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기보다 효과 좋다는 것.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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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5-06-28 20: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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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라면 저대로 표정관리하고 딸내미 손 잡고 경찰서 들어갔을 거 같음. 그럼 경찰분들 께서도 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훈육 가볍게 해 주시면 그것도 효과 좋을테고. 그냥 돌아오는 거 보다 그쪽이 더 훈육에 효과있지 않을까? 아니면 경찰분들께 민폐이려나. [16]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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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잠깐만따라나와바 2025-06-28 21:03:23 213 0 민폐일수도 있겠지만 정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해보시면 같은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눈치껏 도와주실거같음! 나중에 감사로 답하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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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끕인생 2025-06-29 00:31:27 491 0 그렇게 35년 살고 나왔습니다. 집 찾아갈랬는데 어딘지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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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최저가 2025-06-29 00:27:08

128

0 나도 어릴때 뭔잘못을 했는데 아빠가 나 버린다고 차태우고 산으로 가심. 내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진짜 캄깜한 산골인데 차세우고 들어가라니까 내가 진짜 들어감.. 잘못했다고 울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놀래서 다시 데려오셨다고.. 그당시 티비에서 정글북을 해서 나는 치타같은 동물이 모글리처럼 나 키워줄줄 알았음ㅋㅋㅋ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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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식샌드위치 2025-06-28 20:44:15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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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06-28 20:48:51 5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전과 꽤 있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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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흘려 2025-06-28 20:51:26 3 0
ㅋㅋㅋㅋㅋㅋㅋ 저금통털이 미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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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5-06-28 20:58:21 147 0
나라면 저대로 표정관리하고 딸내미 손 잡고 경찰서 들어갔을 거 같음. 그럼 경찰분들 께서도 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서 훈육 가볍게 해 주시면 그것도 효과 좋을테고. 그냥 돌아오는 거 보다 그쪽이 더 훈육에 효과있지 않을까? 아니면 경찰분들께 민폐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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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잠깐만따라나와바 2025-06-28 21:03:23 213 0
민폐일수도 있겠지만 정많은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해보시면 같은 부모로서 어른으로서 눈치껏 도와주실거같음! 나중에 감사로 답하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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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창조주 2025-06-28 21:04:34 15 0
박카스 한다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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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루가밀 2025-06-29 00:00:05 23 0
이런 사례가 영상으로 한번 돌아다녔지요. 대응 잘해주신 경찰 분들도 아주 훈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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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끕인생 2025-06-29 00:31:27 491 0
그렇게 35년 살고 나왔습니다. 집 찾아갈랬는데 어딘지를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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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 2025-06-29 00:56:24 3 0
쫄리면 뒤지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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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드론앞마당 2025-06-29 01:05:56 2 0
내가 담당경찰관이었으면 송강호 빙의할 자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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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2025-06-29 01:25:36 2 0
답례로 치킨 사드리면 법에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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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죠가하라 2025-06-29 01:57:11 45 0
부모 : 네? 애는 구속수사라 다시 못데리고 간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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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아조씨 2025-06-29 06:23:41 24 0
45년 전쯤 강북경찰서(당시 북부경찰서) 입구에서 나는 몸 뒤로 빼면서 울고불고 난리치고. 울 아부지는 경찰아저씨 이놈 아빠 주머니에서 백원 훔쳐갔으니 감옥 보내달라고 얘기하고. 그때 입구에서(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의경쯤?) 내 눈물 닦아주며 자기것이 아니면 손대면 안된다 얘기해주고 나랑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경찰아저씨. 지금쯤 머리 허~연 할부지겄네. 세월 참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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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2025-06-29 08:57:46 33 0
어머니 저를 경찰서 데려가 봤자. 친족상도례 때문에 처벌할수 없을 겁니다. 그래도 계속 하시겠다면 변호사 불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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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고민고민해 2025-06-29 09:00:00 3 0
철창에 가두고 부모: 이제 다시 풀어주세요. 네? 아니 장난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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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4695 2025-06-29 10:44:09 2 0
내가 경찰이었다면 한 5초 뇌정지 왔다가 수갑채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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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귀염 2025-06-29 11:25:10 19 0
인터넷에서 이런거 민폐다 이런 여론들 봤었는데, 경찰인 친구가 가끔 이런 상황 생기면 너무좋고 보람차서 최선을 다해서 상황극 해준다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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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세발낙지 2025-06-29 15:55:59 1 0
애초에 방법이 잘못됐지만 저기까지 간 이상 들어가야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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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안산다 2025-06-29 16:21:46 2 0
99.99% 케이스의 경우 민폐가 아닌데 0.01% 진상의 경우 그렇게까지 무섭게 해달라고 한 적은 없는데 애기가 기겁했다는 이유로 민원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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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6-29 22:37:43 0 1
따뜻한 말이지만. 생각보다 더 민폐임. 심지어 그저 경찰관을 귀찮게 하는게 아닌. 이웃에게 돌아갈 치안력 자체를 뺏어오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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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절래 2025-06-28 23:06:47 29 0
이거 보고 된장찌개에 미강가루 넣은 우리 엄마 경찰서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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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냥 2025-06-29 18:10:00 3 0
그 날 저녁 콩밥 레시피까지 습득한 어머니께서 돌아오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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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셰르파 2025-06-28 23:25:51 7 0
딸이 무슨 전과 10범 바이브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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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라후후훗 2025-06-29 11:58:30 1 0
딸 : 사식 넣어주는 거 잊지 말고. 영치금 부족하면 변호사 통해서 연락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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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짱 2025-06-28 23:41:19 1 0
두부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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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8 23:46:57 게시물이 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8 20:41 / 이동: 2025-06-28 23:46

옛살비 2025-06-29 00:16:13 3 0
죄를 인정하고 응분의 댓가를 치르겠다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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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최저가 2025-06-29 00:27:08 128 0
나도 어릴때 뭔잘못을 했는데 아빠가 나 버린다고 차태우고 산으로 가심. 내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진짜 캄깜한 산골인데 차세우고 들어가라니까 내가 진짜 들어감.. 잘못했다고 울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놀래서 다시 데려오셨다고.. 그당시 티비에서 정글북을 해서 나는 치타같은 동물이 모글리처럼 나 키워줄줄 알았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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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가장좋아 2025-06-29 06:02:45 4 0
잠에서 깨어나면 정글의 왕자~~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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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erac 2025-06-29 00:50:18 0 0
“형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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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2025-06-29 04:02:57 1 0
딸(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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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후리기 2025-06-29 06:28:34 0 0
컬투쇼 초창기 사연도 있었던거같은데. 이대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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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연안 2025-06-29 07:26:42 12 0
옛날일은 너무 딥하면 트라우마 생길수도 있어서 다시 집온게 나이스인듯 난 9살쯤인가 무슨 축제날이었는데 12시까지 폭죽하다 아빠가 목격한담에 개 목줄 뺏어서 채우고 앞산 전망대가서 약수터 앞 나무에 묶고 내려감.산이 너무 어둡고 고요해서 무서워서 울다가 줄 느슨해서 울면서 웃통벗 고 집으로 뛰어갔는데 엄마가 왜 끈 풀고 오냐고 개목걸이 벗기더니 마당 철창에 진돗개 길렀는데 철창에서 같이 하루재움 그 이후로 12시 이후로 밖에 있던게 고2때였음 근데 어두운거에 트라우마 생겨서 지금도 잘때 불은 작게라도 켜있어야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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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2025-06-29 09:56:39 11 0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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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5-06-29 07:33:11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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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 해줘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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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브롱크 2025-06-29 09:54:42 0 0
딸: 쫄리냐? 쫄리면 뒈지시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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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웃대인 2025-06-29 09:56:05 4 0
도둑질은 아니고 형이 어릴 때 학교에서 누구랑 싸웠는데 형이 좀 압도적으로 이겨서 그집에서 전화 온 적 있음 그래서 저녁에 엄마가 형 혼내면서 전화로 경찰서에 자수하라고 집전화를 떠밀었는데 내가 막 울면서 형 경찰서 보내면 안 된다고 말렸음 그 때 보내버렸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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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5-06-29 14:15:20 1 0
자기 아들이 잘못했다고 뒷산에 알몸으로 등산시킨 부모.jpg https://www.dogdrip.net/5721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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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구만 2025-06-29 22:52:43 1 0
오락실갔다가 집에 너무 늦게 들어가서 엄마한테 혼났는데, 아버지가 집에서 엄마 들으라고 나 혼내는척하고 따라나오라고 하더니 같이 오락실가서 오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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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년야쓰 2025-06-30 00:00:56 0 0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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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기보다 효과 좋다는 것.jpg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