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1년후 느낀점 [22] |
작성 2025-06-29 20: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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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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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후. 새 원룸으로 이사준비하면서 느낀것
1. 기분안좋은건 환경영향 많이 받는듯.
괜히 집청소부터 하라는 게 아니었음.
정돈되면 걱정거리도 없어져서 마음이 편해짐.
2. 이루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 응어리가 있었는데
집깔끔하게 해놓고 소소하게 살면 이런 일상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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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06-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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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아는게 행복의 중요한 기준같아
스티븐퀸
2025-06-29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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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음문제임
kultralisk
2025-06-30 
Deletable
2025-06-2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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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으로 정신건강 캐어 칭찬해
밥오바
2025-06-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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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이 변하려면 환경부터 바꾸라고 하더라
fc2중출
2025-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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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가 아니라 1년 차에 그걸 느낀건 1년동안 깨끗한 상태를 유지했단거겠지.. 대단하다 부럽다
모쏠아니라고
2025-06-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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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청소 다하고 현관입구도 6개월에 한번정도 치약으로 미싱까지하면 진짜 기분 째지게 하루 낮잠 푹잠
2025-06-30 
자동차좋아함
2025-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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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
5군단
2025-06-30 45
0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으로 빨래, 집청소, 세차까지 조진 담에 국밥집가서 땀뻘뻘흘리면서 한사발하고 집와서 개운하게 샤워 함 하고 넷플하나 때리면서 낮잠 자고 일어나면 주말의 시작이 뿌듯하지 (그립다 그 시절..)
dosomethin
2025-06-30
타투어
2025-06-30
아나볼뤽
2025-06-30
5군단
2025-06-30
간까만사십줄
2025-06-30 3
0
나도 중국 유학 시절 혼자 살때 열평도 안되는 공간 두세달에 한번씩 2~3시간에 걸쳐 대청소 하고살았어. 땀쩔쩔 흘리며 침대 누워서 담배 한모금 빨면 시팔러마였지
치킨소환술사
2025-06-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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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문제 + 몸 문제, 몸이 안좋으면 기분이 쉽게 안좋아짐.. 짜증 많이지고
jo2047
2025-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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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라 짐을 가볍게 하긴하는데 좁아서 이사하고싶은 마음이 안사라짐ㅋㅋㅋ 이것저것 사서 가져다놓고 싶은데 이래서 내집내집하는듯
하루이틀삼틀사틀
2025-06-3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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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청소기를 샀는데 방바닥에 널브러져있으면 청소효율이 안좋아서 나도 청소하게됨
군만두국
2025-06-30
포대화상
2025-06-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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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다 할 생각하지 말고. 지금 당장 소소한거부터 끝낼것. 게임 퀘스트 하듯이.
에잇슝슝
2025-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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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청소 좋아해서 집 깔끔한데 그래도 하루종일 답답하고 우울해.. 청소중엔 잡생각 안나지만 이제 더 할 것도 없고 뭐..
Perere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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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날도 묘하게 쉬는날이 아님. 밀린 청소 빨래 요리하고나면 주말 순삭임
고크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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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오늘 청소하고싶다.. 기숙사다 본가에서는 잔소리 들었는데 진짜 자취하면 내 공간이라 그런가 청소 개 열심히 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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