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01 1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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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30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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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우렁차게 코 골면서 자는 승객.
작성 2025-07-01 12: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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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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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에서 우렁차게 코 골면서 자는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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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자
2025-07-01 14:19:19
201
3
그럴때는상당해서지방내려왔다가사흘밤새고다시돌아오는거라고생각하면댐그럼평소처럼부모님안부물으면서패드립하려다가도아차차이미돌아가셧지참나하면서참을수잇게댐 [7]
이동
소곰쟁이
2025-07-01 12:49:22
111
0
에티켓이 대중교통 안에서 통화소리도 작게 하는건데 우렁차다면 받아들여야지
이동
이제겨우다섯살
2025-07-01 17:22:52
99
0
오죽 피곤했으면 그러겠나 싶음. 시끄럽게 떠들고 통화하는건 정말 화나지만 이런건 하나도 화 안나고 측은지심밖에 안들더라 [1]
이동
소곰쟁이
2025-07-01 111
0
에티켓이 대중교통 안에서 통화소리도 작게 하는건데 우렁차다면 받아들여야지
쿼카입니다
2025-07-01 14
0
내가 그래서 저런 장소에서는 기를 쓰고 안 잠
민초단조무래기
2025-07-01 18
0
민폐는 맞는데 뭐 어떻게 할수있는건 아니라서 그리고 조오오온나게 피곤해보이는 사람은 깨우기 뭣함
구라쟁이소설가
2025-07-01 17
0
승무원 호출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해야지….
구라쟁이소설가
2025-07-01
공구리메이커
2025-07-01 
묻고따블로가
2025-07-01 0
0
난 살며시 잠들다 컥! 하면 바로깸 ㅋ
hk1수미니
2025-07-01 18
0
민폐긴한데 얼마나 피곤하면 저럴까싶음
알랙산더아놀드
2025-07-01 14
0
걍 오늘 피곤했나부다 하고 웃대함
모두의사랑
2025-07-01 12
6
얼어죽을 vs ㅇㅈㄹ좀 안했으면 좋겠엉ㅋㅋ
현학자
2025-07-01 
행복약국
2025-07-01 
태권도하얀띠
2025-07-01 3
0
진짜 힘들면 헉 선생님 괜찮으세요? 하고흔들어 깨운 다음에 숨을 안쉬셔가지고 놀래서 깨웠어요 하고 잠깐 쉬어야지 머...
현학자
2025-07-01 201
3
그럴때는상당해서지방내려왔다가사흘밤새고다시돌아오는거라고생각하면댐그럼평소처럼부모님안부물으면서패드립하려다가도아차차이미돌아가셧지참나하면서참을수잇게댐
trol
2025-07-01
자객오육칠
2025-07-01
니코니코싸커킥
2025-07-01
애매합니다잉
2025-07-01
블루메리18
2025-07-01
퓌터
2025-07-01
아니거길왜들어가
2025-07-01 
씨커먼스
2025-07-01 3
0
민폐긴 하지만 많이 피곤하시구나...생각하고 걍 말음
빈유여캐하앙
2025-07-01 1
0
민폐긴한데 그정도는배려해줄수있음
꼴이가관이군
2025-07-01 4
0
이어폰끼고 노래들으면 어차피 안들려서 뭐..
반짝이로진화중
2025-07-01 
뿌핑2세
2025-07-01 8
0
그럴 수 있지는 언제나 승리함
fc2중출
2025-07-01 12
0
공공장소니까 거기서 잘수도 있는거고 코골면 깨울수도 있는거지. 잔다고 뭐라할수 없고 깨운다고 뭐라할수 없음
진지한여자
2025-07-01 2
0
내가 코골이가 심한편이라 남들 코고는것도 이해해줌. 병원 입원했을때 코골이땜에 눈치를 너무 봐서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낮에자느라 얼마나 미안하면서 서러웠는지 모름. 졸음이 오는것도, 코골이도, 내가 어케할수있는게 아니라구ㅠㅠ 다들 미안해요ㅠㅠ
마스카나
2025-07-01 4
0
얼마나 피곤하면 저러나 하고 이해함
강아지멍뭉이
2025-07-01 1
0
장시간 비행기소리만큼 큰게 아닌 이상은 그 정도는 감수할수있지. 아이씨 시끄럽게 보다는 아이고 많이 피곤했나보네ㅋㅋㅋ 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음.
2025-07-01
헌포링
2025-07-01 21
1
공공장소며는 솔직히 나도 어느정도 불편함은 감수하는거지 불특정 다수랑 있는건데 내집처럼 편할순 없는거자늠. 의도치 않게 피곤해서 곯아떨어진 사람은 참아주거나 그냥 자리 피해줄 순 있다고 봄
레핀
2025-07-01 
수퍼리치77
2025-07-01 3
0
기차에서 미친듯이 시끄럽데 수다떨고 의자 좀 뒤로 약간 젖히니 탕탕치면서 눈에 레이져 켜고 올려라는 아줌마들은 어찌해야되나요?
dublemars
2025-07-01 3
0
코고는건 제어할수가 없으니까.. 그냥 노캔 켜고 있을듯
나는고양이있지
2025-07-01 1
0
대중교통이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떠드는 사람도 있는거고 다리떠는 사람도 있는거고 코고는 사람도 있는거고.
코아나
2025-07-01 0
0
코골이 방지기구 써서 자면 되는거아냐??
똘끼충만한놈
2025-07-01 0
0
나 그래서 코에 코골이방지착용하고 마스크쓰고 귀에는 이어폰꼽고잔다...
센죠가하라
2025-07-01 2
0
난 자는 건 머라 못하겠어
mraine
2025-07-01 1
0
옆자리서 의도하지 않은척 툭 칠수도 있잖음..
이제겨우다섯살
2025-07-01 99
0
오죽 피곤했으면 그러겠나 싶음. 시끄럽게 떠들고 통화하는건 정말 화나지만 이런건 하나도 화 안나고 측은지심밖에 안들더라
카스후렛쉬
2025-07-03
수상한소보루
2025-07-01 3
0
난 가끔 코골면 내 코고는 소리에 깨더라..
퓌터
2025-07-01 0
0
깨워서 코골아요 라고만 말하고 막 엄청 머라고 하진 않을거 같음.
폭풍호랑이
2025-07-01 8
0
코골수있음. 코곤다고 민폐까진 아니라 생각함. 주위승객이 참아주면 고마운상황이고, 못참고 코골이 깨워도 정상범주라 생각함. 다만, 화내거나 욕하면서 깨우는건 무례한거고, 깨웠다고 코골이쉑이 화내도 무례한거임.
오늘도다이어트
2025-07-01 2
0
본인이 그걸 조심스러워하고 미안해 한다 진짜 피곤한게 보인다면 그러려니하지만 걍 대놓고 안하무인처럼 팔자좋게 코곤다면 괘씸죄가 추가되지.
mrkurumi
2025-07-01 0
0
택시타고 못가는 내 능력을 탓해야지 뭐
반짝이로진화중
2025-07-01 1
0
진짜 범상치 않은 코골이들이 있긴 함 다른 방에서 자는데 집 전체가 울리더라
류희선
2025-07-01 3
1
그냥 냅두긴 하겠지만 민폐는 맞지 어쩌다 잠드는건 별 수 없지만 스스로 인지했으면 안자는게 맞음. 정 자야겠으면 코 막고 자던가.
ssosso쏘쏘
2025-07-01 0
0
그럴땐한대쳐야지 톡톡...
미안하지만그래도
2025-07-01 2
0
인간이 내는 소음과 냄새는 공공 장소에서 어쩔 수가 없는 거 같아.
꼼냠니
2025-07-01 12
0
민폐는 맞지만 의도적으로나 비양심적으로 민폐를 끼치는 건 아니니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뭐.
허린이
2025-07-01 1
0
삶이 얼마나 고단하고 피곤하면 지하철에서 코골면서 자는지 생각좀 해보자... 정 코골이 소리가 시끄러우면 코고는 소리 안나게 고개를 반대로 270도만 돌려주면 된다..
조마
2025-07-01 2
0
버스나 전철에서 몇번 본적있는데, 암생각없었는데.. 그냥 코 고는구나 하고 넘겼었음, 생각보다 크게 신경안쓰이는거 같음
세오리
2025-07-01 2
0
코골이는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 기숙사처럼 매일 겪는 것도 아니고 기차면 딱 하루 중 몇시간인데
킁캉킁캉
2025-07-01 1
0
측은지심부터 생길듯.. 오죽 지쳤으면
웃대눈팅만3
2025-0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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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그런것도 아니니 이해할듯
마을버스맨
2025-07-01 0
0
대중교통은 그맛이지뭐 자차타든가 ㅋ
먹거리주문하기
2025-07-01 1
0
나도 종종 겪어본 바 자의도 아닌데 별 수 있겠나 싶어서 화는 전혀 안 나더라. 그냥 오늘은 내 자리 운이 안좋았구나 하고 이어폰 볼륨이나 올리는 거지. 어느 날은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도 있잖아? 물론 제 용무 다 보겠다고 끝까지 목높여서 통화 이어가는 ㅅㄲ들은 논외고.
뾰로롱뿅
2025-07-01 1
0
별개의 이야기지만 집에서 주무실때 가족이 코골이 심하시면 양압기 처방 권유하세용~
산동만두
2025-07-01 1
0
나도 어릴때 되게 피곤하면 코 조금 골았었는데 군대가서 고쳐짐. 드르렁 하는순간 불침번 고참이 싸대기를 후려쳐서 ㅋㅋ 근데 그 이후로 잠을 깊게 못잠 ㅋㅋㅋㅋ
니익네임v
2025-07-0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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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잠드는걸 어떻게 참음 저거갖고 민폐니 안자고 참아야지 하는 사람들이 한국을 살기힘든 세상으로 만들고있는거같음
포춘쿠키
2025-07-01 0
0
얼마나 피곤하면 열차간에서 저리 자겠나. 힘내쇼.
텐텐좋아
2025-07-01 0
0
난 내가 코 골면서자고있으면 좀 깨워줬으면 좋겠음... 의식적인행동이아니니까 머 어떻게할수가업잔어
에르빈스미스
2025-07-01 0
0
정신차리고 살아야겠다.. 이 각박한 세상속에서...
장어s
2025-07-01 0
0
나는 코골이가 기차화통보다 더 심한데, 그래서 안잠. 기차나 버스에서 내가 자면 다른 사람들 진짜 개시끄러울거 알아서.. 부산 내려갈때도 넷플릭스 보면서 억지로 깨있음.
닉네임GPT추천받음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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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라는게 그 사람것도 아니지만 내것도 아니다
말할줄아는부랄
2025-07-02 1
1
시민들 인식이 올라가는건 좋은데 어느순간 서로 눈치보며 도를 넘는 강요가 생기는거 같네.다수의 행복을 위해서 생긴 에티켓인데 피곤한 사람 못 자게 하는게 무슨 짓거리야?
이게뭐야아아
2025-07-02 1
0
이야.. 기차에서 코곤다고 패드립까지나오네 너무들한다 싶네 진짜..
현리엘
2025-07-02 0
0
피곤한갑다 하지 크게 신경 안쓰이던데
훑훑훌훌훑훑
2025-07-02 1
0
저것도 못참겠으면 차타야지
온달이는바보래요
2025-07-02 0
0
조금 짜증은 나겠지만 저 사람도 안쓰럽다 생각하면서 이어폰 끼고 딴 짓 하면서 참을 것 같음 .. 이걸로 뭐라하기에는 너무 야박하잖아
넝담곰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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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은 아니니 감수해야지 뭐. 불편하면 더 좋은 거 타거나 자차타고 가던가..
꼬콤이빠빠
2025-07-02 0
0
나는 군대에서 너무힘들었음 딴데야 일회성인데 군대는..
의지박약한완벽주의자
2025-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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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공사장 소리라고 생각해야지 내가 외부의 소음을 컨트롤 할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인데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하면 적응됨
삐이이이
2025-07-02 0
0
자의냐 아니냐 차이인거 같은데 ㅋㅋ 코 고는 소리 통제 가능 한건데 공공장소에서 내고 있는 거면 얘기 하겠지 ㅋㅋ 근데 그게 아니자너
수해찡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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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해해주는 편인데 일행이면 깨워주지
보이핑크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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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럴수있지 분위기인데 이것도 한 10년 내로 논란 되겠구만....
행복과불행사이
2025-07-02 0
0
노캔 끼고 참는 편인데 노캔 뚫고 들어오면 발로 신발 슬쩍 밀어서 코골이만 좀 어떻게든 처리함... 나도 피곤하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