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25 1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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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74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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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6-25 1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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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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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미더머니
2025-06-25 
161
0
한식이랑 집밥은 다른 건데... 집에서도 먹는 걸 이 가격에?! 하면 안되고 엄마 고생하신다 해야함
달콤한남자이준철
2025-06-26
넴새꼬
2025-06-25 8
0
샐러드가 마넌이라니 세상에
자흔
2025-06-25 100
1
한식뷔페나 백반집 품이나 구성에 비해 지금도 7~9천원 사이라 너무 싸긴 함. 지금 물가로 15000원 까지 해도 난 갈 의향 있음.
방콕씨티맨
2025-06-26
딱콩람보
2025-06-26
이리노테칸
2025-06-26
일침인
2025-06-26
후쟝치기소년
2025-06-26
봉화산셰르파
2025-06-25 21
0
너무 친숙하고 만만?해서 가격올리거나 고급화 하면 뭐라 하는 사람들이 많음... 20000원 짜리 파스타는 뭐라 안하면서
퍼플히아신스
2025-06-25 3
0
갈수록 밖에서 사먹는 밥도 한식이 좋더라
소원이있어요
2025-06-26 2
0
가격 인상 못하다 다들 망하기 시작하면 가격 올라도 찾게 되긴할듯... 그 뒤에 오른 가격으로 가게가 늘긴하겠지만 맛은 예전만 못하게 부활하겠지
2025-06-26
양만장
2025-06-26 93
0
이래서 한식 업계 쉐프들이 힘들다함 파스타 1.5~2만원은 먹어도 백반 1.5~2만원은 누가먹겟냐고 ㅋ 그런데 손은 몇배로많이감
놀랍게도
2025-06-26
Dheksl
2025-06-26 10
0
그리고 집에서도 가능한 반찬들이니까 미묘하게 입맛에 안 맞는 경우가 많음.
시진핑핑이
2025-06-26 6
0
뇌피셜이지만 집밥이랑 구성이 비슷하니까 만드는 노동력과 비용을 가늠하질 못하는 사람이 많아 그런 것 같음. 밥 한 공기 비우고 배가 차면 반찬을 남길 수 밖에 없다는 점 때문에 비싼 가격을 내면 손해를 본다는 무의식도 있으려나...
모쏠도결혼가능
2025-06-26 2
4
근데 김밥은 한식이 아니잖아..
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06-26 
전혀요
2025-06-26 1
0
개인적인 이유인데 한식을 잘 안사먹는 이유가 너무 힘들어 반찬 많고 그러면 먹는데 드는 에너지가 많이 드는 느낌이야 먹다가 중간 부터 좀 쉬고 싶은 느낌들어 한식이라서 안땡긴다가 아니라 찬이 너무 많아
해라바기
2025-06-26 1
0
반대로 난 반찬 단무지밖에 없는 곳을 무슨 재미로 먹는지 모르겠던데..
송청송청
2025-06-26 3
0
포케가 비싼이유를 모르겠어...
검은곰돌이
2025-06-26 1
0
내 월급빼고 전부 오르는구나 에휴
도전웃음벨
2025-06-26 3
0
출장다녀보면 느끼는게 우리나라가 비정상적으로 물가 빨리 오름. 뭔가 이상함.
순간의실수
2025-06-26
포춘쿠키
2025-06-26 1
0
의외로 집에서 비빔밥 정석으로 해먹을려 그러면 개빡셈.
삐이이이
2025-06-26 3
0
한식 비싸도 잘 나오기만 하면 상관 없는데 걍 대량으로 쳐 만들어 놓고 손님 오면 담아만 주는 나물류와 어제 해놓은 듯한 냉장실에 있다가 렌지에 1분 데워 나온듯한 밀가루 70프로 함유 된 전류들, 냉동 꽃게들 버무린 간장게장 냉동 생선구이나 생선 조림 띡 내놓고 된장찌개나 아님 메인 찌개류 1개 중간에 내놓고 최소 2인이상 주문만 가능 1인에 만 팔천원 ㅋㅋ
마하마유리
2025-06-26
불닭삶은면
2025-06-26 0
0
공장 주변에 함바집 가서 먹으면 아직도 싸고 좋음. 6천~7천인데 라면이나 계란후라이도 셀프로 제공해주고.
굉장
2025-06-26 1
0
??? : 울 엄마가 하면 공짠데?
마하마유리
2025-06-26 1
0
포케가 비싸다고 하는데 사먹는 입장에선 영양밸런스 너무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고 맛도 너무 맛있고 또 놓치기 쉬운게 집에서 해먹기도 쉽지않음, 손이 많이 간다는 게 아니고 다양한 종류의 채소들(하루, 이틀만 지나도 시들시들 색 변하는 것들 많음)올라가는 연어나 닭, 소고기 토핑도 재료준비하고 조리해야함, 현미밥 조차 1,2인 가정은 밥솥 조차 없는 경우 많은데 햇반 한공기 뜯어서 돌리자니 또 밥이 남음.
먹거리주문하기
2025-06-26 0
0
여전히 사대주의에 절여져 있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봐
월드오브호빗
2025-06-26 1
0
우리동네 보리밥집 밥시간때가면 미어터짐 9천원에 보리밥 비빔밥, 된장국, 불고기, 쌈채소, 각종 밑반찬 주는데 맥도날드 햄버거 좀 비싼게 요즘 7-8천원 하지않음?
어쩌면또
2025-06-26 1
0
난 반대로 파스타 집에서 라면만큼 쉽게 해먹는건데 이가격? 집에서 반찬하고 밥하고 졸라 귀찮은데 바깥에서 이가격? 이런 마인드라 밖에선 한식만 찾음 속이 편한건 덤
군만두국
2025-06-26 2
0
실제로 단가가 싸다보니 주방이모들 근로환경이 엄청나게 열악함. 12시간 근무는 그냥 기본으로 깔고가는경우도 많음. 앉아서 하는일도 아니고 몸축나서 하던일 하던 사람이나 지속하지 새로운사람 유입은 외국인밖에 못함. 음식 질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수순인듯.. 애초에 8시간만 근무하도록하고 중간에 쉬는시간이라던가 교대근무로 해야하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힘들다보니 악순환
에르빈스미스
2025-06-26 1
0
집에서 밥해보면 1인분에 15000원 하는 백반집에 돈쓰는거 아까운 거 아니란거 알텐데 ㅋㅋㅋㅋㅋ 우리동네 새로 생긴백반집 15000원에 제육쌈밥이랑 반찬 3~4가지에 국 한대접 오는데 진짜 갓갓갓이야 ㅜㅜ 국도 종류많은데 대구미나리탕이 최애 ㅠㅠ
언샥
2025-0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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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재료들은 다 물 건너오나? 한식재료들은 다 국내에서 공급량이 많으니 이해하는데 양식재료들은 어떤지모르겠네
일해라두부
2025-06-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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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가 비정상적으로 비쌈 집에서 해도 맛은 비슷한데 서울가면 한그릇에 2~3만원임ㅋㅋ
두랄루돈
2025-06-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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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지금 1020 어린애들이 한식 이외의 선택지가 너무 많아서....인구도 수요도 함께 줄어드니, 이제 일이십년 후면 한식은 우리 돈있는 노인들의 파인다이닝이 될걸....조카 여자애랑 친구들 보면 떢볶이, 오뎅 아무도 안먹드라...떡볶이를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마라탕, 라면 이런게 훨 우선이야....지금 어린이 세대의 분식은 우리와 조금 다른 개념으로 될거같음
박새로이병god
2025-06-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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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둬. 김밥을 좆밥으로 아는 새끼들이 커뮤에 천지삐깔인데 뭐. 예전에 김밥 한 줄 천원이 원래부터, 당연히 천원이었던거마냥 떠들던 대가리 깨진 새끼들도 많았음. ㅡ.ㅡ 설명해주기도 귀찮더라 개 ㅅㅂ
박새로이병god
2025-06-26
박하같은화함
2025-0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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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어르신들이 주로 한식집 찾는데 저렴하고 가성비 있는 한식집은 그런 어르신들에게는 언제까지나 가성비 있는 한끼식사여야함; 이미지가 잘못 잡힌 거 같아 예전에야 사람 갈아서 싸게만드는 방식이 통했지만 요즘 시대는 그렇지 않잖아
인싸되고싶다
2025-0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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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저렴하면 좋은데 이젠 장사하는 사람도 마진 높은거 위주로 뽑을테니 앞으로 한식집이 많이 사라지거나 고급음식점으로만 남겠지.....지금도 김밥집 4500이런거 나도 비싸게 느끼긴하는데 더 심화 될테니 씁쓸
에잇슝슝
2025-06-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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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외식하면 칼국수 부대찌개 였는데 지금은 한식부페만 감.. 나이들어서 면종류 먹으면 속이 부대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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