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증하는 신혼이혼.jpg [38] |
작성 2025-06-27 1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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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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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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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핑2세
2025-06-27 12:38:42
96
0
왜캐 잘알고계시냐 이혼 고수인가 [12]
이동
sOvOz
2025-06-27 
버터솔트팝콘
2025-06-27 
옷가게사장
2025-06-27 15:12:47
42
0
아니 저게 말이 돼..? 재산이 없어지지 않은것만으로 기여도로 친다고..? 누구를 ㅅㅂ 재산 탕진하는 ㅂㅅ으로 보지 않는 이상 아니 저게... 무서워서 결혼 허겠나 이거..
이동
뿌핑2세
2025-06-27 96
0
왜캐 잘알고계시냐 이혼 고수인가
sOvOz
2025-06-27
버터솔트팝콘
2025-06-27
뿌핑2세
2025-06-27
겁쟁이방울토마토
2025-06-27 
지리산산토끼
2025-06-27
홍두식
2025-06-27
민파파
2025-06-27
강한공격력
2025-06-27 
가호
2025-06-27
sOvOz
2025-06-27
정신적찌라시
2025-06-27 
크라목손
2025-06-28
모래먼지
2025-06-27 15
1
요즘은 독일처럼 결혼전에 동거해보는게 훨씬 좋은 방법처럼 느껴짐
탯새
2025-06-27 
2025-06-27
쪽빛유리조각
2025-06-27 21
0
겉보기보다 이혼숫자가 훨씬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게 저렇게 혼인신고 안하고 같이 살다가 그냥 헤어지는 경우도 많고, 그런 경우 재산분할이나 축의금을 어떻게 해야하냐는 고민상담글 같은것도 블라인드에 꽤 보이는듯. 그럼 통계적으로는 이혼으로 안잡히니깐.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6-27 32
0
원래는 이혼하려고 결혼하는사람이 없고 살다보니 안맞아서 이혼하는건데,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이혼해서 한몫챙기려고 숨기고 결혼해서 버티면서 이것저것 증거모아다가 응 니탓임 하고 이혼해버리는경우도 있다고하니, 진짜 결혼하기 겁난다는게 이해가됨.......
멋진마사루군
2025-06-27 25
0
편하게 갈라설수 있기때문에 더 안참는것도 있지 싶다... 옛날같으면 '그래도 참고 살아야지' 였다면 요즘은 그 역치가 한참 낮아진듯...
zzw2
2025-06-27 17
0
3년전에 이혼했는데 남자(부자) 여자(가정주부)가 재산형성에 기여했다고.. 돈 많이 가져가서 스윗판사? 이렇게 올라온거 봤어!
옷가게사장
2025-06-27 42
0
아니 저게 말이 돼..? 재산이 없어지지 않은것만으로 기여도로 친다고..? 누구를 ㅅㅂ 재산 탕진하는 ㅂㅅ으로 보지 않는 이상 아니 저게... 무서워서 결혼 허겠나 이거..
샹꼬맹
2025-06-27 29
0
이제 결혼이란것 자체가 시대에 역행하는 가치지. 서로 손해안보고 터치안하고 개인주의로 살아가려는 세태인데,, 열올리고 남녀끼리 싸울필요도 없음.
띠울석갈비
2025-06-27
96
2025-06-27
띠울석갈비
2025-06-27 0
0
사랑이란거 하나만으로 세상 불합리한거 싹 다 모르쇠 하고 흐린눈 하는게 결혼 이라면 요즘 시대에 사랑의 힘이 너무 약해졌다. 효율과 공정의 시대에서 이걸 좀 다시 볼 필요가 있다 싶겠다. 이혼하는 사이엔 사랑이 없으니까
자파알고
2025-06-2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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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기전에 이혼하는게 맞지
비산
2025-06-2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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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 결혼한 사람들 보면 대체로 3년까지 존나 싸우고 그 후 2년동안 이해하고 살 것인가 헤어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함..그래서 그런듯..
벅지왕
2025-06-27 3
0
아 근데 진짜 주변에 이혼한 사람들 보면 진짜 하나같이 5년을 다 못 넘기긴했네 .... 허긴 장기 연애를 해도 3년 넘어가면 권태기가 미친듯이 오는데 하물며 .
밥한끼주소
2025-06-27 34
0
가끔 저래서 동거해봐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그거 의미 없다고 생각함... 동거하면 개인 생활하는게 눈에 보이고 체감되는데 그건 여행 좀 길게 가보고 연애하면서도 파악 가능한거고. 어차피 이혼 문제는 보통 시댁, 처가와 엮인 문제가 많고. 그건 동거할때는 느끼기 힘듦. 동거중일때는 서로 알고 자주 찾아가더라도 양쪽 집안에서 서로 아직 우리집 식구 아니라고 벽세우고 가면쓰고 있거든...
요낭
2025-06-27
l푸들푸들l
2025-06-27
왜들그리파운데이션
2025-06-27 4
0
결혼하고 초반 진짜 많이 싸우고 매일매일 고비였다 5년 지나니깐 서로가 다른걸 이해하고 평화가 찾아오더라 그 고비를 못넘기면 이혼이고 넘기면 평생친구생기는거임 나는 겨우 넘겼는데 못넘기고 이혼한 부부들도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생판남이 만나서 같이 사는게 쉬운건 아니니깐ᆢ 옛날 어르신들은 그런 갈등 다 참고살았지만 요즘은 이혼이 흠도아니고 참고사는 사람도 없으니 부부싸움하다 이혼을 하게되는듯 근데 마냥 참고사는것도 능사는 아님
퇴사기념
2025-06-2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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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걱정에 결혼 안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재산 욕심에 이혼을 결정하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함. 이혼 할까말까 애매한 감정 싸움이 이혼으로 이어지는 균형파괴의 사례도 있다고 생각함. 저출산 시대에 적절한 제도인지 모르겠음
퇴사기념
2025-06-27
구찌콘돔
2025-06-28 
이런십방망이가
2025-06-27 24
0
기여도같은 개x같은 소리들을때마다 드는생각이 결혼안했으면 그재산 유지도 못하고 다 까먹나? 결혼전에 이미 그재산을 가지고 유지를 하고 있었는데?
봄그리고
2025-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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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진짜 사람 밑바닥끝까지 서로 못볼꼴 다보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가장 눈에 띄는건 돈이라서 더 그런듯
우차차차
2025-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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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문제는 약간 사회 성장통같음. 전전후 부모세대들이 사회적 낙인때문에 이혼 못하고 참고 사는걸 보고 자란 세대들에게 이혼 역치가 낮아져버린거지
게리비치
2025-06-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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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 이혼딱지가 붙으면 진짜 인생 망하니까 죽어도 참고살았겠지만 요즘엔 아니니깐 이해는감. 정말 절친한 친구나 가족끼리도 해외여행 갔다오면 손절하는경우 많은데 하물며 서로다른 남녀가 같이 가정을 이뤘을때 당연히 안맞겠지. 3년 5년이면 풋풋한 설렘도 거둬질때라 이성적으로 이사람과 평생 살수있을지 없을지 보이는 시기라 그때 우후죽순 갈라서는거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