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키우면 자주 듣는 말.jpg [68] |
작성 2025-06-24 2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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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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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키우면 자주 듣는 말.jpg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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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는바보래요
2025-06-25 00:56:04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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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 때 ‘몰라?’ 이거 입에 달고 살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되돌아보면 ‘별 생각없이 흘러간 시간+자세하게 말하기 귀찮음+날 좀 내버려 둬‘ 정도였던 듯ㅋㅋㅋㅋ [4]
이동
진명중
2025-06-25 08:10:40
284
0
난 어머니랑 시시콜콜한 대화 많이 했는데…내 신변잡기가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로 몰라가 됨… [1]
이동
양만장
2025-06-25 08:34:10
107
0
남자의 몰라는 진짜 모름 [1]
이동
동정동동정남
2025-06-24 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우닝
2025-06-24 10
0
적어도 “몰라”는 안 하는 내 남편... 그나마 선녀인가?ㄷㄷㄷ
말하는멍멍이
2025-06-25 
워터밤송이
2025-06-24 15
0
나도 어릴때 저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당시 기억 되짚어보면 엄마가 너무 말걸어서 귀찮아서 그랬던거같음
통밀쿠키
2025-06-25 1
0
하지만 모르는걸...
온달이는바보래요
2025-06-25 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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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 때 ‘몰라?’ 이거 입에 달고 살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되돌아보면 ‘별 생각없이 흘러간 시간+자세하게 말하기 귀찮음+날 좀 내버려 둬‘ 정도였던 듯ㅋㅋㅋㅋ
고민은고민고민해
2025-06-25
지랄댄스를하네
2025-06-25
그러니깐울지말고말해
2025-06-25
먹거리주문하기
2025-06-25
어지간히하자
2025-06-25 31
0
하.. 우리 중딩 아들새퀴덜 뭘 물어봐도 답은 몰라임. 딥빡치다가도 아.. 시바 그런시기인거겠지.. 그러고 참는다 ㅋㅋㅋ
돌쪽꽉찬몸직구
2025-06-25
쿠팡로켓와우회원
2025-06-25 35
0
난 디테일을 기억하지 않아 그러니 물어보1지마
고양이궁디킁카
2025-06-25 6
0
딸이어도 몰라 귀찮아 연발했던 나ㅋㅋㅋ 울엄마 답답했겠구나
홀리몰리과카몰리
2025-06-25 4
0
난 오늘 뭐했냐는 질문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하루 종일 한게 얼마나 많은데 뭘 대답하야할지 모르니까 몰라라고 밖에 못한다고
진명중
2025-06-25 284
0
난 어머니랑 시시콜콜한 대화 많이 했는데…내 신변잡기가 다른 사람에게도 전달된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로 몰라가 됨…
자전차왕엄복동
2025-06-25 
곤란한진지충
2025-06-25 6
0
TMI의 반대 개념 TLI ㅋㅋㅋㅋㅋ
2025-06-25 
코사카레이나
2025-06-25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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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장
2025-06-25 107
0
남자의 몰라는 진짜 모름
멋진마사루군
2025-06-25
도전웃음벨
2025-06-25 35
0
뭐랄까…. 누가 물어보면 바로 튀어나올만큼 임펙이 없어서 그랬을꺼야….. 남자들은….. 약간…… 패시브로 흘러가는대로 삼….
새초롬냥
2025-06-25 3
0
걍 그런거 관심없음 굳이 알아야하나...?
마다라씨야
2025-06-25 3
0
딸래미도 그러던데...
마른휴지
2025-06-25 0
0
뭐했어?에 세번 정도 답 나오면 진짜 한계니까 더 이상 물으면 안 됨. 보통 세번도 못감ㅋㅋㅋㅋ
yi3213
2025-06-25 8
0
잘 들어주고 또 서로 대화하는게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는 가족이면 몰라가 아닌 대답을 하게 되는 듯. 성장기에 자신의 기억을 되새김질하며 남에게 사실, 행동, 감정들을 묘사 표현하는게 아이의 나중 삶에 꽤나 중요하다는걸 부모님들이 좀 아셨음 좋겠음 ㅠㅠ
열라리씬나
2025-06-25 1
0
우와 씨 누가 우리집 들여다본줄~
나나남편
2025-06-25 18
2
갠적으로 한떄 커뮤에서 조롱거리가 됐떤 아몰랑도 비슷하다고 보는데. 관심없는 남자애가 자꾸 꼬치꼬치 캐물으니 아 몰라 그냥 많아 라고 한건데 전국민 조롱거리됨 ㅋㅋ
아이디내일만듬
2025-06-25
나나남편
2025-06-25
빡티즈
2025-06-25 16
0
남편 유전+따라하느라 몰라하는것같은데.. 난 속터질듯
미친주꾸미
2025-06-25 3
0
우리남편은 시시콜콜 다 말해주던뎅.. 그나마 다행인건갘ㅋㅋㅋㅋ 반대로 내가 몰라몰라 하는 타입ㅋㅋㅋ 남편 말 넘 많아.. 귀찮아...
화재경보
2025-06-25 2
0
울아들이랑 똑같네 ㅎㅎㅎ 그래도 사랑한다~~
내에귀팬티
2025-06-25 3
0
남자들은 일단 일이 아닌 이상 대화 내용을 머리속에 정리해 놓질 않는다.. 이 상태 인데 누가 뭘 물어보면 그때 정리해서 꺼내야 되는데 이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ㅋㅋㅋㅋㅋ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6-25 2
0
몰라 하지 말래서 음 잘 모르겠는데에? 로 바꿨더니 더 열받는다고 맞음
띠르무
2025-06-25 3
0
저게, 우선순위가 아니면 신경 안쓰다보니 "몰라"라는 말이 나오는 것임.
남자는허리가생명
2025-06-25 0
0
아마 엄마가 원하는 건 자세하고 상냥한 대답+나와의 대화인데 그게 부끄럽고 귀찮으니까 ㅋㅋ
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5-06-25 36
0
저게 괜히 저렇게 되는 게 아님. 분명 친구랑 둘이 한얘긴데 어릴때 장난같은 얘기를 엄마한테 말을 했음. 근데 그걸 엄마는 선생님한테 말했고, 그 선생은 대뜸 와서 어제~~했다며? 라고 하는데 소름이 돋더라. 그 뒤로 누가 뭐 물어보면 그냥 몰라하고 대답 안함. 돌고 돌아서 어떻게 피해로 돌아 올지 모르니까.
rjaue
2025-06-25
먹거리주문하기
2025-06-25 
하라아빠
2025-06-25 4
0
난 성격상 아무것도 말하지 않음. 정말 단 하나도. 아주어릴때부터 그랬음. 그런데 하라는 학교다니는 동안 내내 너무 많이 떠들어서 신기했음. 유지원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그날 뭔일있었는지 궁금하면 우리집에 전화했었음. 우리는 다 알고 있어서 하루종일 뭔일있었는지 다 말하니까... 근데.. 좀 크니까 나랑 비슷해져서 시크해짐. 역시 사춘기 이제 말 안하려나 했는데. 막상 또 같이 붙어있음 모든걸 말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있음. 그냥 성격은 날 닮아가는데 얘기하고 싶은 욕구는 남아서 ㅎ
심심하다0
2025-06-25 1
0
브롤스타즈 재미있어? 라고 말하면 듣기싫어도 들을듯
박다솔
2025-06-25
넝담곰
2025-06-25 1
0
진짜 유치한 농담이나 장난만 치고 돌아다녀서 크게 한게 생각이 안나는 것 + 재미는 있잖아 한잔해~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6-25 0
0
결국 아이들도 대부분은 본인 혹은 남편(아내) 유전자를 물려받았기때매, 내가 했던걸 그대로 하거나 아내(남편)하던걸 답습혹은 했던걸 하는거니까, 난 가르쳐준적없는데 쟤가 왜저러지 싶을땐 내가 어릴때 했었던가? 곱씹어보면 대충은 유추 가능함ㅋㅋㅋ 난 지금도 우리애들보면 소름돋는거 중에 하나가 둘째가 뭐 질문에 답해주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무한질문하는거.......ㅋㅋ 나도 어릴때 부모님한테 물어보면 답해주면 그러면 이렇게 되면 어떻게되요? 이걸 계속 물어보는데 정답은 부모님이 대답하기 곤란한 상황이 나올때까지 질문하는건데 부모님은 그답을 안할리가 없음, 틀린답을 알려줘도 질문하는 내입장에선 알수가 없으니까.......ㅋㅋㅋㅋ
비산
2025-06-25 1
0
그냥 T랑 F 차이지 남녀 차이 아님..남자도 말 많은 사람은 존나 많음..말좀 그만하라고 하고 싶을 정도..나갔다오면 생중계 하는데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됨..
참치잡이
2025-06-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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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는것도 있긴 한데 대부분은 그냥 말하기 귀찮아서 그러는거지
밤톨이짱구
2025-06-25
간까만사십줄
2025-06-25 1
0
아빠가 ㅇㅇㅇ 내 이름 근엄하고 강단있게 부르고 오늘 무슨일 있었냐? 물어보면 점심때 햄쏘야에 양파 빼고 먹은것까지 훌훌 실토함.
공구공삼
2025-06-25 0
0
난 어렸을때 매일 9시마다 테이프 녹음 틀어놓고 엄마가 오늘은 뭐했어 이러면서 대화했었는데 ㅋㅋ 나중에 추억될꺼라고. 한번도 듣진않았지만 지금은 와이프한테 이런일저런일 수다수다하는 사람으로 자랐다
곰탱이후리기
2025-06-25 0
0
근데 선 몰라 해놓고 후 ~~하지 않았나? 난 지금도 이러는거 같은데 ㅋㅋ
갓길로갈거야
2025-06-25 0
0
나도 내 여사친한테 맨날 ㅁ?ㄹ 하다가 겁나 쿠사리먹음ㅋㅋㅋ
갓길로갈거야
2025-06-25
한씨형아
2025-06-25 0
0
난 외아들이고 현재 남아를 키우지만 나는 엄마한테 시시콜콜 다 말했는데 ㅋㅋㅋ우리아들도 그럴것같고
동네북아저씨
2025-06-25 0
0
진짜 모르는거 반 하나하나 다 설명하기 귀찮아서 몰라 하는거 반ㅋㅋㅋㅋㅋ
신이랑불륜한사나이
2025-06-25 0
0
난 말하는거 좋아하는데도 정말 기억에 남는일 아니면 사소한건 하나도 기억이 안남..
겨울만두
2025-06-25 0
0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안그런데 어릴때는 딱 저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웃대의지박령
2025-06-25 6
0
울엄마 기준으로 얘기하면 뭔얘길 해도 결국 잔소리와 비난으로 이어져서 대화회피하는거.
얼굴은마음의거울
2025-06-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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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친구만나고오면 와이프가 무슨얘기했냐고 물어보는데 이런저런 얘기한것같긴한데 별 쓰잘때기없는 잡담수준이어서 내용이 기억이 안남. 그래서 진짜 기억안난다는 뜻으로 몰라?? 하는데 너가 얘기한걸 왜모르냬... 그러게 뭔얘기했더라..?
tigerwy
2025-06-25 0
0
문제는 내가 왜 몰라하는지 조차 모른다는것 생각하려는 습관을 키워줘야함 나도 궁금했음 내가 왜 모른다했지? 나는 뭘 모르지?
CrazyBabo
2025-06-25 0
0
1. 내가 말한 게 말한 사람만 알면 되는게 온 동네방네 다 얘기가 돌아서 그게 싫어서 그냥 말 안함 2.진짜로 별 인상이 없는 일이었어서 기억이 안날 때가 있음 3.다른 할 일이 있는데 물어 볼 경우임 예를 들어 게임을 하려거나 씻을려는거나 혹은그냥 좀 쉬고 싶을 때
크라목손
2025-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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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와이프가 이것저것(내 입장에서 궁금하지도 않은거) 물어보길래. 남자는 1년만에 만나도 신변잡기는 별로 안 궁금해 한다고 교육 시켜놓음.ㅋㅋ 근데도 가끔 물어 봄.ㅋㅋ
안달루시아
2025-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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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정이 뚝 떨어져서 내가 어디 다녀왔을 때 남편이 누구만났냐 어디갔냐 묻는게 취조처럼 느껴졌음. 그래서 아 묻지마. 라고 딱잘라 말함. 남편은 어디 나갈때 간다고 말도 안하고 슥 나가버릴때가 많은 사람인데 지 얘긴 하기 싫고 남은 궁금한가봄.
목포세발낙지
2025-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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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서로에게 도움이 안될것같아 굳이 생각을 해야하나 싶으면 그냥 몰라로 가는듯 본문도 누구 다쳤다는 말하는걸 보니
이것땜에가입했음
2025-06-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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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별생각없는 사건에도 부모님은 어떤 건 더 꼬치꼬치 물어보거나 걱정을 하는데 내 입장에선 그게 너무 귀찮으니 대충 흘려넘김
가슴골땀냄새
2025-06-25 0
0
ㅈㄴ 공감이다 ㅋㅋㅋ
낫낱낯났낮낟낳
2025-06-25 0
0
난 하도 나불대고 다녀서 엄마가 유치원가면 우리집 가정사를 선생님들이 다 알고 있었다고ㅋㅋㅋ 엄마도 유치원에서 뭔 일 있었는지 내가 하도 다 얘기해서 막상 선생님 만나면 할 말이 없었대ㅋㅋㅋ
해운대육공구
2025-06-25 0
0
남자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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