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22 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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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75
america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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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6-22 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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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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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6-22 15:24:03
318
0
어머니 눈썰미가 엄청 [3]
이동
노래부르는시인
2025-06-22 15:52:06
247
0
와 평소에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 잠깐의 변화도 눈치채고 응급실로 올 수 있는거야 ..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 진짜
이동
폴무앗딥우슬
2025-06-22 17:48:39
98
0
와 어머니는 대단하네 나도 중학교때 겨우겨우 발견했던건데 쿵하는 느낌나면서 온 몸이 흔들릴정도로 심장이 빠르게 뜀ㅋㅋㅋㅋ 그러다가 쿵 하는 느낌 오면서 다시 정상 작동 아마 약물로는 힘들고 나중에 크면 허벅지 동맥타고 가서 초음파로 저 부분 지질듯
이동
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6-22 2
0
저런 증상이 약물로 치료 되는것도 신기하네
레꼬2
2025-06-22 318
0
어머니 눈썰미가 엄청
개소리하면냥펀치
2025-06-22 
후루에시맨
2025-06-22
레꼬2
2025-06-22 
남감탈
2025-06-22 0
0
헉....
노래부르는시인
2025-06-22 247
0
와 평소에 얼마나 사랑했으면 그 잠깐의 변화도 눈치채고 응급실로 올 수 있는거야 ..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하다 진짜
정신차려보니폭식
2025-06-22 55
0
이게 진짜 어려운 딜레마인듯… 비전공자인 부모들 눈엔 아이의 변화가 정상인지, 아픈지, 응급상황인지 모르잖아ㅠ 애는 말도 못 하고 자기가 이상한 건지도 잘 모르고… 이럴 수 있다 하고 외면했다 자칫하면 애가 잘못되고, 이런 걸로 일일히 소아과 응급실 갔다 별일 아니면 인력낭비고 참 어려운 거 같음
난집게사장이다
2025-06-22 
바바예보
2025-06-22 
2025-06-22
폴무앗딥우슬
2025-06-22 98
0
와 어머니는 대단하네 나도 중학교때 겨우겨우 발견했던건데 쿵하는 느낌나면서 온 몸이 흔들릴정도로 심장이 빠르게 뜀ㅋㅋㅋㅋ 그러다가 쿵 하는 느낌 오면서 다시 정상 작동 아마 약물로는 힘들고 나중에 크면 허벅지 동맥타고 가서 초음파로 저 부분 지질듯
둥근별리
2025-06-2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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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보니까. 애들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말도 표현도 잘 못하고 미숙해서 저런 증세 있을 때 영상을 찍으라고 하더라. 그게 더 의사들이 판단하기 낫다고 하더라고. 그리고 의사가 지켜보자고 한것도 진짜 다행이네.
청소코끼리
2025-06-22 0
0
병명 왤케 어렵냐 의사나 간호사 되려면 발음연습도 해야될듯 ㄷㄷ
작안의나나
2025-06-23
환각토마토
2025-06-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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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요즘 스트레스 때문인가 심장이 갑자기 꿀렁꿀렁 하는 느낌으로 뛰는데.. 혹시???!!
돼지똥꼬리
2025-06-23 2
0
세 아이 아빠고..첫째 둘째가 쌍둥이임. 쌍둥이라 예정일보다 더 빠른 쌍둥이의 예정일을 따로 잡는데, 그것보다도 더 빠르게 낳아서 애들 몸무게가 각 1.9kg였고, 예정된 병원이 아닌 동국대일산병원을 가서 출산을 하게됐음. 당연히 NICU라고 불리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시켰고, 애들은 거기에 냅둔 채 와이프는 일주일만에 퇴원하는 수밖에 없었다. 집에 와서 얼른 아이를 찾으러 갈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연락이 왔더라고. 둘째의 분당 심박수가 300에 가까웠다가 이제 안정이 됐다고.. 너무 놀라서 기절 할뻔 했고 내가 어릴 적부터 심박이 과하게 빠른 편이라 나 때문인가 자책도 많이 했다. 우리 애도 1년 간 약 먹고 아무 일 없이 나았으니 아이가 이 병이신 분들 너무 걱정마시길 바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