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혼낼 때도 웬만하면 하지 마라는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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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2025-06-22 19:53:37

190

1 나도 저 소리 들었었음..... 어릴적 수납장에 좌약이 있길래 꼬추에도 넣어보려 했다가 걸렸을때..... 마음 아팠음 [1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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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6-23 04:47:36 335 0 이 정도면 그런 말 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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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살이 2025-06-23 09:05:21 67 0 부모님도 최소 10년 이상 가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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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06-23 08:27:34

203

0 10년? 내 와이프는 저 말 듣고 평생 우울증 시달리다가 결국 처가랑 의절함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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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2025-06-22 19:53:37 190 1
나도 저 소리 들었었음..... 어릴적 수납장에 좌약이 있길래 꼬추에도 넣어보려 했다가 걸렸을때..... 마음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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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쥐자수 2025-06-22 20:00:21 38 0
그냥 뱃속으로 다시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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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06-23 04:47:36 335 0
이 정도면 그런 말 할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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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샷추가 2025-06-23 08:18:25 32 0
너는 부모님에게 잘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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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2025-06-23 08:27:43 2 0
난 너가 상처받지 말고 아파하지도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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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신체요절단 2025-06-23 08:32:45 14 0
부모님이 어떤 마음이셨을지 공감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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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국 2025-06-23 08:32:47 19 0
반성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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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낭비중 2025-06-23 08:44:32 35 0
와 첫댓부터 부모님 편들게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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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아닌데 2025-06-23 08:57:39 14 0
최대한 돌려 말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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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살이 2025-06-23 09:05:21 67 0
부모님도 최소 10년 이상 가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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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총각 2025-06-23 09:17:25 1 0
한번만 하셨으면 부모님이 보살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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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참치마요 2025-06-23 09:26:44 1 0
최대한 아들 상처 안받게 돌려말하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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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러 2025-06-23 09:30:59 6 0
어릴때부터 요도삽입자위를 생각했다니...너는 웃대인의 자격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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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y 2025-06-23 10:52:47 1 0
아빠 : 흘리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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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한애아빠 2025-06-23 10:55:25 18 0
이거는 부모님이 현타 오셔서 하신 얘기일 가능성이 1000%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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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2025-06-23 19:20:28 3 0
부모님 쇼크가 10년 갈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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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대내놔 2025-06-23 19:41:14 4 0
저 말도 정당방위가 있을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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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123 2025-06-22 20:06:30 39 0
아무리 화났든 뭐든 실수로 할 수 있는 말이 있고 없는 말이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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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5-06-22 23:11:34 36 0
이게 맞음. i는 실수라고 생각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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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6-23 07:44:07 21 0
완전 허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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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aya 2025-06-23 07:52:52 26 0
너 윗댓글보고와서 다시 생각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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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6-23 11:03:52 0 0
윗댓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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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6-23 11:06:21 0 0
블라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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셸비 2025-06-23 14:33:17 0 0
또너냐김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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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화산 2025-06-22 20:08:55 33 6
애초에 구조적으로 보면 낳음 당한게 맞아서.. 부모 잘못만난것도 억울한데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는거니 안타깝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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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알고싶퍼 2025-06-23 08:11:21 8 0
이게 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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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06-22 20:56:46 8 3
지들이 재미보다 만들었으면서 왜나한테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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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6-23 07:43:46 29 0
10년이 아니라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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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08:24:09 게시물이 1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2 19:45 / 이동: 2025-06-2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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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06-23 08:27:34 203 0
10년? 내 와이프는 저 말 듣고 평생 우울증 시달리다가 결국 처가랑 의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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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마리아 2025-06-23 11:06:40 11 0
사고쳤을때 어쩌다 하는 말과 가스라이팅 수준으로 하면 자존감 장난 아니게 떨어질것 같은데 처가랑 의절 했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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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2025-06-23 08:27:47 32 0
10년이 뭐야...ㅋ... 30년도 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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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삭쿠키 2025-06-23 08:29:39 34 0
자기들끼리 정해서 태어나고 싶지도 않았는데 본인들 행복하자고 강제로 낳아놓고는.....저딴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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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2025-06-23 08:40:34 28 0
너무 여러 말을 들어봐서 대체로 무뎌졌지만 '네가 우리집에 씐 악귀다' 라는 말도 들어 봄. 물론 들어 본 말들의 수위 중 중간에도 못 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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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2025-06-23 08:55:14 29 0
애기들만 그럴까. 관계의 근간을 뒤흔드는 소리는 안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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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지존 2025-06-23 08:55:54 23 0
가정폭력하는 아버지한테 참다못해 나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했더니 “하나도 안미안하다” 라고 한게 20년 지난 지금도 가슴이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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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다이어트1일차 2025-06-23 09:04:39 6 3
난 아오 쓰레기새끼야 내가 닐 왜 낳았냐 어휴 진짜 나가 뒤져버려라 넌 왜 애가 커서도 그렇게 말을 안듣고 사고만 치냐?? 니같은건 인류에 죄악이니 나가 뒤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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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다이어트1일차 2025-06-23 09:05:33 7 6
라는 말도 들어봤음. 물론 그럴만하기도 했고 ㅋㅋㅋ 저건 어디까지나 극 내성향적인 애들 위주로 쓴거 같은데.... 부모님들 한도 끝도 없이 화내면 별 소리 다 나오지 ㅋㅋㅋ 난 사고도 많이 치고 저런 소리도 많이 들었지만 잘 지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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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5-06-23 09:58:36 48 0
님이 괜찮다고 남들도 괜찮은게 아니니까요. 그런 말은 평생동안 괴로워하며 산 사람들에게 네가 예민해서 그런거란 티배깅밖에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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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06-23 10:04:48 0 0
어느정도 크고나서 들으셨겠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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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다이어트1일차 2025-06-23 10:27:39 2 4
ㄴ 초등학생때부터 들었는데 뭘.... 집에서 불태워먹고 애들이랑 싸우다가 피멍들어오고 뭐 많음... 근데 그렇게 그시절엔 다 그랬던거같은데... 극 소심한 성향인 애들한텐 저런게 상처가 될 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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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5-06-23 12:57:21 23 1
본인 같지 않은 사람은 전부 극소심이라 민들어버리네. 본인이 생각하기에 저런 독한 말을 들을만 했다 하는거 보면 숨겨진 악행(?)이 어마어마 할텐제 보통든 저런 말 들을 일을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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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ica 2025-06-23 13:59:28 33 0
"난 그런말 들었어도 괜찮게 잘사는데?" 하는거보니까 본인 무던한거에 대해 뭔가 자부심이 있나본데. 그냥 그런 성항 갖고있는거에 감사하며 살면 됩니다. 위로도 조언도 안되는 어정쩡한 글쓰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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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삼촌 2025-06-23 14:30:37 26 0
무덤덤하면 그 말 저렇게 길게 기억도 못했을거고 굳이 댓 달지도 않았을거야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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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06-23 14:38:32 7 0
평범한 경우를 말하는게 아니라 매일다이어트님처럼 사고 치는 경우엔 그럴만 하긴해. 별 사고 안쳤는데 그러면 상처가 될 수 있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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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5-06-24 20:01:30 0 2
댓글 다는거 보니 들을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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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lllfff 2025-06-23 10:06:39 1 0
왠만하면이 아니라 절대하면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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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자와 2025-06-23 10:35:40 16 0
저 말은 훈육이 아니라 학대임. 상대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래서 하는 말이 아니라 오로지 내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려고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분풀이, 복수, 내 분신에 영혼에 상처를 입히고 평생 낫지 않아 일생을 곱씹으며 괴로워힐 저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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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통닭 2025-06-23 10:43:20 2 0
저런 부모는 지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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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2025-06-23 11:03:31 1 0
넣은게 후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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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앍 2025-06-23 14:53:46 3 0
"널 지우려다가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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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2025-06-23 15:06:31 2 0
웬만하면이 아니고 그냥 하면 안되는 말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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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06-23 17:31:17 1 0
하도 가난해서 너 안낳으려다 낳았다는 얘기 들었었는데 뭔가 머릿속으로는 그럴수 있다 이해됐지만 어딘가 서운해서 아직도 기억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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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Anderson 2025-06-25 10:18:58 0 0
한 마디 더있어서인지 모르지만 난 오히려 고맙던데? 가난하고 힘드셔서 둘만 낳고 그만 낳으시려다가 나 하나 더 낳았는데 안 낳았으면 어쩔뻔했냐고 하셔서 집에가서 관우마냥 질질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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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06-26 15:37:09 0 0
난 더 붙인거 없이 신세한탄 느낌이어서.. 우리집 돈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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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찌찌를안고시포 2025-06-23 18:01:11 0 0
지들이 낳고 어쩌라고 키워 십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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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람 2025-06-23 19:01:40 3 0
10년은 우습고 힘들 때마다 생각나서 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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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2025-06-23 19:33:44 0 0
4~50년 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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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퐁당 2025-06-23 20:23:52 16 0
울엄마는 그 소리에 내가 상처받는거 알아서 일부러 저말했었음. 내가 상처받아 말문 막히는거 살피면서 웃더라. 이겼다 이거지. 나중에 내가 나이먹고 니가 갖고싶다고 낳았지 내가 낳아달라 부탁했냐 나도 너같은거 엄마로 갖느니 안 태어나는게 나았다 역공하니까 딱 멈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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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혼낼 때도 웬만하면 하지 마라는 말.jpg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