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6-30 1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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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88
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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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6-30 15: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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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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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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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장마네
불장난하지마
2025-06-3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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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눈에 장마전선이 꼈네...
algorist
2025-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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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계속 눈 깜빡이느라 눈아프자나~~~~
algorist
2025-06-30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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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키우는 입장이 되니 이런글 올라오면 감정 이입되서 미치겠네. 제발 우리 세 딸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지금처럼.
durtltlak
2025-06-30
우루성
2025-07-01 
홀리몰리과카몰리
2025-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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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무새 십새들아 내 눈물통 관리 안해? 아주 빠져가지고
강아지멍뭉이
2025-06-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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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장마 끝났다캤는데....
토끼와꼬부기
2025-06-3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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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요즘 택시비 5만원이 아니라 10만원이에요... 종종 보고 싶으면 앞으로 택시비 잘 생각하면서 주세요
문본좌
2025-06-30 
2025-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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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2025-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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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
박새로이병god
2025-06-30
쫄보강아지
2025-0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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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쒸...나오늘 딸래미 많이 혼냈능데ㅜㅜㅜ진챠 미안해.....ㅠㅠㅠㅜㅜㅜ
요술주먹
2025-06-30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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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한 번호를 10년 넘게 사용중인데 저번에 쓰던 사람이 학폭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여학생같았음. 아마 가해자로 추정되는 애들한테 카톡도 오고 전화도 오고 처음에는 뭔가 싶었는데 가끔 친언니로부터 저런 내용의 문자가 왔었음. 사랑하는 내 동생 너무 보고싶다. 언니가 미안하다. 내 동생 너무너무 사랑해 등등.. 뭐라고 답장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보는 나도 마음이 먹먹해서 참 안타까웠는데 술을 진탕 마신 어느 날 또 그런 문자가 오길래 나도 사랑해 언니라고 보냈음. 그 이후로 아무런 연락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도 잘한 일이었던 거 같음. 사랑하는 가족을 가슴에 묻는다는 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고통인 거 같다.
집지키는거하나잘함
2025-07-01
v나아가자v
2025-07-01 
날동정하지마
2025-06-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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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저렇게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운데....존경스럽다 진심으로...
나는고양이있지
2025-06-3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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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얘기는 백번 봐도 백번 사연있는 사람 됨
슬픈냥
2025-07-0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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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핑식이의대모험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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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하나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ㅠㅠ
알수산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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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계속난다... 답장도 감동이고..
누룽지백숙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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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깼는데 새벽부터ㅜㅜ
일해라두부
2025-07-0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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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앙 여운 깼다면 미안한데 이거 주작 들키고 삭튀엔딩이래 너무 슬퍼하지마
ESFTJ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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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꾸 교회 왜 안오냐고 교회 오라고 카톡, 문자, 전화 와 번호 주인 바꼈다고 몇 번을 얘기해도 연락이 와
모르캉
2025-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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