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을 바꿔서 성공한 일본 만화들.jpg

답글
베스트1

모래먼지 2025-06-24 21:19:26

0 드래곤볼은 셀게임까지가 원래 스토리가 아니었어??? [15] 이동

추천

답글

멋진마사루군 2025-06-24 21:39:51 60 0

원본

원래 피콜로 대마왕까지가 끝으로 계획했던걸로 아는데... 치치랑 같이 근두운타고 날아가면서 엔딩 비슷한 분위기처럼 보이기도 했고

추천

답글
베스트2

진명중 2025-06-25 06:15:07

런치 디자인이 삼장 닮았네 [6] 이동

추천

답글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6-25 13:08:29 31 0 비중이 개같이 사라져버려서 소리소문없이 등장도 안하게되어버린 비운의 조연...

추천

모래먼지 2025-06-24 21:19:26 4 0
드래곤볼은 셀게임까지가 원래 스토리가 아니었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6-24 21:21:04 9 0
부우편을 어디까지 내려치는거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멋진마사루군 2025-06-24 21:39:51 60 0

원본

원래 피콜로 대마왕까지가 끝으로 계획했던걸로 아는데... 치치랑 같이 근두운타고 날아가면서 엔딩 비슷한 분위기처럼 보이기도 했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워터밤송이 2025-06-24 22:43:08 3 0
진짜 그옛날 만화지만 구도 예술이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낭만철 2025-06-25 13:07:01 2 0
부우 뺄거면 z 다 빼야죠 사이어인부터 계획된 설정은 아니자나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너털웃음 2025-06-25 17:16:43 11 0

원본

원래는 구석이 이컷없이 완결이었는데, 편집부가 임의로 집어넣고 조산명선생을 사이야인-프리저편으로 이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먹거리주문하기 2025-06-25 17:19:45 12 0
이 댓글러한테 화를 내는 건 아니고, 유독 부우편을 엄청 깎아내리고 인정 안 하려는 사람들이 많더라. 그런 사람들은 대개 프리저편을 거의 성역마냥 떠받듦. 내 기준에선 부우편도 충분히 재밌고 서사도 감동도 다 잡은 에피라 생각해서 늘 의아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울잠 2025-06-25 17:26:19 2 0
ㄴ ~까지가 진짜다 라는 논쟁이 드래곤볼에 의외로 많긴 하더라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멋진마사루군 2025-06-25 17:53:33 0 0
부우편은 마법같은게 들어가면서 핍진성이 좀 약해져서 그런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영욱의도란발찌 2025-06-25 17:56:38 0 0
80년대 후반의 낭만이 느껴짐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요나아 2025-06-25 18:04:30 1 0
셀게임 이후 손오공은 죽고 손오반이 고등학교 진학하면서 주인공을 손오반으로 교체하려고 했는데 손오공 인기가 너무 높아서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됐다는 얘기도 어딘가에서 들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필용이 2025-06-25 18:06:23 0 0
뜬금없는 얘기지만 우리가 프리저 갑옷이라고 생각했던 건 갑옷이 아니라 프리저가 원래 가진 외피라고 함. 1차 변신 직전에 부순 건 일종의 탈피 준비지, 갑옷을 벗은 게 아님. 프리저 부하들이 입던 갑옷은 프리저의 외피 모양을 본따서 만든 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사랑해그대 2025-06-25 18:12:19 1 0
프리져편까지 쳐주는 가장 큰 이유가 제목에 부합해서임 크리링 오반 부르마가 나메크성을 향해 오공보다 먼저 떠나서 고군분투도 하고. 그러니깐 천하제일무술대회부터 편집부로 인해 노선이 변경 됐지만 이걸 작가 스토리 계획에 없던 내용이라고 인정을 안하지는 않음 프리져편 이후로 조연들은 의미가 없어지고 드래곤볼도 더이상 의미가 없고 초사이언2가 되냐 3가 되냐 이게 전설의 초사이어인에서 2,3 나오는 게 좀 급조한 느낌에 피콜로까진 못 버려서 사이아인 말고도 파워밸런스 붕괴에 이런저런 일로 계속 재미는 있지만 그 시대 특유의 얼렁뚱땅 결과만 좋으면 오케이가 조금 꺼려지는 느낌으로 그래서 프리져편까지가 가장 인정받는 스토리라인으로 주장하는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오버맨킹게이 2025-06-25 20:59:49 0 0
그러면 지들은 프리저 편까지만 보라고 해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런십방망이가 2025-06-25 21:22:22 1 0
원래는 피콜로대마왕까지가 끝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먹거리주문하기 2025-06-25 23:47:57 0 0
그랬구나 댓글들 보니 이해도 가네. 진짜 ‘드래곤 볼’이라는 제목과 달리 점점 힘싸움으로 흘러간 것에 대한 거부감이었구나. 여담이지만 나는 그저 에피가 주는 울림에만 집중하다 보니, 부우 편에서 그 쓸모없어 보이던 미스터 사탄이 반송장된 베지터 안고 뛰면서 손오공의 승리에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했을 때 ㄹㅇ 울컥했거든. 그래서 나한텐 부우편도 엄청 크게 남은 거라 이게 내려치기 당하는 게 싫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6-24 21:20:48 11 0
슬램덩크는 이러니저러니해도 양아치강백호가 바스켓맨이 되어간다는 퍼펙트한 성장물로 초기설정과 작가의 목표를 달성했지 제목인 슬램덩크는 오히려 초보자가 바라보는 농구의 멋진모습을 의미하지만 정작 마지막 슛은 가장 농구선수다운 골로 마무리하면서 유종의 미를 남겼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진명중 2025-06-25 06:15:07 18 0

런치 디자인이 삼장 닮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진명중 2025-06-25 06:24:17 0 0
배틀물로 노선변경이 거의 왕도이긴한데 개인적으론 변경 전이 더 좋을 때도 있어서 아쉬울 때도 많았었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리동네음악병장 2025-06-25 13:08:29 31 0
비중이 개같이 사라져버려서 소리소문없이 등장도 안하게되어버린 비운의 조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리즈와파랑새 2025-06-25 17:17:26 2 0
재채기하면 인격 바뀌는 설정이었던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멋진마사루군 2025-06-25 17:54:27 2 0
히토미에 박는중에 재채기하면서 인격 바뀌는게 있던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똥꼬아닌데 2025-06-25 17:59:43 2 0
작가가 까먹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긴장게장 2025-06-25 18:38:26 1 0
검은머리때 무천도사한테 강제로 오랄쓰 하다가 재채기 하면 금발로 변해서 UZI들고 와랄랄랄라 쌍코피 죽여주는 케릭터였는데 ㅠㅠㅠ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퍼플히아신스 2025-06-25 16:25:06 0 0
유희왕 원래 컨셉 내 취향인데 마이너해서 아쉽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오늘같은하루 2025-06-25 16:35:55 3 0

원본

가히리는 7권인가 까지 개그물오 갔다가 8권쯤부터 무크로 나오고 배틀물로 노선이 바뀌었지 바뀌고 나서도 일상 개그물 조금씩 나왔었는데 바리야편인가?? 거기부터 일상물을 찾아볼 수 없게 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쿠마키치쨩 2025-06-25 19:56:40 0 0
ㅇㅇ그래서 봤던 옛날만화들 수십수백번 정주행할때 가히리는 7권까지가 너무 유치해서 진입장벽이 너무 높음 ㅠㅜㅜㅜ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6-25 16:57:12 1 0
가히리 개재밌게봤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6-25 16:58:00 1 0
시온 패밀리인가 시몬패밀리인가 땅의링 나오고 욕 많이 먹긴했는데 난 그것조차도 재밌었어 맨마지막이 에바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무명o 2025-06-25 17:19:10 3 0
난 개인적으로 바리아편부터 미래편 중반까지가 제일 재밌었는데 리얼 6조화 애들 나온 후부터는 파워 인플레 너무 심해져서 별로였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몰래추천하는사람 2025-06-25 17:25:09 1 0
환기사 감마 정도가 재밌었다? 환기사쯤이 간지나고 재밌긴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무명o 2025-06-25 17:33:14 1 0
ㅇㅇ 츠나가 환기사랑 싸웠을때까지가 재밌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2025-06-25 17:07:55 게시물이 20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4 21:16 / 이동: 2025-06-25 17:07
- 어시스트: 냥므

키무지뇽 2025-06-25 17:08:42 3 0
웹툰중에는 외지주가 노선틀고 확 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내에귀팬티 2025-06-25 17:14:21 0 0
덴마!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신발샛기 2025-06-25 17:25:23 3 0
그 쓰래기같은 웹툰을 내뱉지말지어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망나니스승 2025-06-25 17:23:04 0 0
아 가히리 추억이다ㅏ….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승리의실버팽 2025-06-25 17:23:24 5 0
일본 만화는 편집자의 힘이 거의 50% 이상이다. 당시 토리야마의 편집자였던 마시리트가 어마어마한 역할을 한게지... 편집자의 힘 없이 토리야마와 애니 제작진들간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드래곤볼 슈퍼가 얼마나 개판인지 보면 답 나온다. 이런 사례 중 하나가 명견 실버다. 처음엔 꼬마와 곰잡이개 실버의 붉은 곰 잡기 였는데 솔직히 이 부분이 별로 재미가 없다. 이때 편집자가 개입해서 개들끼리 곰을 잡는 이야기는 어떠냐? 라고 이야기 방향을 확 틀어버렸고 결과는 대박이 났지. 애니에서도 실버가 말을 하면서 부터 재밌어 진다. 앞부분은...아얘 안봐도 무방할 정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꾸루리 2025-06-25 17:50:57 1 0
근데 사실 이게맞는거야. 그림과 글을 둘다 잘하기는 정말 힘들어. 그런 작품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주간연재면 스케줄도 빡세서 편집자 힘이 필요할수 밖에 없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형광보이 2025-06-25 18:49:24 0 0
명견 실버는 무슨 주인공만 개고 딱 일본 학원 폭력만화랑 똑같아짐. 관동과 관서를 제패하고 나아가 전일본을 제패하는 그런 스토리로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마요네즈o 2025-06-25 20:56:46 0 0
원피스도 편집자 아녔으면 위블같은놈들 더 있었을겨..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플라워마스터 2025-06-25 17:27:32 1 0
유희왕은 매직 더 게터링이라는 비슷한 카드게임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6-25 17:29:49 1 0
정대만 개머시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붕어멘탈잉어 2025-06-25 17:52:59 1 0
원래 유호열이었나 백호 친구중에 잘생기고 비중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장르가 농구로 가면서 '걔는 그래서 뭐함'이 되어버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휴지쥰비 2025-06-25 18:24:41 0 0
걔도 농구부 들어오는 설정이 있었는데 뭐때문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폐기됐다고 들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레블리미드 2025-06-25 18:38:26 0 0
양호열 ㅋㅋㅋ 세월이 슬램덩크 잘 모르는 시대구나 우리땐 진짜 전설의 레전드였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태권도하얀띠 2025-06-25 22:36:26 0 0
호열이 대신 정대만이 그자리 차지해서 호열이가 쩌리가 된걸로 알고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테에에에에엥 2025-06-25 17:58:11 1 0
히트맨 리본이 저렇게 바뀜?? 그냥 뭔가 일상 개그물일때 보다 접었는데..???? 다시 정주행 해야겠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로나남편 2025-06-25 17:59:09 1 0
블리치도 초반엔 사신대행일 하는 소소한 에피소드 위주로 가다가 소울 소사이어티 편부터 분위기가 확 바뀌는데 이런 케이스인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100SDW 2025-06-25 19:11:03 0 0
아인은 스토리 작가 탈주 후 밀덕 그림 작가가 스토리까지 맡으면서 확 떴다던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금련산 2025-06-25 19:13:51 1 0
일본 만화계 출판부 편집자는 오타쿠 출신으로서 어떤게 꿀존잼으로 독자 타격감이 좋을지 판단하고, 자신감 잃고 갈피 못잡는 작가를 설득해서 잘 이끌어줬음. 반면 우리나라 웹툰계는 어떤게 양산형으로 조회수가 안전할지 따져줘서 재미있는게 안나와... 여러가지 시도 끝에 하나 터지면 대작인게 컨텐츠 세계인데 아쉬운 점임. 물론 작가 개개인의 삶을 생각하면 모두가 적당히 안전한게 이상적이긴 하겠지만... 거대 플랫폼들은 이제 웹소설 웹툰화 정도만 하는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쿠마키치쨩 2025-06-25 20:07:04 0 0
한국 웹툰계는 100년 1000년이 지나도 일본만화 죽어도 못따라잡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누텔라 2025-06-25 20:36:37 0 0
갠적으론 배틀물 되기 이전 드래곤볼 찾으러 모험 떠나는게 더 재미있었어...그때 동글동글한 그림체도 더 좋았고... 슬램덩크는 처음 연재하던시절엔 저런식의 열혈물 일진 만화가 엄청 유행이었어서 그런 만화에 농구를 얹은 느낌이었는데 완전 농구쪽으로 선회한 케이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펭귄다리걸기 2025-06-25 20:47:15 0 0
귀멸의칼날도 편집자덕에 대박친거라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신혼합체고단나 2025-06-25 23:27:30 0 0
노선 ▶ 방향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노선을 바꿔서 성공한 일본 만화들.jpg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