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29 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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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24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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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계속 굶어서.
작성 2025-06-29 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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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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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계속 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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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6-29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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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소중한 사람이 안 좋게 떠났을때 기본 욕구(식욕 수면욕 성욕) 가 느껴지면 죄책감이 든다고 하더라.. 그래도 어쩌겠나.. 산 사람은 살아야지..
sensen
2025-06-29
써니핫도그
2025-06-29
망함0
2025-06-29
시원한산들바람
2025-06-30 
SoolJ
2025-06-30
레니기스
2025-06-30
감자탕살인마
2025-06-30
복권긁자
2025-06-30 
2025-06-29 
탄피짱
2025-06-29 1
0
ㅇㅅ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6-29 49
0
배가 고프더라고.. 그 와중에도 배가 고파... 와 나 속 진짜 없다.. 싶은데도 배가 고파.. 육개장 존나 맛있고, 아 왜 떡은 인절미말고 절편 추천해줬는지 알겠드라... 그러다 문득 맛있어서 서러워 눈물이 나고 그래..
난아무생각이없다
2025-06-29
웃픈바다코끼리
2025-06-29 22
0
머지않는 훗날에 아내분은 그런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낄겁니다. 애도하고 기억하는 것도 건강하게 살아야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죠.
옥춘o
2025-06-29 197
0
식객에도 나오지만 참 슬퍼
핥핥아아
2025-06-29 
불타는모니터
2025-06-29
냉유자
2025-06-29
장어s
2025-06-29
눈물샘에소용돌이치네
2025-06-29 39
0
그런 사위를 하늘에서 보는 장모님은 정말 고마워하셨겠다
집지키는거하나잘함
2025-06-2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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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더 고맙고 생각날듯?... 말로는 할 수 없는게 이런거 아닐까
텍사스브리스킷
2025-06-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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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의 눈물의 먹방 ㅠㅠ
때우닝
2025-06-2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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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자식 낳아보니까 나 죽었다고 애가 슬퍼하며 밥 안 먹는다고 생각하면 더 속상할 거 같아ㅠㅠ 그러니까 나도 엄마 장례식에서 밥 잘 먹을거야!! 육개장도, 편육도, 떡도, 과일도 골고루 다 잘 챙겨먹길 바라는게 부모 마음일거 같아.
웃대주주
2025-06-2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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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여러번 힘든 경험을 해봤지만 빨리 떨쳐내고 기운차려서 출근해야한다는 사실이 제일 힘들었음 출근이 힘든게아니고 슬퍼하고 회복할 시간조차 제대로 가지지 못한다는게 참 서글픔
서카딘먹은대장균
2025-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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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을때 먹어
모코으모
2025-06-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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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래서 내가 기력이 쇠할때. 자식들에게 미리 말하려고. "어차피 누구나 가게 되어있다. 니들 건강히 사는게 내 행복이니 밥잘먹고 웃진못하더라도 너무 슬퍼지마라." 라고 계속 인지시켜둬야겠음
눈팅만하던사람
2025-06-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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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을 따라 갈 수는 없는 일임 산 사람은 죽은 사람이 못 산 오늘까지 살아야함
thosedays
2025-06-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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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은 살아야지..내 자식이 나 죽었다고 끼니 거르고 있으면 난 속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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