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로는 생활이 쉽지 않다는3인 가족.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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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5-06-26 14: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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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괜찮은 학군 간다고 높은 집값으로 간게 일단 문제네.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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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2025-06-26 14:11:43 172 1
외벌이가 에바임진짜 요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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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5-06-26 22:07:42 18 0
ㅇㄱㄹㅇ.. 만약 저 조건에서 와이프가 같은 교사였으면 훨씬 안정됨.. 외벌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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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ere 2025-06-26 23:13:50 2 0
1년 외벌이했는데 2인가구도 좀 빠듯했음. 남편 실수령 300을 다 털어서 1년 살았지 ㅠㅠ. 물론 신혼인지라 돈 나갈일이 많았던것도 한몫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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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겁니다 2025-06-26 14:12:27 1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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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달팽 2025-06-26 14:21:28 32 0
4인가족 외벌이 하고 있는데 죽을거 같아, 집도 없어서 월세 살고, 모이는 돈도 거의 없어 에효 다들 어떻게 사는거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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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짱국지 2025-06-27 09:34:56 2 0
켈리 물가가 원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요 10년사이에 너무 올랐음. 살기가 팍팍해지니, LA갱들도 OC에 원정 강도를 하는 지경ㅠ 그래도 뭐, 미국살이 디폴트는 원래가 월세+저축없음이니까! 남들만큼 사는거임.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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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5-06-26 14:49:06 215 0
괜찮은 학군 간다고 높은 집값으로 간게 일단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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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잡고뒤에서 2025-06-27 00:22:45 15 0
수지면 학군이 좋다하기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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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2025-06-27 10:29:26 17 0
괜찮은 학군이 아니더라도 수도권에 집 구매하는데 매달 130내는거면 면 엄청 선방한거임...심지거 아이가 7살이고 현재 초등학생이라니 지금보다 쌀때 산건데, 지금 사면 130이 아니고 200내야할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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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971 2025-06-26 15:31:50 3 0
나도 3인가족 외벌이인데 둘째 꿈도 못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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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06-26 18:39:08 43 0
사실 그래도 자가라는 점에서 희망이 있음...좋은 타이밍에 매매했으면 어쨌던 추후에 부동산 가치가 오르면 그게 곧 여태 저축한거 이상의 효과로 돌아올꺼임..ㅠㅠ 그거 아니면 부모님 도움 없인 힘든 시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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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응하아앗 2025-06-26 21:08:29 33 0
확실히 공무원할거면 교육공무원이 답인듯. 공무원 13년차 급여가맞나ㅋㅋ 교육공무원은 학위에 따라 호봉도올려주는데 왜 교육공무원만 해주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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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되기특강 2025-06-26 21:10:44 37 1
방학에 점심시간도 근무로 쳐주고 개꿀인건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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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리다 2025-06-27 01:25:28 10 0
방학 << 이게 진짜 사기같음 타 공무원에 비해 호봉 체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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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부사노 2025-06-27 09:38:30 1 0
방과 후 수당이 월 사오십이상 잡힌거임.. 6년차 실수령 아직 300 안나옴. 1년동안 정근, 성과급 다 합쳐서 n빵하면 300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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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닝 2025-06-26 21:26:24 30 1
저 정도면 중상위권 아닌가? 그런데도 힘들다고 하면.... 하.. 세상 너무 살기 빡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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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어하는아이 2025-06-26 22:00:49 4 0
지출비용 보면 아낄만큼 최대한 아끼는 거 같은대 외벌이라 버거워보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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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힘없는곧휴 2025-06-26 22:11:45 0 0
이래서 결혼 안하는거임.. 암턴 않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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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6-26 22:14:18 7 8
딸 아이인데 태권도는 꼭 다녀야 하는건가? 요즘 태권도는 태권도뿐만 아니라 여러가질 해줘서 가성비가 좋다고는 하던데... 나 어릴때는 관원 대부분이 남자아이들이었고 여자아이들은 미술학원이나 피아노 학원으로 갔었거든. 그런 쪽을 배우는게 정서 발달면에서 좀 유익하지 않을까 하고 그냥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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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2025-06-26 23:44:38 29 0
나도그렇게 생각했을꺼야 그런데 의외로 학원선택은 애들이해 아이가 태권도 다니고싶어하는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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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6-27 00:44:07 5 0
우리 고향에선 우리에게 선택권을 안 줬는데...근데 이런거 궁금해 하면 안되는 거야? 어지간하면 반대 박히면 내가 실언했나 보구나 하고 스쳐지나가는데 나 어릴때 경험담과 내 나름대로의 의문만 적었지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비방한 게 아닌데 반대가 이렇게까지 박힐 일인가? 웃대가 이 정도 호기심을 말하는 것 까지 제약을 두는 사이트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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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6-27 00:46:51 3 0
태권도 도장이 여러 개를 해준다든 건 그냥 단어 그대로고 긍정적인 뜻이었는데... 요샌 영어도 가르쳐 주고 점토놀이 같은 거 하면서 프리하게 애들 쉴 시간을 따로 구상해서 배치하기도 해. 유부남 형님들 말 들어보면 괜히 태권도 도장이 인기 있는게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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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2025-06-27 00:47:51 14 0
그냥 의견에 반대하는거겠지 ~그리고 지금이랑 어릴때랑같나 시대가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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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6-27 00:56:02 3 0
이게 부모 되는 입장에서 엄청난 메리트임. 아이들을 위해 교육열을 불태우는 방법은 쉽게 조언을 받을 수 있지만 휴식 부분은 조언 구하기도 힘들고 계획 구상부터 실천까지 돈도 벌어야 하고 힘든 부분이 많은데 태권도 도장 보내면 다년간 많은 아이들을 돌본 이력이 있는 전문가들이 또래끼리 어울리는 법도 가르쳐주고 케어도 해주는건데 이런거 해주는 학원류는 거의 태권도가 유일하다는게 유부남들의 의견이야. 현실적인 문제지 이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엄청 중요한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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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쿠키 2025-06-27 01:36:03 17 0
우리애들은 아직 저학년이라 시간 여유가 있어서 합기도 미술 음악 골고루 감. 여자애들도 운동 보내는게 여러모로 좋더라. 유부남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키워보면 저학년때는 공부 잘하는것보다 몸 잘 쓰는게 애들 자존감에 엄청 중요하거든. 수학 100점 맞는것도 좋지만 애들은 달리기 줄넘기 잘하는걸 더 뿌듯해 함. 게다가 운동시키는 학원들은 띠나 단을 올려가며 눈에 보이는 성취감도 있고, 1년에 두어번 대회도 하면서 메달도 주니까(대체로 기분 좋으라고 쉽게 줌). 또 방학때는 방학 특강이라고 추가 수업도 있고 다른곳에서 해보기 힘든 다양한 체험들고 요즘엔 많이 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소모해줌. 잘 알겠지만 특히 운동하면서 언니오빠동생들이랑 친해지는게 더 끈끈하기도 해(이건 대체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함). 아마 반대 많이 받은건 남녀를 너무 쉽게 나누는 약간 시대착오적인 느낌이 있어서가 아닌가 싶은데 진짜 모르는건가 싶어서 댓글 담. 직접 키워보면 저학년일수록 운동에 대해선 남녀 구분이 거의 없고 장점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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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루아 2025-06-27 01:42:53 18 0
나 어릴때 내가 원해서 태권도 다님 남자애들이 좀더 많았던건 맞는데 대부분까진 아니고 7:3정도 비율이었던것 같고 암튼 당사자가 원했든 호신 목적이든 이유가 있을텐데 걍 성별 편견으로 미술 피아노 보내란것 같아서 별로란 생각이 듦 그래서 반대먹었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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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폭의가아라s 2025-06-27 02:26:03 1 0
나 어릴때는 그랬다고 단서를 달았는디... 피아노 학원을 언급한 건 그냥 내가 부러워해서이고 미술학원은 내가 그림을 그렸던 사람이라사인데 얼마 남지 않은 내 친구가 피아노를 정말 잘 침. 유튜버분들처럼 절대음감 같은건 없는데 손이 엄청 현란해. 왜 부럽냐며누엄청 단순해. 특기를 보여주기 비교적 편하고 임팩트가 강해. 누가 나더러 특기를 보여달라고 하면 특기라고 할 정도로 보여주려면 내게 여섯시간 정도 그림을 그릴 시간을 달라해야 하거든. 친구는 걍 피아노나 키보드에 가서 캐러비안 해적 ost 치기 시작하는데 원래 빠른 곡인데 점점 올려서 3배속 연주가 가능해서 그거 보여주면 다들 개쩐다!! 이러거든. 3배속 가능 곡은 지기 좋아하는 곡 한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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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지키는거하나잘함 2025-06-27 03:26:30 0 0
사실 킹리적 갓심으로 첫마디만보고 반대 박았을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싶슴다 너무 상처받지마시라구 추천누르고 갑니다(글은 다 읽어보았어용,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의문을 가질만한 내용같은데...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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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정우유 2025-06-27 06:48:55 2 0
사실 학원중에 태권도가 제일 가성비가 좋아 금액 시간 교육 등등 체육활동은 시켜야하니까 그중에 제일 저렴한 태권도를 시키는 거겠지 그리고 우리때랑 비교하면 정말 의미없다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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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맨크로캅 2025-06-27 07:51:12 3 0
잘 모르고 궁금해서 쓴글인데 반대는 왜박음. 샹걱이다르면 대댓으로 말해주면 되지.그건 귀찮으니 반대로 퉁치는건가? 암튼 피아노 미술이랑 태권도에서 태권도를 선택하는게 우리애는 미술을 하거든? 근데 등록하면 주1회 가. 정확히는 월4회 ㅠㅠ 태권도는? 매일가고 픽업에 샌딩까지 다해줘. 방과후 시간을 미술 피아노 수영등등으로 하면 날짜 맞춰서 다합쳐서 테트리스해야 일주일이 메꿔지는데 태권도는 그 하나로 다 채워지거든. 다른거 시키고싶은 맘도 있고 야다 하고싶은것도 있지만 비용이나 애들 시간채워주는면에서, 또 한번씩 주말에 봐주는데에서 태권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지지. 다른걸 시킨대도 태권도를 깔아두고 딴걸 추가한다든지. 당장 수영도 주1회 2회 금액이 달라 3회 5회도 아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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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6-26 22:36:58 18 0
솔직히 주담대 상환이 130 벌이를 다 끌어올릴때 450정도라면 벌이의 1/3이 집에 쓰이니... 그것만 어느정도 줄이면 생활이 좀더 나을텐데 쉽지 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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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베리 2025-06-27 00:44:29 3 0
원리금 인거 보면 이자 말고 원금도 갚는거 같은데 이자만 갚고 추후에 주택 시세 차익으로 아이 좀 크면 학군 무시하고 이사가면 안되나? 집값 좀 싼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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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22:52:12 게시물이 9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6 14:09 / 이동: 2025-06-2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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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치공 2025-06-26 22:58:26 9 1
저 인터넷 통신 이랑 요금제를 5로 줄일 수 있는데 15 에바쌔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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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두 2025-06-27 12:02:11 0 0
3인가족 인터넷 통신이랑 요금제를 다 묶어서 5만원..? 인터넷은 거의 못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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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치공 2025-06-28 08:48:10 0 0
알뜰폰 무제한 근데 1mb로 살짝 느린건데 유튜브 문자 카톡 인터넷 그렇게 불편함 없이 되는데 몇천원 후반대임 일하는 아버지 빼고 그렇게 맞추고 인터넷 선도 잘 찾아보면 달에 만원 중 후반대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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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치공 2025-06-28 08:48:54 0 0
나는 지금 5500원에 네이버 페이 5천원 12개월 주는 1mbs 데이터 무제한으로 갈아 탈려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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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지도몰라 2025-06-26 23:23:28 12 0
외벌이는 다 그래 다 허덕여 나도 애둘 외벌이인데 외벌이 전환하고 쓰리잡 뜀 문제는 본문은 겸직이 힘드네... 그래도 난 후회는 없어 아이들은 역시 자랄때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 표정이 밝아 내가 아이들 표정에서 느껴 지금이야 힘들겠지만 나이도 젊고 짤릴걱정 없는 직업이고 .. 돈걱정에 머리 깨지는 만큼 아이들이 엄마 옆에서 케어받았다 생각하면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곧 와이프가 파트타임 하면 좀 숨통 트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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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2권 2025-06-26 23:23:40 0 0
모두 힘들 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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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드래곤 2025-06-26 23:34:14 125 0
원리금 130을 갚고있는데, 저축까지하면 빠듯한게 맞나? 본인 스스로 불행하게 생각하는 삶을 만든듯. 여차하면 전세주고 130여유가 생겨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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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토라 2025-06-27 01:38:23 17 0
전세주고 다시 월세나 전세로 들어가야하기때문에 엄청 많은차이는 나지않습니다.원리금중 원금의 비율이 낮고 이자비율이 높기때문에 전세로갈아타도 5~60정도의 여유자금뿐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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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로하징 2025-06-27 02:15:13 11 0
50~60이면여유자금이 엄청나지는거 아닌가요? 저축20~30합치면 최소 70~90인데 그정도만 해도 숨통트일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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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잔아 2025-06-27 08:45:29 3 0
본인이 불행하다고 쓴거같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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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활기 2025-06-26 23:36:34 16 0
서울이라 비싸구만. 지방은 외벌이도 저 벌이면 꽤 괜찮게 살수있다. 글고 주택담보대출 130만원 이거 반만줄여도 괜찮은데 주거지를 벌이에 비해 너무 욕심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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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2025-06-26 23:38:42 9 0
진짜 저정도면 사치하나안하고 사는건데 참 쉽지않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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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베리 2025-06-27 00:45:34 0 0
지방 가면 됨 지방에서 3인가구 450 이면 차 끌고 살기 어렵지 않음 교사면 타 직종보단 이직도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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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06-26 23:51:54 0 0
차라리 지방 대도시에서 좋은 학군을 갔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이쯤에서 좋은 학군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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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눈팅키키 2025-06-26 23:55:45 2 0
수지구의 괜찮은 학군 아파트면 .. 8억이 넘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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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유저 2025-06-26 23:58:57 3 0
집대출이 문제구만 근데 다갚으면 자가니깐 버텨야지 뭐... 것보다 못버는데도 3인 외벌이 하는분들도 많음.. 뭐 지방이라 가능한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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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인아냐 2025-06-27 00:09:12 1 1
태권도같은 예체능을 빼고 차라리 대출 상환부터 빨리 빼는 것이 좋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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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베리 2025-06-27 00:46:57 17 0
ㄴㄴ 애키울땐 학원 줄이기 쉽지않음 대출 한달에 40 더 갚아봤자 이자 주는거 크게 티도 안나고 나같으면 이자만 갚고 원금 안갚을 듯 제일 좋은거 지방 대도시로 이사 가면 다 해결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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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꿀단지 2025-06-27 00:28:32 1 0
수도권은 진짜 빡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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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도리 2025-06-27 00:49:21 0 0
아내분이 일 그만두기 전에 둘이 벌어논게 얼마였는지랑 주담대 얼마가 남았고 앞으로 몇개월 더 갚아야 하는지까지 설명을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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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펭도리 2025-06-27 00:56:52 4 0
처음에 쓴거보면 학군때문에 집값이 수준보다 높은곳으로 간거같은데 여행은 가야되고 차도 사고싶고 외벌이까지 하고 있는거면 충분히 욕심이라 보는데. 반대로 얘기하면 외벌이로 너무 많은걸 하려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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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베리 2025-06-27 01:44:23 5 0
번아웃 와서 직장 퇴사한거? 그럴 수 있음 하지만 퇴사하고 그 전 수준의 소비를 유지하면서 힘들다 하는거? 그냥 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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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행복해 2025-06-27 01:09:25 3 0
출산율 왜 안오르는지 높은분들 모두가 알고있지 누구도 입 밖으로 못 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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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임v 2025-06-27 01:44:04 4 0
난 주담대랑 신용대출 90에 관리비 월30( 겨울에 50~60까지 오름) 고정비 나가도 월 수입 260정도로 세식구서 잘살았는디 중고로 스파크도 사서 다니고 뭔가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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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윤하 2025-06-27 01:53:50 14 0
13년차 교사 실수령이 450이면 생각보다 엄청 많이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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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5-06-27 18:50:07 2 0
주요 과목이라 방과 후 수업도 있어서 그렇다네. 연장근로가 있어서 450 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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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인e3 2025-06-27 03:03:26 4 0
아내분이 얼른 마음 추스리고 나가서 월 100만 벌어와도 숨통 많이 트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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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희 2025-06-27 04:07:51 0 0
인생 ㅈ나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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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댁 2025-06-27 06:58:56 1 0
지방도 나름 내가 사는데는 신도시라 물가 오지게 비쌈. 서울 친정에서 장봐서 내려갈때도 많을정도야 심지어 같은 프랜차이즈도 본가보다 가격이 비싸ㅡㅡ 그래서 여긴 맞벌이 아님 먹고살기 진짜 빠듯하고 내주변도 대부분 맞벌이임. 우린 생활비 아무리 적게써도 300 이상은 쓰는거 같다. 애 사교육비 30포함. 솔직히 난 이것도 아껴쓰는거라 생각해서 더 못줄여.. 여기서 더 줄이면 진짜 궁상맞게 살아야됨. 보험 경조사 관리비 등 고정비용 빼고나면 실질적으로 한달 쓰는 돈은 많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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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 2025-06-27 07:06:32 3 0
주담대 130이면 3억정도 3-4프로 사이예상 지역고려했을때 무리하지않았다고 보임 용인수지구 평균 8.5억임 생활비도 아껴쓰는 것 같고 경차중고로 사서 픽업하고 와이프분이 100-200만 더 벌어오면 숨통트일듯 남편나이가 저 글쓴이분이랑 비슷한데 갑자기 아파서 수술했음 나도 마찬가지라 몇번 수술함 저런 걱정을 왜하는지 이해가 간다 요즘은 외벌이로 쉽지않아서 무조건 맞벌이해줘야 함 둘중 누가 아프거나 했을때 생활비 빵꾸 나도 커버가 가능해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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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2047 2025-06-27 07:13:41 3 0
아이 교육,학급분위기 중요한데.. 지금와서 엄마아빠 학군좋은데서 안지냈어도 우리 잘 크지 않았음? 지금이랑 비교가 되냐 하면 할말없는데 난 만족하는데 여유가 없으면 무리할 이유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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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전문의 2025-06-27 07:44:38 0 0
지금 가계부 보니.. 주담대를 못 줄인다면 보험이랑 부모님 용돈 이런걸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수입을 늘리는게 베스트같기는 한데.. 교사면 배달이나 대리기사 알바 이런것도 안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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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2025-06-27 10:44:29 1 0
겸직 안되는게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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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6-27 07:58:02 12 0
그런가? 본인의 선택임. 학군을 따질거면 아둥바둥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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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6-27 08:03:28 13 0
저 사람 기준으로 대략적인 인생을 예상해보면.. 딸애가 고학년이 될 수록 비용은 더 올라갈거임. 아마 집사람이 알바를 하는 시점이 될거임. 집사람 급여의 상당부분을 딸애 교육비, 용돈 혹은 갑자기 발생하는 비용에 들어감. 참고로 교육비는 부모, 딸 양쪽 모두 만족할 수준은 안될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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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6-27 08:08:46 3 0
그렇게 빡세게 인생을 살면 나중에 딸이 좋은 대학 들어가게 되면.. 학비대출하냐 마냐 기로에 서게 될거야. 거기서 4년이라는 기간동안 꽤 많은 돈을 지출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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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6-27 08:14:19 2 0
이제 글쓴이가 60대즈음 되면 정년퇴직하고.. 딸 결혼식이 남아있음. 어느정도의 비용까지 감당(?)가능하다면 보태주게 됨. 이 후 노후는 부동산과 연금으로 또 아둥바둥 살아야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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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당근 2025-06-27 08:15:50 0 0
그러게여 글보니까 좀더 컸을때 애가 학군따지면서 분당들어가자 할 위친데 수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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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6-27 08:17:29 1 0
변수로 생각해볼게.. 대학학비는 국가정책에 따라 대폭 줄어들 수 있다는 점. 정년은 늘어날 수 있다는 점. 사학연금이 개혁될 수 있다는 점. 가족들 건강이 갑자기 안좋아질 수 있다는 점. 그래도 보험이 30만원정도 들어가는걸 보면 실비같은게 들어가있는거 같아서 어느정도 감당이 될거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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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 2025-06-27 08:20:28 2 0
플러스마이너스가 있는데.. 교사니까 그런거도 대략적으로 예상했을거라보고 넉두리겠지. 원래 그래. 대부분의 사람은 아둥바둥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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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마머꼬 2025-06-27 09:06:53 1 0
스스로 자기 직업의 종말로 향해가는 사람을 보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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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부왕부 2025-06-27 09:11:23 3 0
용인 수지 역세권 아니면 대부분 구축이라 학군지라는 명성에 비해서 전부 비싸진않음 걷기 힘들다는거보면 학원가, 대로변, 지하철하고 거리있는 외곽 구축인것같은데 현실적으로 잘 타협해서 들어간것같음 원리금 130이면 아이 저학년 지나서 맞벌이 시작하면 속도내서 중도상환도 가능해보인다 문제는 그래도 학군지라고 사교육압박을 피하기는 쉽지않을듯 결국 그만큼 다시 아이에게 들어가게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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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2025-06-27 09:31:08 1 0
댓 의견들 진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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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아하은아 2025-06-27 10:04:45 5 0
지방 딸셋 10살 7살 2살 외벌이 직장 퇴근후 경차 타고 배달 알바~ 진짜 뒤질거 같습니다.........진짜 ......살려줘 여보.........다 힘들어 죽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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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2025-06-27 10:47:45 0 0
힘내요 슈퍼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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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06-27 12:54:02 0 0
지방인데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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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아하은아 2025-06-27 14:47:53 0 0
익산인대 원강대학 방학......대학 근처 식당 반절 같이 방학 불경기로 배달도 불경기내요.......쿠팡 배민 두개 콜 키고 타는대 저만 힘든게 아니라 라이더들 많이 계시고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어쩔때는 배달 콜 잡는 시간이 40분 넘게 그냥 기다린적도 많이요 ㅠ_ㅜ 첫째 한원비에 모자른 생활비에 .....그래도 슈퍼맨이라고 힘내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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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습 2025-06-27 19:02:18 0 0
아이고 주은하은아부지 힘내세요 ㅠ 저도 차로 배달부업 뛴지 4년됐네요. 요즘 배달판도 쉽지않은데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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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2025-06-27 10:24:40 2 0
수지에 주담대 130이면 욕심 부린것도 아닌데..요새 집값하고 대출금액하고 금리 보면 욕나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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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하고지가해결함 2025-06-27 11:03:49 1 0
본인이 130씩 집값내믄서 저런말 할필요가 있나 구축빌라라도 들어가서 살면되지 그러면 숨통 훨씬트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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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썰이 2025-06-27 12:02:28 3 0
주담대로 모아가는 원금이 그냥 바닥에 뿌린 흙도 아니고 계산 이상하게 하네 ㅋㅋ 20-30만 저축? 더 하고 있는거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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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5-06-27 12:42:16 1 0
수지에 살면서 적어도 저정도는 해야하며 살아야 한다고 얘기 하는게 좀 그러네. 전국 평균 따지면 저기도 상위일텐데. 여기도 평균 올려치기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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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덴블로섬 2025-06-27 13:15:18 0 0
지방도 학군 좋으면 비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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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별 2025-06-27 13:48:32 0 1
30대 후반, 수도권 30평 자가, 준중형 SUV 소유했고 딸 하나 있는 3인 가구 외벌이 가장인데 세후 530~540이고, 아파트 대출 70내고도 매달 160씩 저축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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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ai97 2025-06-27 14:36:22 2 0
그래도 규모 갖춰 정리 잘하고 잘 사는 분이네. 나도 결혼하고 잠깐 맞벌이하다가 4인가족 외벌이 20년째... 이러고 살아보니 왜 요즘 사람들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사는지 뼈저리게 느껴짐...특히나 외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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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즐거움 2025-06-27 17:14:10 0 0
보험 30 개에바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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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있는사람 2025-06-27 22:51:30 1 0
절대아님 아이보험 부부보험만 해도 20이 최저선임. 아플일넚다, 보험납입금보다 보험료가 싸다는 건 20대때나 할 소리고 암보험 치과보험 빼도 16-19는 기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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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있는사람 2025-06-27 22:54:23 0 0
실질 가계소득이 너무 줄어들었음 물가로 보면 2010년때 4천 버는게 요즘 6천버는거보다 여유로웠음. 외식물가가 올랐지만 의복 식료품은 많이 안올랐는데 2만원 100개 모으면 200만원 되듯이 야금야금 오른 생활물가가 진짜 심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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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큐슈큐 2025-06-28 06:31:05 0 0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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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로는 생활이 쉽지 않다는3인 가족.jpg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