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 때 본인 때문에 학교에 cctv 설치됐다는 자물쇠빌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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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행복해 2025-06-28 19: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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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음침한 새끼 뭘 잘했다고 자랑처럼 떠들어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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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빨 2025-06-28 19:14:17 256 0
정공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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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찌찌 2025-06-28 19:23:26 3 0
정공이 뭔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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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뭐있냐알콜원샷 2025-06-28 19:23:37 5 0
도대체 왜그러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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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적월 2025-06-29 11:15:41 5 0
정공받은거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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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행복해 2025-06-28 19:25:29 336 0
음침한 새끼 뭘 잘했다고 자랑처럼 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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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2025-06-29 11:27:16 2 0
2번 자물쇠 생각보다 따기 쉬운듯 친구가 비번 까먹어서 도와줬는데 그냥 쌔게 당기면서 1~9까지 다 돌려보면 한칸씩 손에 감이 오는거 같음 (내가 이상한건가) 첨에 빗자루로 부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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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객끼끼 2025-06-29 11:36:23 10 0
질나쁜 음침한 도둑놈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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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9 11:50:15 게시물이 1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6-28 19:12 / 이동: 2025-06-29 11:50
- 어시스트: 냐루코씨

복족이 2025-06-29 11:50:31 31 0
디시가 범죄내용은 주작 아니라 실화일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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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2025-06-29 12:00:04 1 0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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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단100배나아 2025-06-29 12:03:01 215 0
내가 봤을때 마지막에 '자기책 훔쳐가놓고 발뺌하면서 자기이름 써놨다' ←이거 그냥 글쓴놈의 착각이고 진짜 걔 책이였는데 엄한놈한테 복수했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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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쿠키o 2025-06-29 12:06:56 10 0
1번 저 버튼식 자물쇠가 따기 진짜쉬워서 쓰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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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있어요 2025-06-29 15:59:34 3 0
1번 저런건 ㄹㅇ 비밀번호 몰라도 노가다 조금만 뛰면 되는거라.. 자물쇠로의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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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mond 2025-06-29 12:15:30 5 0
이 정도 되야 정공 되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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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2025-06-29 12:17:26 3 0
나 학교 다닐 때 전문 털이범 새끼 하나 있었는데 하이테크랑 지브라랑 mp3 존나 훔쳐갔음 그래서 한 5개 털리고 모나미랑 제도 샤프만 썼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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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나 2025-06-29 12:28:45 5 0
역겨운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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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샘에소용돌이치네 2025-06-29 12:29:29 4 0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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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 2025-06-29 12:30:03 30 0
진짜일까. 중간에 훔쳐간 자물쇠 팔았다는데 개인이 그러면 바로 의심 1순위 아닌가?? 사실 한두명 한테 팔거 과장한걸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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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오로 2025-06-29 19:01:13 11 0
이미 범인은 다 알고있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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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6-29 12:44:44 1 0
저런 사람도 군대를 꼭 데려가야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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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cline 2025-06-29 12:52:25 5 0
주작이면 좋겠다만 정공이라면 납득이 가능한 선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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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리조아 2025-06-29 12:57:23 2 0
주작이라도 정신상태 ㄹㅇ 걱정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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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니주 2025-06-29 13:03:32 12 0
나는 이런 고민을 한다. 이 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어떻게 화자를 사회에 '교화'시킬 수 있을까? 가끔 이런 인물이 나의 회사, 주변 혹은 나의 가족에 해당된다고 할 때, 나는 어떤 식으로 그를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고민한다. 이는 결코 사회를 위해서가 아니다. 개인이라는 인류의 가능성을 믿고 싶을 뿐이다. 예쁜 일진을 보고 그냥 ㅈ같다고 느끼는 그의 열등감을 어떻게 긍정의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까. 열쇠를 잘 딴다는 자신감과 도둑질을 성공할 때의 그 유희, 반드시 따겠다는 그 집념을 어떻게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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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니주 2025-06-29 13:08:31 4 1
일반적인 타인과 피해자의 눈에 그는 그저 역겨운 변태가 폄훼하고 비난할 대상이 마땅하지만, 그의 에너지를 다른 방향으로 틀어 이 힘을 사용할 수 있다면 엄청난 인물이 될 수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의 덤덤한 범죄일지에 그저 안타깝고 고뇌스럽다. 과연 내가 기부와 부족한 물질을 충족시키는 것 만으로 이 사회의 일원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아니면 이런 고민 또한 무의미하게도 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일반적인 평범한 사람이 될 수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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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쿠자 2025-06-29 14:55:32 2 0
될 수는 있는데... 교화라는 단일 목적에 있어서, 효율을 생각해보면 폭행 감금 등 여러가지 부정적인 방법을 써야하고, 긍정적인 방법은 오래걸리고 비용도 많이 들어갈거에요. 방치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고. 그냥 상황에 따른 선택의 문제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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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감에바로서진자세 2025-06-30 00:01:28 1 0
성격은 그나마 교화될 가능성이 있는데 기질자체는 바뀌기힘들어서 저거 바꾸려면 장기간 엄청난 교육과 연습이 필요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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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로군 2025-06-29 13:06:05 19 0
으~ 사람들이 나쁜짓을 안하는 이유는 처벌이 무서워서 + 양심의 가책인데, 악행을 재미로 소비하고 훈장처럼 게시하는건 심각한 사회악임.. 저렇게 뻔뻔함이 공공연하게 공유되는곳은 없어지는게 낫지. 윤석렬이 당당하게 내란의 이유를 떠들지 않았으면 멍청한거랑 별개로 그걸 동조하는 사람들도 나올수가 없었을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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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2025-06-29 15:34:51 0 0
정공이라는거 빼곤 싹 다 구라 망상같음 ㅎㅎ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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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220 2025-06-29 19:00:36 0 0
어떻게 저런 범죄재능이 생기는지 술술 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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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소보루 2025-06-29 20:05:24 1 0
고딩때 학교에 자물쇠 달려있는 사물함이었는데 왠진 모르지만 내 자전거 열쇠 넣고 조금 흔들면 그냥 돌아가면서 열려서 사물함 열쇠 안가져온애들이 열어달라고 부탁해오곤 햇엇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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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슝슝 2025-06-29 22:25:22 2 0
학교에 늦게 남아서 자물쇠 따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 없지 않을까? 나도 초딩 때 방과후에 교실에서 남의 서랍 몰래 뒤지는 애 본 적 있는데 저건 걸리기 더 쉬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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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꼼장어 2025-06-29 22:56:35 0 0
저런 공익 관리해야하는 직원들은 진짜 뭔 잘못이냐? 이상한거 인터넷에 써서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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