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랑 이제 여행안간다 선언했더니 남동생이 뭐라고 했었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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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Oz 2025-06-27 15: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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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겪어야 알지 ㅋㅋ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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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Oz 2025-06-27 15:13:04 291 0
겪어야 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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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6-27 15:13:52 1 0
흑흑 역시 경험이 체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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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씨 2025-06-27 22:43:27 1 0
우린 이걸 '거울 치료'라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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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고춤을추지 2025-06-27 23:48:10 0 0
아주 큰 경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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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사자는야옹 2025-06-27 15:13:32 1 0
우린 가족여행갈때마다 무난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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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6-27 15:14:05 2 0
우리 엄마가 좀 쉽지않은 성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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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06-28 10:08:24 0 0
무난한 성격의 가족과 여행을 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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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곰쟁이 2025-06-27 15:13:56 9 0
보통이 아니신가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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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6-27 15:14:20 1 0
응.... 좀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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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아저씨인생일기 2025-06-27 15:15:38 2 0
ㄷㄷ 가족여행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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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6-27 15:16:24 3 0
그니께...어른들은 패키지가 최고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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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5-06-27 15:16:40 1 0
가족여행 힘들지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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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6-27 15:17:21 3 0
그냥 친척어른들끼리 패키지로 가시라고해야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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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된장국 2025-06-27 15:17:38 1 0
쉽지않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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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6-27 15:17:52 0 0
안싸운것만으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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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6-27 15:31:47 243 0
난 그래서 안겪어보고 쉽게말하는게 좀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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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6-27 15:40:43 22 0
ㅋㅋㅋㅋㅋ엄마 성격이 피곤해도 여행가서 그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했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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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크럼블 2025-06-27 22:31:42 12 0
그래도 겪어보고 깨달아서 인정했으니 상위 5프로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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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함 2025-06-28 07:53:00 0 0
웃대인 섹드립 사망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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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se312 2025-06-27 17:52:35 21 0
부모님과 여행은 또 다른 영역임ㅋㅋㅋㅋㅋ 제3의 영역이 있나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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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2025-06-27 18:39:42 1 0
우리엄마는 짜증내진않았는데 막 호텔 조경으로 있는 나무 꽃같은거보면서 한국식물얘길 자꾸해서 킹받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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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뢰서 2025-06-27 18:41:24 0 0
지난 여행은 감안하고 갔다왔지만 앞으로는 감안하고 안가련다...ㅋㅎ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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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06-27 18:45:52 19 0
말로는 공감한다 하지만.. 자기가 겪어보기전에는 어떤 기분인지 100프로 공감하는게 쉽지않아. 예를들어 인터넷에서 부모님 돌아가신 사람 보고 안타깝다 말 할 수는 있어도 실제로 본인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그 느낌을 온전히 이햐하기는 힘듦. 텍스트로 이해하는거랑 내 일이 되는거랑은 천지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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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kam 2025-06-27 18:48:12 0 0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가봤는데 쉽진않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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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7 18:58:37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7 15:12 / 이동: 2025-06-27 18:58

듀금 2025-06-27 19:08:01 3 0
어떤 방식으로 치가 떨리는거임 아이고 돈아깝다 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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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두영 2025-06-27 19:09:09 180 0
내차에 엄마 잠깐 태우는것도 스트레스임..그 잠깐 사이에 먼 잔소리를....그거에 반박하면 천하의 나쁜놈되고...결혼하란 소리 제발 하지말라고 해도 계속꺼내고...그게 다 날 위한 얘기라고 하는데 난 폭력으로 느껴짐...여행은 절대로 엄두도 안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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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메탈빌런 2025-06-28 03:20:42 8 0
난 그냥 '네~' 하면서 대놓고 한 귀로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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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질주 2025-06-28 15:00:42 1 0
수틀리면 차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간다고 사고 날 뻔 한게 한 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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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수석입원 2025-06-28 16:56:44 0 0
진짜ㅋㅋ엄마태우면 온갖 호들갑에 잔소리에; 나이도 드신 어무니니까 아예 하고 걍 흘리지만 쉽지않음. 결혼은 뭐 집해줄거아니면 돈없으니까(물론 와꾸떄문도있음) 집해줄거아니면 못한다 못박으니까 더얘기안하더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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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쥬씨마이백 2025-06-28 17:13:08 0 0
ㅋㅋㅋㅋ 받고 거기에 조수석에 타서 누구 칠것처럼 아악 까악 소리지르면서 운전을 왜그렇게 하냐고 무서워하며 비명지르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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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아님 2025-06-28 18:01:59 0 0
내리실래요? 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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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두박스 2025-06-27 19:12:08 14 0
나도 엄마랑 이제 안감. 서로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좋은 건택이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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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땜에가입했음 2025-06-27 19:12:18 20 1
이래서 가족끼리는 자주 보면 안됨.. 진짜 아오... 년 2-3회만 봐야함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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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06-28 15:09:50 1 0
그게 우리 어머니랑 내가 사이좋게 잘 지내는 비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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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축구 2025-06-27 19:48:54 2 0
출발전에 각서 받고 엄마가 각서에 위반하는 행위를 하였을경우 바로 집으로 귀환ㅎ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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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우유 2025-06-27 20:36:18 3 0
안 격어 보면 모르지 ㅋㅋㅋㅋㅋ 자식이 좀 해주면 좋은 마음으로 받아주면 좋은데 불평불만만 늘어놓으니까 하기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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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찌라시 2025-06-27 23:21:35 0 0
어른들도 자식과의 자유여행 외국에서 렌트카로 여행같은건 친구들 사이에서 자랑 포인트라 로망이 좀 있으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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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내시경받고회복 2025-06-28 00:13:53 2 0
난 부모님하고 갈땐 패키지로만 갔지ㅋㅋ4번 갔다왔나? 엄마가 가이드말에 홀려서 나몰래 구백불짜리 약샀던거 빼곤 사고도 없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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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농어 2025-06-28 00:33:25 0 0
부모님은 패키지나 친구들이랑 보내드리는게 서로 좋은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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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5-06-28 01:17:50 1 0
내동생은 질릴대로 질렸는지 아예 자기가 돈벌어서 자금은 다 대줄테니까 나중에 엄마 모시고 여행다니는건 누나가 알아서 하라고 하더라ㅋㅋㅋㅋ 같이있으면 피곤해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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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잡이 2025-06-28 01:18:35 0 0
그래서 어릴땐 엄마랑 잘맞아서 친구처럼 지내는 친구들이 너무너무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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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개처럼놀자 2025-06-28 01:35:00 3 0
차라리 잔소리가 낫다고 생각하는게 울 엄니는 노쇼를 많이 해서..;; 진짜 만만치않게 빡침..! 예약 다잡으면 친구 보러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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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불방망이 2025-06-28 01:39:27 1 0
음식맛이없다 돈아깝다 이거보러온거냐 이런 거 때문에 다툰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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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06-28 11:33:22 3 0
그런건 한국서도 워낙 많이 하는 성격이라 신경도안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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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질주 2025-06-28 15:03:07 3 0
이 놈의 한국여자들 '집에 갈래' 시전은 해외에서도 계속 되서 알아서 비행기 타고 한국 간다고 발작을 함 (말도 못하고 출국 수속도 할 줄 모르면서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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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식스틴에이원 2025-06-28 05:21:46 2 0
둘중에 엄마성격 아무도 안닮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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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띠 2025-06-28 07:03:36 1 0
그래서 난 돈달라고 함. 공부해야지 자격증따야지 하면 손부터 내밈. 돈줘야 책사지- 아들 용돈 좀 줘. 하면 암말 안하심..ㅋㅋ 그래서 이젠 잔소리할거면 용돈부터 내놓으라고 함 ㅎ.. 잔소리말고 사는얘기하자고 매번 말해도 매번 잔소리.. 그래도 줄어들긴하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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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botomy회사 2025-06-28 08:27:25 1 0
나는 여행 돈은 내가 내는데 불만 있으면 직접내라고 했음 돈으로 권리를 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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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2025-06-28 10:59:44 0 0
맞음 ㅋㅋㅋ그래서 우리부모님은 아버지가 비행기표 다결제함 그대신 하기싫은거 다빼고 밤에 술은 맘껏드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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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국 2025-06-28 08:51:35 0 0
부모님이 마냥 기뻐해주는것도 축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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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즈압느옴 2025-06-28 09:00:05 0 0
해외는 모르겠고 국내는 그래도 자주 다니면 좀 맞춰짐 나도 크고 같이 다닐때 초반엔 엄청 싸웠는데 다니다 보면 맞춰짐 부모자식간일수록 서로 내가 맞춰줘야지 하고 가도 나한테 맞추겠지 하는 마음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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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맑음 2025-06-28 09:29:14 0 0
우리아빠가 좀 예민하셔서 해외는 한번도 안가봤고 국내 당일 여행정도임..ㅎㅎ 숙박여행은 돈아깝고..ㅋ 성향 비슷한 엄마랑은 나나 동생이랑 해외여행 몇번, 유럽까지 갔다왔는데 단한번도 싸운적이 없음. 패키지든 자유든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할따름. 엄마닮은 나는 친구와 해외 몇번가서도 싸운적이 한번도 없음ㅎ 아빠닮은 언니랑은 여행한번도 안가봄ㅋㅋㅋ 평소 성격보면 안봐도 비디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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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한호떡 2025-06-28 09:46:09 0 0
어릴때부터 단련된 국내여행에서도,, 엄빠는 외향인이라 자꾸 나가자하는데 우리집 삼남매는 다 내향인이라 하나도 안맞았음ㅋㅋㅋㅋ 그래서 엄마는 이제 친구분들이랑 해외여행 다니신다,, 아빠도 가끔 엄마랑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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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은안된다 2025-06-28 10:03:59 3 0
그게 성향이 잘 맞아야 될꺼야 내나이40인데 부끄럽지만 어머니 손잡고 여행다녀..해외이고 국내이고 다른 부모님이 부러워하는 이유를 알꺼 같다 . 부모님과 궁합맞기가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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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6-28 10:47:59 0 0
울엄마도 진짜 하나하나 본인 뜻대로 안풀리면 사사건건 토다는 성격이시라, 당일치기로 어디가까운곳가도, 음식점들리면 여기가 음식이 기름지네, 짜네, 어떻네 말씀하시는데, 그냥 내입맛에는 안맞다고 한마디만 하시면되는데 온갖디스를 다하심........ 엄마 제외한사람들은 다 맛있게 잘먹는데....... 진짜 속 뒤집어지고, 한번 저렇게 하면, 같이간사람도 마음이 불편해져서, 매년 여름휴가되면 우리가족들 단체로 곤욕임...... 엄마는 매년 대접받고싶다고 여름휴가만되면 나랑 형보고 어디놀러갈껀지 계획다 짜오고 보고하라고 이야기하라는데, 올해가 여행가야될 해여서 싯팔 방법이 없음......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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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d123 2025-06-28 22:22:19 0 0
울 시어머니가 좋으신 분이지만 워낙 까탈스럽고 안드시는것도 많고 진짜진짜 예민해서 여행가기 힘든 타입이심. 그래도 자식된 입장으로 안가긴 그래서 걍 무조건 리조 트(all inclusive라고 밥도 다 포함된 리조트. 이게 포인트. 밥투정 못함), 휴양지, 크루즈 같은거 감. 도시여행, 계획해야하는 여행, 걷는 여행은 서로 힘들고 나같은 극 J성향은 100%확률로 스트레스만 얻어서옴. 걍 나도 뇌 빼고 p마인드로 가야지 서로 편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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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탐지능력자 2025-06-28 10:58:11 0 0
우리집은 그냥 무난무난한듯 부모님이랑 1년에3번정도 해외다님ㅋㅋ 갈때고추참치에 소주만 사가면 만사 오케이임ㅋㅋㅋㅋㅋ동남아쪽은 관광빼놓고 마사지만 알아보고 일본은 술집만 알아보고 유럽은 패키지로 다니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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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당신이 2025-06-28 11:39:30 0 0
전화 자주하면 무슨일 있냐고 걱정힌고 전화 가끔하면 전화 자주안한다고 천하의 썅놈됨 니들만 행복하래서 그렇게 사는데 천하의 불효자라고 욕함......도무지 중간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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텟쨩 2025-06-28 12:08:08 0 0
막내아들 어드벤티지로 울엄마는 나 한정 별로 잔소리 안하심..ㅎㅎ 같이 여행할때도 누나랑 갔을때랑 다르게 다 좋고 다 맛있다고 해주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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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이프 2025-06-28 12:38:5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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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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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치킨 2025-06-28 13:23:37 0 0
우리 부모님은.. 천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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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차차차 2025-06-28 14:35:27 0 0
모쏠일때 여친이랑 처음 여행가면 잘싸운다는 얘기 들을때 이해안갔는데 겪어보고 알았다, 진짜 먼가 개신기했어, 먼가 싸움 귀신이 붙어서 실시간으로 싸움 붙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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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교실 2025-06-28 14:46:53 0 0
부모님 젊을 때 해외 명소 갔던 것 얘기하시면 서 잘 돌아 다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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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2025-06-28 14:53:22 0 0
울엄마는 어딜가도 너무 좋다 좋다 해서 어딜 데려가도 너무 좋은데 황당하게 제주살기할때 여기저기 맛난데 비싼데 좋아보이는데 다 데려갔는데 돌에 매달려서 방풍뜯은거랑 해장국밥 사준게 제일 좋았다고 해서 여행단가 확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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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계란말이 2025-06-28 16:09:31 1 0
역으로 더힘들게 개난리 한번 피우면 안하심... 부탁드리며 울부짖다가.개난리한번피우니 싹 바뀌시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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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쥬씨마이백 2025-06-28 17:13:42 0 0
어덯게 개난리를 피웠죠 썰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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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따따따 2025-06-28 18:11:10 0 0
진짜너무공감.. 우리 엄마도 다른 지역 놀러가면 그 지역 특산물도 먹어보고 경험하고 이런걸 돈 아까워하고 자꾸 불만을 토로함 ㅋㅋ 어디 바닷가 가서 인당 2만원 물회도 비싸고 아깝다고 8천원짜리 순대국 먹자고... 하... 어딜 갈때마다 그러니 싸움나서 이제 같이 안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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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피자 2025-06-28 18:36:55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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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엄마랑 이제 여행안간다 선언했더니 남동생이 뭐라고 했었거덩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