡연을 달고 산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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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기분빨 2025-06-22 18:06:40 7 0
2주 금연할수있다면 한번 끊어보자 응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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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06-22 23:29:43 2 0
닉이랑은 다른 인격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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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히아신스 2025-06-22 13:36:31 5 0
집안에서 피는 게 아닌데도 저 정도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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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젼남친 2025-06-22 13:54:28 55 0
당연하지.. 냄새가 몸에 베어있는데 생각해보면 분자가 붙어있는거니까 그게 딸려오는거지.. 그래서 울 아빠도 삼십년 피던거 누나 결혼하기 전부터 쭉 끊고 나도 여친 생기고는 담배 절대 안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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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2025-06-22 17:45:42 5 0
태워서 날아다니는 물질들이 신체나 물건 등에 흡착되면 그게 자연적으로 휘발되거나 씻겨져 나가기에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그런데 보통은 하루에 몇개피도 피니까 자주 손닿는 곳일 수록 늘어나고, 그 사람이 있는 공간 전체에도 많이 배어있게 됩니다 그래서 습관이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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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06-23 21:11:04 0 0
심지어 흡연자랑 세탁기 같이써도 비흡연자랑 비슷한 니코틴 수치 나온다 하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벽지에도 엄청나게 흡착된다해요. 술vs담배 프로그램에서 나오는데 보고 경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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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6-22 13:40:28 22 0
90년대만 해도 흡연자들은 집에서 애들 앞에서도 많이 폈지.. 지금 생각해보면 완전 미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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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형모야 2025-06-22 14:25:59 1 0
친구집이나 우리집이나 그 존나 단단한 유리 재떨이가 없는집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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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향 2025-06-22 15:58:56 1 0
난 아빠가 집에서 담배피면 장난으로 담배 연기 마시고 그랬었는데 그땐 실내흡연이 워낙 당연시 되던 시대라 이상한건지도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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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2 13:50:57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2 09:48 / 이동: 2025-06-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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