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퍼먹고 똥지린채로 쓰러져있던 남편 [27] |
작성 2025-06-28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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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1,701
지해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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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먹고 똥지린채로 쓰러져있던 남편 [27] |
작성 2025-06-28 16: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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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아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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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ss
2025-06-28 
126
0
ㅋㅋㅋㅋㅋ저건 검찰이 기소 안하는게 남편을 위한 일이었을듯
지해아범
2025-06-28 
반다이크
2025-06-28 
망냥이
2025-06-28 16
0
절제해야지...
등푸른대방어
2025-06-28 2
0
아,,,
어금해리
2025-06-28 37
0
이.. 이 사건은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고 극락왕생 하시기를....
eddiemoon
2025-06-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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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앙머리띠
2025-06-28 108
0
죽어서 괄약근 풀린거 아님? ㄷㄷ..
심심한디
2025-06-28
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2025-06-29
요개
2025-06-28 66
0
평상시도 술 많이 먹고 만취로 돌아와서 자니까 별 생각 없었는듯
버터솔트팝콘
2025-06-28 44
0
뭔가 에피소드가 어이없어서 웃기긴한데 넘 슬프네 ㅜㅜ 저 어머니도 남편을 허망하게 보낸거고 맨날 구박하다가 방치했더니 사망해버려서 아무리 미워도 평생을 후회하실듯..
2025-06-28 
초코쿠키크럼블
2025-06-28 74
0
술도 치사량이 있는건데 뭐든 즐거운 선에서 적당히...
한가한창조주
2025-06-28 24
0
술은 안 마시는 게 승자여 확실히
kluu
2025-06-28 42
0
만취해서 길거리에 그냥 자빠져 자는 사람 신고만 살면서 10번 넘게 해봤는데… 제발 다 큰 어른에 정상적 인지수준 가진 성인이면 자기가 감당할 만큼만 술 마셔요 진짜 제발…
eyeinsky
2025-06-29 
페퍼민트집사
2025-06-28 12
0
저걸로 유죄받으면 너무 억울했을듯
cycline
2025-06-28 4
0
과음이 습관이냐 실수냐에 따라 다른데 습관이면 ㅠㅠ
혼자왔니
2025-06-28 4
2
나도 살면서 만취해서 길에 널부러진 사람들 몇 번 신고 해봤는데, 한 번은 경찰분이 그냥 가시려고 하는 거.... 다행히 대로 한복판이라 같이 걱정해주시던 어르신들이 지금 그러고 가면 어떡하냐고 호통쳐주셔서 어찌 인계됨..(이건 진짜 옛날이라 그냥 그런 거고 요즘은 그런 일 없길 바랄 뿐...) 또 어떤 때는 신고자님이 이 사람 살리신 거라고 잘 하셨다고 칭찬까지 받을 때도 있음.... 만취상태로 잠든 사람은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앞으로도 보시면 신고 꼭 해달라고... 본문 사건도... 저리 될줄 알았겠나.... 당사자부터 가족까지 참 진짜....
비산
2025-06-28
혼자왔니
2025-06-28
요꼬하라
2025-06-28 2
0
나도 술 좋아하는 울 아부지... 싫으면서도 늦게까지 안들어오시면 밖에서 이런 식으로 잘못됐을까봐 걱정돼던데.... 이제 나이도 일흔 넘었으면 좀 줄이셨으면 좋겠다.
안내메일발송
2025-06-28
빡세이션
2025-06-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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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역시 무죄 땅땅땅
나무냥의하찮은집사
2025-06-28 17
0
그냥 만취해서 변을 지렸다기보다 만취상태에서 괄약근이 풀릴정도로 몸 상태가 안좋아진 상태로 쓰러졌거나 사망하면서 풀렸다고 생각하는게 더 맞는것같아.
비취반지
2025-06-28 3
1
길가에서 만취해서 자고 있는 사람 깨워주다가 안 일어나면, 경찰에 신고하곤 했는데 한 번은 경찰한테 연락이 와서 만취자가 아까 그새끼가 신고한거냐고 그새끼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길 나섰다고 얼른 귀가하라고 한 이후로 절대 직접 깨우려고 하지 않음. 그냥 먼 발치에서 보고 바로 전화만 함.
세시링
2025-06-29 1
0
나도 술 진짜진짜 좋아하지만 저렇게까지 정신줄 놓을 정도로 술 마시는 사람들 보면 참 갑갑하다. 사람이 술을 마셔야지 술이 사람을 마시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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