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충무김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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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안하기 2025-06-28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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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래..이게 맞는건데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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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안하기 2025-06-28 20:06:05 175 0
그래..이게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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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밀링 2025-06-29 09:58:17 0 0
난 충무로 김밥 볼때마다 1박2일 충무로김밥 먹방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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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2025-06-29 23:49:15 1 0
아... 근데 오징어는 너무 비싸지긴 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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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산토끼 2025-06-28 20:06:42 0 4
안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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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타마 2025-06-28 20:07:48 4 0
와 예전엔 이랬구나… 그런데 어쩌다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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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물범 2025-06-28 20:11:53 138 0
2000년대 초까진 저렇게 줬던거 같은데, 어느순간 관광지로 홍보가 되면서 충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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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06-29 10:21:39 12 0
내가 충무김밥 처음먹어본게 2000년대초인데 당시에도 저렇게 안나왔고 지금만큼은 아니어도 그때도 가성비ㅈ박았다며 쳐다도 안보겟다고 한 음식이었습니다. 본문의 충무김밥은 몇년도정도때의 전설인지는 더 뒤로 가봐야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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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물범 2025-06-29 10:38:39 11 0
통영케이블카가 활성화되기 전까지 저렇게 줬었음. 먹다가 남겨서 다음날까지도 먹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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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잇숑 2025-06-29 11:05:43 11 0
지금도 명동충무 반찬 저렇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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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025-06-29 11:57:45 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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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명동충무김밥이 무슨 저렇게 반찬을 줍니까.. 참고로 이게 1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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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쟝치기소년 2025-06-29 13:13:59 10 0
하나로 뭉치면 한입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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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6hane 2025-06-29 13:43:14 3 0
과거 통영에서 충무김밥을 첨먹었을 때 담백하면서 맛있고 양도 나쁘지 않았던 기억을 가지고 서울에서 명동충무김밥에 들렀을 때 기억이 아직도 남ㅋㅋ 예전부터 명동충무김밥은 창렬이었음ㅋㅋ 통영충무김밥이랑 서울명동충무김밥은 다른 음식점이라고 봐도 될 듯 맛도 미묘하게 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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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2025-06-29 20:11:28 13 0
ㄴ언젯적 예기를..무한리필은 옛날이고 반찬 1회 리필이고 그다음부터는 추가금 2000원씩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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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해맑러 2025-06-30 07:00:52 0 0
1 2010년대 초반까지도 간간이 저렇게 하는 집들이 남아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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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잇숑 2025-06-30 07:34:42 0 0
ㅁㅊ 이제 무한리필이 아니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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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s 2025-07-01 21:10:29 0 0
충무 단어를 안좋게 쓰진 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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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gary 2025-06-28 23:55:37 3 0
어우 군침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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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강삿갓 2025-06-29 04:30:07 3 0
아직 남아있는건 포장 종이로 싸주는 곳 정도? 그래도 양은 통영가면 좀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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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카라멜마키아또 2025-06-29 08:23:17 6 0
통영가서 충무김밥 먹어도 옛날 맛이 안남.. 싸는것도 없이 가격만 올라서 안먹은지 십년도 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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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6-29 08:45:34 23 0
오징어가 귀해진 영향도 크다고 봅니다. 제가 어릴때만해도 두부, 콩나물과 더불어 오징어가 정말 상에 자주오르는 반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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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2025-06-29 09:10:11 26 0
충무김밥 자체가 욕먹는 대명사긴 한데 오징어값이 20년간 거진 50배 오른것도 감안 해주긴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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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6-29 09:16:25 4 0
어렸을 때 오징어 장사 하고 싶었는데, 진짜 이렇게 될 줄 상상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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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06-29 09:16:26 28 0
근데 막상 가보면 수입산 갑오징어 홈볼트오징어 이런거 쓰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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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리뮤리 2025-06-29 10:09:34 3 0
2001년이었나. 네마리에 만원하던 오징어 회가, 20마리에 만원까지 떨어진 적이 있습니다. 홧집 앞에 지나면서 현수막에 숫자만 바꾸는거 보고 매일 놀란적이. 고등학교때 쌈지돈으로 술사먹기 쉽지 안ㄹ았는데 당시 등든한 안주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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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2025-06-29 10:12:17 3 0
밥이랑 오뎅이라도 많이 달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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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2025-06-29 10:43:03 10 0
ㄴㄴ 고등학생때 쌈짓돈으로 술먹는건 용서해도 히라리 뮤리는 용서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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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리뮤리 2025-06-29 11:10:23 0 0
울라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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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리조아 2025-06-29 11:20:22 1 0
ㅅㅂ 히라리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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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2025-06-29 15:07:39 2 1
오징어 올해 초에 안잡혀서 가격 엄청 오르고, 지금은 너무 잡혀서 어획량 남아 도는데도 가격 안내림. 인간의 욕심이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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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밴드 2025-06-30 04:31:23 0 0
음식을처음 배울때 오징어는 마리당 천원 안밖이였음 요즘 보면 서민음식이 아닐수밖에 없긴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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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6-29 08:57:42 1 0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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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09:01:24 게시물이 1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8 20:04 / 이동: 2025-06-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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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로할지모르겠 2025-06-29 09:07:00 1 0
지금도 김밥보단 반찬 많이 주긴함. 강구안 이런데 뚱보할매김밥 같은 관광지 유명집말고, 통영시내 몇군데 있는 한1김밥 기준. 동네사람들은 그나마 여기 제일 자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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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6hane 2025-06-29 13:44:04 1 0
이마트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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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을뭘로할지모르겠 2025-06-29 17:57:52 0 0
ㄴ강구안도 있고 이마트옆도 있고 북신동에도 있고 시내에 몇군데 분점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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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덴블로섬 2025-06-30 22:08:51 0 0
나도 처가집이라 꽤 자주 먹는데 한땡이랑 이순땡 자주 먹는듯.. 꼬지김밥?도 좀 특색있던데 장인어른이 사오셔서 같은 집인지는 모르겠네. 여튼 경남권에서 사먹으면 오징어값 생각하면 그닥 비싼지는 모르겠음. 둘이서 3인분 먹으면 배부른데 대략 인당 9천원인데 요새 국밥도 만원 넘는 시댄데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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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깡 2025-06-29 09:11:24 0 0
근데 저때는 오징어는 서비스회였고 지금은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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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변환기 2025-06-29 09:15:26 0 0
길거리에서 냉차 보리차 팔던시절 추억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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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똥싸고싶다 2025-06-29 09:22:16 2 0
80년대랑 90년대에 진짜 충무에서 충무김밥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아직 아무리 비싸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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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인스 2025-06-30 01:46:28 0 0
간판이랑 가게만 좋은 곳말고 찐맛집은 여전히 존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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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2025-06-29 09:48:07 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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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섹각 2025-06-29 10:40:57 3 0
D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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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무 2025-06-29 15:25:48 54 0
ㅂㅅ인가? 손해나는 장사를 왜 하는겨? 때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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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찬스 2025-06-30 06:38:12 7 0
손해면 왜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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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불행사이 2025-06-30 10:24:50 0 0
뭐임 저사람들 자원봉사하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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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살인마 2025-06-30 12:06:21 0 0
14년도 쯤 그당시 여친하고 거제도가서 충무김밥 꼭먹어야한다고 시키니까 저렇게 나오고 1인분당 5천원이였꺼든?? 근데 나는 충무김밥이란 개념자체가 없었어 태어나서 처음보는음식이 였지 한개 먹자마자 대체 이거를 왜 돈을 주고사먹는거며 5천원이면 백반을먹던가 이게 먼짓이지?? 도저히 못먹어서 난 두개먹고 여친 다먹은뒤에 컵라면사먹음 편의점 천원짜리 김밥 여친주면서 이게 더맛있지?? 이러니간 그당시 여친도 얼탱이없어하더라 왜먹은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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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쿠키 2025-06-29 09:55:43 3 0
요즘 휴게소 충무김밥 보면 김승연회장이 아구창 좀 돌려줬으면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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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5-06-29 10:30:37 1 0
창렬VS충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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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크리 2025-06-29 11:30:06 0 0
90년대 초반쯤 나 어렸을때 집에서 좀만 걸어가면, 건물은 아니고 어떻게 한건지는 몰라도 열차 한칸을 허허벌판 가운데 덩그러니 놓고 그 안에서 할머니 한분이 장사를 하셨었는데 거기에 충무김밥을 팔고 계셨음. 석박지, 오징어무침, 어묵볶음 이렇게 세가지 주셨는데 당시 금액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 대충 2000원인가 1인분이었고, 엄마가 한번 가면 3~4인분 가와서 검은 비닐봉지 2개 가득 집에 싸왔었음. 당시 우리집이 김밥을 싸도 10줄 단위로 싸던 집인데 포장한 충무김밥 포장한 양을 보면서 와 많다했던 기억이 있을 양이었음. 어느순간 가게가 없어지고 충무김밥 못먹다가 성인이 되고 한번 먹어봤는데 진심 쌍욕이 바로 나왔음... 가격도 맛도 진짜 개판 중에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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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요금소 2025-06-29 11:31:22 1 0
사실 충무김밥이라기보다는 실체는 명동김밥에 가까운데, 예전에는 명동에 가면 꼭 먹어야하는게 명동칼국수, 충무김밥 정도였거든. 그런데 요즘 어린 사람들은 충무김밥도 잘 모르고 하니 조만간 도태되어 사라질 메뉴인 것 같음. 오징어무침은 먹을만한 가치가 있었는데 그게 어묵으로 대체되면서 먹을 가치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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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소고기 2025-06-29 13:28:43 1 0
80-90년대 거제도에서 부산 가려면 꼭 충무에서 충무김밥 사서 가면서 먹었음 그땐 까만 봉다리 묵직하게 담아줬는데 꼭 다 먹고 나면 반찬이 남아서 다 버림 ㅋㅋ 맛있어서 사먹는 음식이라기 보다는 든든하고 양많게 배채우는 음식이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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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없는차 2025-06-29 13:44:13 0 0
본문에 저정도가 가격은 얼마였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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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무두목 2025-06-29 17:48:06 0 0
명동 충무김밥이 현지보다 맛은 있지. 둘 다 내돈주고는 안사먹지만. 그 가격으로 다른 선택지가 얼마나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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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2025-06-29 19:56:45 1 0
음식은 취향이라지만 저 구성에 저 돈을 주고 사먹는게 전혀 이해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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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렉꾸나 2025-06-29 20:52:05 0 0
생오징어가 근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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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피낸처 2025-06-29 23:23:54 0 0
마자 옛날엔 휴게소 충무김밥도 배불렀는뎅.. 그래도 맛있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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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고싶다 2025-06-30 00:03:01 11 0
충무공 이름 더럽히지말고 앞으로는 창렬김밥이라고 하고 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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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다운 2025-06-30 08:35:32 1 0
원균김밥이라고 불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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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의숲 2025-06-30 15:11:11 1 1
충무김밥은 경험상 통영 같은데 놀러가서 포장해서 그날 술왕창먹고 밤에 먹으면 개꿀맛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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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충무김밥.JPG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