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퍼먹고 똥지린채로 쓰러져있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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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ss 2025-06-28 16:42:28

230

0 ㅋㅋㅋㅋㅋ저건 검찰이 기소 안하는게 남편을 위한 일이었을듯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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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머리띠 2025-06-28 17:03:52

225

0 죽어서 괄약근 풀린거 아님? ㄷㄷ.. [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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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디 2025-06-28 21:20:49 177 0 내생각도그럼 아마도 만취상태로 집왔다가 심장마비같은거로 사망하고 사망하면서 괄약근풀리고 대변이 샌거지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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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06-28 18:20:28

186

0 평상시도 술 많이 먹고 만취로 돌아와서 자니까 별 생각 없었는듯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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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크럼블 2025-06-28 20:22:29

141

0 술도 치사량이 있는건데 뭐든 즐거운 선에서 적당히...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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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ss 2025-06-28 16:42:28 230 0
ㅋㅋㅋㅋㅋ저건 검찰이 기소 안하는게 남편을 위한 일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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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 2025-06-28 21:28:58 35 0
ㄴ 아…뭐… 자연사로 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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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캐부캐암캐 2025-06-29 14:59:59 0 0
그래 뭐...혹시나 모르니깐 조사는 했겠지만 아내분 입장에서는 여러가지로 슬프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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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냥이 2025-06-28 16:42:43 21 0
절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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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대방어 2025-06-28 16:44:38 2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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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moon 2025-06-28 16:49:36 1 0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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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머리띠 2025-06-28 17:03:52 225 0
죽어서 괄약근 풀린거 아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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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디 2025-06-28 21:20:49 177 0
내생각도그럼 아마도 만취상태로 집왔다가 심장마비같은거로 사망하고 사망하면서 괄약근풀리고 대변이 샌거지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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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2025-06-29 01:40:36 0 0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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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6-29 09:28:20 1 0
ㅇㅇ죽으면 대변 다 나오는걸로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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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꽃선비 2025-06-29 10:05:12 25 0
딱히 그런것도 아닐 수 있는게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우리 아버지도 심각한 알콜 중독이었음. 근데 어느날은 집에 가니 엄마가 극대노 하고 있고 집에 이상한 냄새가 나서 물어보니 술 먹고 자다가 그대로 똥지렸다고. 울 아부지처럼 심각한 상태면 신체 조절이 아예 불가능한가봐. 매일 소주 2병에 틈만 나면 그것도 모자라서 막걸리 한 두병 더 드셨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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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골땀냄새 2025-06-29 13:04:57 0 0
우리 아버지도 소변 지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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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맨보 2025-06-29 14:41:30 19 0
알콜중독자들 상담하는 프로봤는데 술먹고 똥오줌 지리는거 엄청흔하다고함 .. 물론 죽어서 나온지 실수하고 죽은건지는 우린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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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06-28 18:20:28 186 0
평상시도 술 많이 먹고 만취로 돌아와서 자니까 별 생각 없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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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솔트팝콘 2025-06-28 20:19:02 66 0
뭔가 에피소드가 어이없어서 웃기긴한데 넘 슬프네 ㅜㅜ 저 어머니도 남편을 허망하게 보낸거고 맨날 구박하다가 방치했더니 사망해버려서 아무리 미워도 평생을 후회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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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20:20:57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8 16:41 / 이동: 2025-06-2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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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쿠키크럼블 2025-06-28 20:22:29 141 0
술도 치사량이 있는건데 뭐든 즐거운 선에서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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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5-06-28 20:31:29 36 0
술은 안 마시는 게 승자여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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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u 2025-06-28 20:41:20 69 0
만취해서 길거리에 그냥 자빠져 자는 사람 신고만 살면서 10번 넘게 해봤는데… 제발 다 큰 어른에 정상적 인지수준 가진 성인이면 자기가 감당할 만큼만 술 마셔요 진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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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insky 2025-06-29 00:41:48 7 0
그날 뭐 안 좋은일이 있었으면 술마시고 길바닥에서 방뇨하고 잘 수도 있다고,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그런 댓글에 찬성이 우르르 달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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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2025-06-28 20:58:06 31 0
저걸로 유죄받으면 너무 억울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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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2025-06-28 20:58:21 4 0
과음이 습관이냐 실수냐에 따라 다른데 습관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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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2025-06-28 20:59:18 5 3
나도 살면서 만취해서 길에 널부러진 사람들 몇 번 신고 해봤는데, 한 번은 경찰분이 그냥 가시려고 하는 거.... 다행히 대로 한복판이라 같이 걱정해주시던 어르신들이 지금 그러고 가면 어떡하냐고 호통쳐주셔서 어찌 인계됨..(이건 진짜 옛날이라 그냥 그런 거고 요즘은 그런 일 없길 바랄 뿐...) 또 어떤 때는 신고자님이 이 사람 살리신 거라고 잘 하셨다고 칭찬까지 받을 때도 있음.... 만취상태로 잠든 사람은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앞으로도 보시면 신고 꼭 해달라고... 본문 사건도... 저리 될줄 알았겠나.... 당사자부터 가족까지 참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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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 2025-06-28 22:51:41 4 2
그 경찰 직무유긴데..만취자는 무조건 귀가 조치 시켜야 함..그 자리에서 자다가 일어나서 집에 가겠지가 아니라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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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니 2025-06-28 23:50:25 2 1
십 몇 년 훌쩍 넘은 옛날 일이긴 해요. 그리고 경찰 오고 나서야 알았는데 주취자가 외국인이었음... 외국인이라 어쩌구하다가 어르신들이 막 나무라서 어영부영 데리고 가는 엔딩 됐었음.... 그땐 너무 실망했지만, 그 뒤로 만난 경찰분들은 다들 엄청 친절했어요. 참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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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06-29 14:22:23 11 0
유럽이면 술깰때까지 구류되어서 경범죄 처벌 받고 벌금 낼텐데 나라가 너무 좋아서 벌금은 커녕 공짜로 귀가까지 시켜주네 거기에 낭비되는 세금이 얼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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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하라 2025-06-28 21:35:39 5 0
나도 술 좋아하는 울 아부지... 싫으면서도 늦게까지 안들어오시면 밖에서 이런 식으로 잘못됐을까봐 걱정돼던데.... 이제 나이도 일흔 넘었으면 좀 줄이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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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메일발송 2025-06-28 22:48:27 28 0
우리집도 좀 오래 시달렸는데… 엄마가 직접 막걸리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해결됨. 수제 막걸리가 ‘아까워서’ 많이 안드심 ㅋㅋㅋ 소주만 드시던 양반이 이제 소주는 맛없다고 안드심 그걸 만드는데 두분의 시간과 정성이 많이들어가니까 아까워서 조금마시고, 다음번 막걸리 나올때까지 재고 양 조절해가면서 드시면서 해결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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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이션 2025-06-28 21:38:36 4 0
음 이건 역시 무죄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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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냥의하찮은집사 2025-06-28 22:11:32 30 0
그냥 만취해서 변을 지렸다기보다 만취상태에서 괄약근이 풀릴정도로 몸 상태가 안좋아진 상태로 쓰러졌거나 사망하면서 풀렸다고 생각하는게 더 맞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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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취반지 2025-06-28 23:34:52 5 1
길가에서 만취해서 자고 있는 사람 깨워주다가 안 일어나면, 경찰에 신고하곤 했는데 한 번은 경찰한테 연락이 와서 만취자가 아까 그새끼가 신고한거냐고 그새끼 죽여버린다고 하면서 길 나섰다고 얼른 귀가하라고 한 이후로 절대 직접 깨우려고 하지 않음. 그냥 먼 발치에서 보고 바로 전화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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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2025-06-29 02:44:04 4 0
나도 술 진짜진짜 좋아하지만 저렇게까지 정신줄 놓을 정도로 술 마시는 사람들 보면 참 갑갑하다. 사람이 술을 마셔야지 술이 사람을 마시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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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핫핫 2025-06-29 14:04:44 4 0
술취해서 길바닥에서 잘정도면 그냥 자연사로 도태되거나 지가 계속 길바닥에서 자다가는 죽겠구나 스스로 깨달아야지 사라질듯. 친절하게 경찰소방 신고해주고 뭣도 없으면서 병원데러가서 치료해주고 집데려다주고 하니까 깨달음이 없음 그냥 계속 술쳐마시고 길바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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