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괴롭혀서” 창원서 학교 찾아가 중학생 폭행한 30대 남성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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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흑우 2025-06-28 08:11:07

529

0 어릴적에는 어디서 삥이라도 뜯기면 아버지나 형이 달려가서 양아치들 후드려 패는게 당연했는데.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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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2025-06-28 08:08:50

428

0 자경단이 이렇게 생기게 된게 아닐까 나라가 안지켜주니 내가 스스로 지켜야 겠다고 해서?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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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24 2025-06-28 11:28:44

323

0 뭐니뭐니해도, 아들은 아버지를 나쁘게 생각 안할꺼라는거 ㅋㅋㅋ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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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대가리 2025-06-28 10:05:04

159

0 다른 이유도 아니고 아들 지키려 한 행동을 처벌하려면 일단 가해자 먼저 조져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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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어만세 2025-06-28 08:08:50 428 0
자경단이 이렇게 생기게 된게 아닐까 나라가 안지켜주니 내가 스스로 지켜야 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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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06-28 11:42:46 41 0
근데 보통 저런거 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 과실이 큰 상황에서도 그냥 자식이 맞았다고 남의 자식 때리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지 서초 교사 자살 사건도 학부모들이 난동 피운걸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그건 기레기들이 난리친거고 학생 한명이 다른 학생들 때리고 괴롭히고 다니니까 다른 학부모들이 주의 달라고 해서 주의 준걸 경찰 학부모가 난동피운거임 난동 피우는 사람들은 보통 자기네가 잘못해놓고 내가 옳은데? 이런 경우가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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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2025-06-28 11:47:18 31 1
자경단 즉 사적제재가 온전히 인정되려면 오판도 무고한 피해자가 없어야 하는 건데, 솔직히 경찰도 못믿어 사법부도 못믿어 나라도 못믿어 하면서, 자기 개인적인 판단을 어떻게 100퍼센트 옳다고 확신할 수 있냐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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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사 2025-06-28 14:09:08 17 0
사적제재는 필요하면 해야지. 안하고 못살겠다 싶으면 해야지. 그런데 그 책임도 기꺼이 져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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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빵 2025-06-28 23:35:29 4 0
나 초딩때 애들끼리 싸웠는데 a네 형(당시고딩?)이 와서 우리 집합시키고 싸대기 날림(자기 동생 맞았다고)어이없는게 괴롭힘도 아니고 소위 말하는 맞짱이었는데 고딩 새끼가 와서 군기잡는게 존나 열받았었는데 이 새끼가 일주일에 두번꼴로 와서 집합시켜서 군기잡다가 b네 아빠(성인)이 와서 a네 형 귀싸대기 날리고 멱살잡고 경찰서감 a네형 그때 존나 질질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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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흑우 2025-06-28 08:11:07 529 0
어릴적에는 어디서 삥이라도 뜯기면 아버지나 형이 달려가서 양아치들 후드려 패는게 당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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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릴똥개협회 2025-06-28 10:58:40 18 0
가끔은 그 시절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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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둥이 2025-06-29 00:03:23 2 0
법 보다 주먹이 더 빠르니 억제기가 된 것두 있지. 요즘은 ㅈ같이 해도 안 쳐 맞을 걸 아니까 무서운게 없어서 요런 꼴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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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좋음 2025-06-29 04:29:16 0 0
ㄴ 오히려 그 때가 더 예의 있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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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대가리 2025-06-28 10:05:04 159 0
다른 이유도 아니고 아들 지키려 한 행동을 처벌하려면 일단 가해자 먼저 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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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06-28 10:47:53 35 0
이게 경찰같은 곳에도 적용되는것같은게 요새 부모들이 어려서부터 병x신같은 사람들도 어찌저찌 결혼해서 아이낳고 인터넷발달되서 지들끼리뭉치고 하다보니 병x신같은 진상짓거리들도 패시브로 깔고가는사람들있잖아? 공기관들도 그와 마찬가지인것같아.. 자녀가 어딜가서라도 일방적으로 맞았으면 부모눈 뒤집히는건 당연했었고 그렇게해서 부모가 남의애 팻다고 동네사람들 누구더 뭐라고 안하고 가해부모를 손가락질한게 당연했는데 이젠 못배운 멍청한 자신들밖에모르는 사람들이 인터넷을통해 뭉치고하면서 저런결과가 나오는듯.. 솔직히 옛날이었으면 입건했어도 경찰이 사정듣고나서 인정해주거나 경찰이 쫒아가서 때려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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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5-06-28 10:52:43 36 0
가해 학생 먼저 조저야 하는게 정상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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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5-06-28 10:53:40 15 0
학교를 찾아가지 말고, 학교 앞에서 대기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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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 2025-06-28 11:03:14 24 0
그것도 학교 찾아간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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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5-06-28 11:06:32 1 0
ㅋㅋ 그럼 길 건너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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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슥뽕 2025-06-28 11:10:52 3 0
조금 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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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2025-06-28 11:15:00 3 0
가해자 집 앞 골목길이 딱 좋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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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집 2025-06-28 14:04:16 0 0
골목길 폭행도 어감이 조금 그러니까 교회 앞에서는 어떨까? 참회의 매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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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6-28 22:55:51 0 0
"사람없는 성당에서 둘이 기도 드릴때" 하는 가사의 노래가 있는데 그 뜻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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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춘o 2025-06-28 11:02:08 30 0
A 씨는 24일 오전 9시 35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1학년생 B 군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A 씨를 제지하던 교사가 옆구리 등을 다쳐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B 군은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A 씨는 아들이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2차례 괴롭힘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교 측에 이야기했으나 별다른 조치가 없자, 이날 학교를 방문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 군이 최근 A 씨 아들과 다투다 배를 발로 걷어찬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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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6-28 11:15:50 56 0
남의 새끼가 내 아들 배를 발로 걷어찼는데 학교에서 별다른 조치를 안해주고 둘이 같이 수업시키고 자빠졌으면 나라도 학교가서 머리채 잡는다 ㅅㅂ 이건 학교가 잘못하고 나라가 잘못하고 정책이 ㅈ같은거지 부모라면 누구나 납득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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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롤트오브리비아 2025-06-28 11:16:40 37 0
이 글 대로면 애들끼리 싸우다 맞은걸 어른이 보복폭행한거네...뭐가 진실인지는 피카츄 엉덩이 만지면서 기다려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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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돼지 2025-06-28 11:26:47 8 0
만져지는 피카츄기분은 생각도 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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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정협회 2025-06-28 11:33:44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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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네가 당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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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6-28 12:12:00 12 0
옛날에는 애들끼리 싸우다가 폭력사건 발생하고 통제가 안되면 학교에서 부모들한테 서로 연락처 주고 부모끼리 선에서 정리하게 했음. 연락 받은 상대방 부모는 자기 자식 관리를 해야하지. 제대로 안되면 그쪽 부모한테 다시 항의하면 되고. 이게 애들 싸움에 어른이 낀다고 말하고 말 일이 아닌게, 그렇다고 애들끼리 배틀로얄 찍으라고 할것도 아니잖음. 어느정도 어른 개입은 필요하지. 다만 요즘에는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상대 부모 연락처를 알려드릴 수 없다면서, 딱히 학교에서 애들을 제대로 관리하지도 않음. 그게 제일 문제임. 차라리 서로 연락처 줘버리고 학교는 빠지는게 나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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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11:09:17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8 08:05 / 이동: 2025-06-28 11:09

엔필드 2025-06-28 11:14:46 2 0
자식 건드리면 당연히 부모 눈 돌아가지...안 그런 부모가 있을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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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응큼히 2025-06-28 11:15:56 12 1
학폭은 잘못됐고 가해자는 처벌을 받아야하겠지만 학교 수업중에 들어가 옆에 있던 선생님까지 피해를 보는 건 좀 너무한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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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6-28 11:20:04 43 2
선생이니 당연히 학교에 난입한 학부모를 말리는게 맞고, 그 과정에 '놔보소!' 하다가 옆으로 밀쳐질 수 있지. 난 선생도 부모도 잘못 없다고 생각해. 선생이 자기가 안 다칠려고 멀뚱히 봐서도 안되고. 아빠도 기껏 처들어갔는데 선생이 좋게 몇 마디 말한다고 아무것도 못하고 웅얼웅얼 찌끄리다가 집에 가버리면 학교에서 우리집 애만 더 ㅂㅅ 찐따 취급받고 괴롭힘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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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민이 2025-06-28 12:55:32 4 10
수업 중에 난입해서 난동 부리는 걸 본 학생들의 정신적인 충격은 누가 책임짐? 애가 머리채 잡혀서 끌려가는 걸 본 아이들은 뭔 죄? 이걸로 반 학부모들이 해당 학부모 고소해서 개판나는 경우도 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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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갈비 2025-06-28 13:09:30 28 0
ㄴ 동급생 발로찬걸 보고는 정신적 충격안입음?ㅋㅋ 그걸로 고소할꺼면 학부모들이 동급생팬놈부터 고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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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6-28 13:16:49 28 0
반에서 지가 제일 덩치 크고 힘 세다고 반애들 무시하고 패고 다니는 애한테 반항해봤자 더 처맞는 교실환경에서 어른들이 아무도 중재를 안하고 애가 활보하고 다니는게 더 트라우마 아닌가? 왜 사회가 무고한 학생들을 안지켜줘? 덩치 작고 약하고 소심하면 밟히고 찍소리 안하고 살아야 교실이 유지된다고 배우는게 학교가 시키는 사회화인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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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06-28 20:49:21 0 0
맞아 잘못된거 맞지. 근데 내 애는 내가 지켜야지 어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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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6-28 22:58:05 1 0
기사로 드러난 것 이외의 설정이 하나씩 붙어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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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넨나처럼살지마라 2025-06-28 23:01:27 3 0
뭐, renember me라는 영화가 있음. 학교서 괴롭힘 당하는 여동생을 아빠는 가정을 버리고 일에만 파묻혀있고 할수없이 오빠가 학교로 쳐들어가 가해자한테 소화기 집어던지고 경고날리고 옴. 이 일로 여동생은 껍질속에만 웅크려있다 다시 때어난 듯 살아감. 이게 영화의 주제는 아니지만 그런걸로(오빠의 그런 행동이 문제를 해결하고 흩어져가는 가족을 결집시키는 계기 중 하나로) 묘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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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24 2025-06-28 11:28:44 323 0
뭐니뭐니해도, 아들은 아버지를 나쁘게 생각 안할꺼라는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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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내가있잖아 2025-06-28 11:30:17 11 0
맞는 행동을 했는데 뭐.. 걍 깽값만 주고 죄 묻지 말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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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06-28 11:41:29 16 0
저런일이 생기면 어느부모가 눈이 안뒤집히겠냐..... 그래도 학교나 경찰이 나서서 일을 똑바로 처리해줬으면, 부모나 형이 나설일이 뭐가있냐...... 안해주니까 억울해서 굳이 칼춤추는건데, 저거는 부모 처벌할꺼면 아들 괴롭힌놈, 학교관계자, 경찰도 같이 처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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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샛기 2025-06-28 11:49:34 2 0
법이 국민을 못지키고 악용만되는게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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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2025-06-28 13:01:45 6 0
옛날에 어디 회장 때도 그랬지만, 심정적 여론은 저 학부모 편이겠지. 자식이 맞고 왔는데.... 그래도 저 부모는 일단 학교에 먼저 문의해서 해결하려고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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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나잇2 2025-06-28 13:06:45 1 0
대학살의 신 생각나네 이 사건이랑은 조금 궤를 달리하는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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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잘생김 2025-06-28 15:37:12 1 0
뭐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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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발키에스키 2025-06-28 18:01:27 4 0
일단 아들한테는 영웅이 되었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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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면인연 2025-06-28 20:08:56 0 0
왜 이럴땐 쌍방과실이 없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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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thKeeper 2025-06-28 22:48:12 2 0
부모한테 쳐맞을수 있다는 법개정이 시급하다! 그래야 선생이고, 일진 패거리들이고 신경써서 처신하지. 아직도 학폭 단속이 안되다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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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선 2025-06-29 00:22:11 0 0
아이를 때리는건 좀 그러니깐, 피해자 부모가 가해자 부모 찾아가서 줘패도 정당방위로 해주는 법조항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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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족발냠냠 2025-06-29 00:28:18 1 0
학교에말해도 아무것도 안해준거면 일주일쯤 연차내고 담임 학년주임 교장실 교감실 출입증 발급받고 계속 미친사람처럼 들볶았을듯. 녹음하고 동영상 촬영한다 하면서 미친학부모 취급 받더라도. 저렇게 패버리는건 마지막으로 둘듯. 괴롭힘당해도 부모한테 말못하다가 죽는애들이 생각보다 많음 애들입장에선 생사까지 생각할정도로 큰일인데..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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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제일좋아 2025-06-29 00:55:01 2 0
'학교 측에 문의했으나 별다른 조치가 없었다' 한 문장으로 이미 어느 쪽이 피해자인지 설명이 되는 것 같은데.. 피해자 아들은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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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06-29 02:37:35 1 0
저렇게 되면 사회가 저 가해자랑 가해자 가족들 조져주는 문화가 생겨야 저런 것들이 사라진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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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괴롭혀서” 창원서 학교 찾아가 중학생 폭행한 30대 남성 입건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