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실장 담배꽁초 때문에 화남 [17] |
작성 2025-06-24 12: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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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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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리고 나온 찌꺼기
밖에다가 말린다고 내놨는데
누가 거기에 담배꽁초 꽂아서
실장 극대노중
근데 사장님 아까부터 왜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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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인따
2025-06-2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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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 눈치 보는 중
대가리로화장실깸
2025-06-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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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햇빛에 말리면 향 다 날아갈텐디
밥아재
2025-06-24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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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아님? 더 화내도됨
교미더머니
2025-0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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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락꽂힌풍차
2025-06-24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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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사장님이 범인
졸복이
2025-06-24 
디아루가X
2025-0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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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사장은 아니죠?
디아루가X
2025-06-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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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사장은 아니죠?
탄피짱
2025-06-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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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2025-06-24
월급도둑게장
2025-06-24 48
0
실장님도 알고 있으니까 사무실에서 샤우팅 하는거임 ㅋㅋㅋ
아니거길왜들어가
2025-06-25
어사인
2025-06-2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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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이나 당구장 같은데 가면 흡연실 재떨이에 커피 찌꺼기에 물 부어놓음 헷갈렸나봐
별누리
2025-06-2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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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 재떨이에 원두 찌꺼기 깔아두는 것 많아서 재떨이라고 생각했나봄...
넝담곰
2025-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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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ㅜㅑ
셸비
2025-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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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ㅈㄴ 재떨이 비주얼같긴함
선녀와내짬지
2025-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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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로그인 한다 90년 말 군번이고 한여름 일조 점호 행보관이 누가 행정반 냉장고에 내 바나나 우유 먹었냐고 물었다 당연히 행보관 심기를 건드릴 사병은 없고 아무도 안먹었다고 했지 분노한 행보관은 완전군장 집합 시키고 그 뜨거운 여름 전 중대원을 군장 돌렸다 철원 날씨랑 맞먹는곳이고 아침부터 뺑뺑이라 탈진으로 쓰러지고 무릎 연골이 나가는 허약 체질도 있었지 행보관은 중대 사전 나무 그늘에서 그걸 지켜 보고 있었는데 ㅋㅋ 근처에 중대장이 썩은 표정으로 쳐다 보고 있었음 그래 ㅋㅋ 행보관 역시 눈치는 깐 표정 ㅋㅋㅋㅋㅋ 물도 식당에서 뜨거운 끓인물 주전자에 담아 주더라 아오 ㅋㅋㅋㅋㅋ
선녀와내짬지
2025-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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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좋은 기억은 관리병이 식당에서 말통에 담아온 뜨거운 물 말년들이 그마저 막내부터 먹이라고 차례를 양보했던 훈훈 했던 기억이 있다 ㅋㅋ 중대장은 다물고 행보관은 알면서도 조지고 ㅋㅋㅋㅋ 그속에 피어난 전우애는 날씨만큼이나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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