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일본으로 시집가서 방문해본 사람.jpg

답글
베스트1

자폭의가아라s 2025-06-26 22:47:28

219

0 닭이 그리 쉽게 맛이 없어질리가 없는데 고기를 잘못 샀나했더니 고추장물에 샤브샤브.... [2] 이동

추천

답글

비산 2025-06-26 22:32:45 0 0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숨은오징어 2025-06-26 22:32:54 5 0
고추장물에 닭고기 샤브샤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양갱딸기모찌 2025-06-26 22:34:24 1 0
지금까지 고추장물에 죽은 닭들한테 사과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skaya 2025-06-26 22:35:52 4 0
와 저 매형은 한국요리가 원래 이런지 착각하고 그동인 먹었겠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자폭의가아라s 2025-06-26 22:47:28 219 0
닭이 그리 쉽게 맛이 없어질리가 없는데 고기를 잘못 샀나했더니 고추장물에 샤브샤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구라쟁이소설가 2025-06-27 07:19:48 2 0
니가 못하는집을 안가봐서 그래… 울 와이프 요리 모토가 ”빠르고 간단히“ 인데… 어후….화료한 재료에 비해 결과물이 자취 3개월 차 보디 못해… 어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도넛도둑 2025-06-27 09:36:03 0 0
빠르고 간단히면 마트표를 사서 채소만 몇 개 추가해도 맛있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Goose312 2025-06-26 23:36:25 160 0
와 존나 맛없어. ㅋㅋㅋㅋㅋㅋㅋ 마침표가 너무 단호해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기계설계 2025-06-27 00:00:46 0 0
ㅋㅋㅋㅋㅋㅋ 반전이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06-27 00:43:44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6 22:31 / 이동: 2025-06-27 00:43
- 어시스트: 배추농장

매일똥싸고싶다 2025-06-27 01:02:45 95 0
요리 못하는 사람들은 진짜 어쩔수가 없음.. 건강생각해서 간이 약해서 맛이없나 그것도 아님 시누이가 기가막히게 요리를 못하는데 정말 밀키트도 맛없게 함 쫄면 만드는거 (그것도 대기업제품이었군) 옆에서 보는데 물 끓기전에 면을 넣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사막여우짱 2025-06-27 01:05:20 25 0
밀키트 조리방법대로만 하면 되는데,, 자기가 판단해서 물을 1.5배 넣거나, 양념 몇 개 안넣고 이런식으로 망치는 사람들 많더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매일똥싸고싶다 2025-06-27 01:08:15 16 0
맞음..에프로 치킨텐더 돌리는것도 오버쿡해서 딱딱함..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매미맘마 2025-06-27 07:23:18 0 0
요리도 센스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수리온 2025-06-27 08:43:36 1 0
물 끓기전에 면 넣으면 왜 안돼?? 나 그렇게하는뎅..
추천 신고

추천완료
제비몰러나간다 2025-06-27 08:55:54 0 0
불어서 흐믈흐믈하잖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수리온 2025-06-27 10:39:46 2 0

원본

ㄴ꼬들면도 쌉가능인뎅....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매일똥싸고싶다 2025-06-27 10:48:21 1 0
아니. 쫄면을 찬물에서부터 넣어서 끓이면 사용법에 적힌대로 몇분 끓여야할지 모르잖아 그냥 하라는대로 좀 하자 ㅜㅜ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고둥랩퍼 2025-06-27 01:04:28 1 0
닭은 일단 익으면 맛있는 재료인데.. 신기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dvm5750 2025-06-27 01:18:39 3 0
레시피보고 한다해도 맛이 없을수도 있다. 요리에 중요한 재료배합의 타이밍. 화력조절 같은거는 레시피로 표현하기 어려우니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카레보쌈 2025-06-27 02:00:32 3 0
예전에는 후라이펜으로 요리하거나 오븐, 에프 쓸때 확고한 철학과 직감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냥 뇌빼고 레시피 찾아봄...셰프나 석박사가 그렇게 하라는데에는 이유가 있더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108드론앞마당 2025-06-27 02:23:21 1 0
요리실력은 가지지 못했지만 대신 좋은 동생을 가졌네 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브로켄백작v 2025-06-27 02:28:33 0 0
요리 잘하는 동생… 부럽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브이피스 2025-06-27 03:19:56 0 0
닭갈비를 일본에서 한국까지 가져온거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먹거리주문하기 2025-06-27 05:10:36 1 0
고추장물 닭고기 샤브샤브 ㅋㅋㅋㅋㅋㅋㅋ 텍스트만 봐도 맛없음이 바로 상상되는 마법이네 ㅅㅂ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배운것만댓글단다 2025-06-27 06:13:36 0 0
나도 약간 선천적으로 요리 못하는 사람같음. 라면물 맞추는 것도 ㅈㄴ 큰 도전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새초롬냥 2025-06-27 10:09:22 2 0
계량컵을 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찰흙을조물딱조물딱 2025-06-27 08:04:06 0 0
동생 요리솜씨도 좋고 존나 착하네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하라아빠 2025-06-27 08:11:56 2 0
울 마누라 같은 타입이네.... 뭔가 겉모습만 자기 상상대로 따라서 만들고 자긴 맛있데.... 뭐 ??? 이건 요리가 아닌데.... 맛있다고? 이 맛이? .... 진짜 이거 화 안내며 내가 이해하는데 2년 걸렸음. 일단 해주는대로 먹으며 저말이 진심인가?..얘 미각은 박살난것인가? 레시피를 보고도 못따라... 아니 왜 안 따라해? 왜 맘대로 바꿔?? 이게 지금 무슨상황이야?? 이걸 이해하는데 2년 걸렸음. 그리고 요리를 못하면 조미료라도 넣으라고 설득하는데 5년. 그 조미료량을 제대로 맛을 낼 정도까지 늘리는데. 10년. 이제 좀 -_- 맛이 남. 겸사 겸사 레시피를 그대로 따라하는것도 계속 설득중인데. 이제 8할정도는 따라함. 문제는 따라해서 맛이 나면 자신감이 넘쳐 그 즉시 다시 레시피를 무시함. 아오... 왜 그러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문목사 2025-06-27 08:53:59 0 0
근데 그것도 몇년먹다보면 맛있더라고 동생도 그렇게될거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대천사유키호 2025-06-27 10:19:20 0 0
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북촌프리덤 2025-06-27 10:20:02 0 0
매형이 그렇게 잘먹을 정도면 일본 가서 식당 차려도 되겠다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과자는칙촉이맛있더라 2025-06-27 10:26:24 0 0
나도 어머니가 요리 가르쳐주시길래 엥 누나한테는요? 하니까 저건 재능이 없다며 너라도 배우라고 가르쳐주심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누나가 일본으로 시집가서 방문해본 사람.jpg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