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02 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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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44
카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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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7-02 1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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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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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님안돼요
2025-07-02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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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부산치곤 재밋는 곳들인데 아쉽네
망냥이
2025-07-02
내일도맑음
2025-07-02 
뮤탈블러드
2025-07-03 
속이왜케3G
2025-07-02 13
0
저때 저러다가 20대 중후반 들어서면 다시 엄빠찾게되고 다시 같이 여행다니고싶고 그러는데ㅠㅠ
StarTAC
2025-07-02 40
0
여행을 선호하는 타입이 달라서 그런거 아닐까 싶음. 엄마는 관광이고 아이들은 휴양지 타입 같아 보이는데? 서로 상의가 충분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다 싶음.
제비몰러나간다
2025-07-02 
26세운동하려는남
2025-07-02
멋진마사루군
2025-07-02
아이디까먹어서새로팜
2025-07-03
린이는배고파
2025-07-02 13
0
나이먹으면 소중한 추억이었다 생각할거같음 나도 초딩때 설악산 개빡센곳 올라갔을때 무섭기만 하지 하나도 안좋았걸랑 근데 지금은 가족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거기임
네당신말이옳습니다
2025-07-02 42
0
저도 아직 경험해본건 아닌데, 주변 이야기 들어보면 중,고등학교 시절의 자녀는 부모 보단 친구랑 시간을 더 보내고 싶어하죠 보통. 제 경우를 빗대어 생각해봐도 그렇고 저 시절이 좀 유독 부모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하는 시기 아닐까요?
진명중
2025-07-02 23
0
사춘기니까 뭐…
사람하는사랑이
2025-07-02 27
0
중 고딩땐 어쩔수없지...이해해주는수밖에ㅋㅋ
초밥소녀아이유
2025-07-02 58
0
나중에 애들커서 가족여행가면 똑같이 해주면 됨 ㅋㅋㅋ 다리아프다~ 물이 제일 맛있다~ 이거 뭐하러 보냐~ 집에 언제 가니? ㅋㅋㅋ
대체왜그러냐
2025-07-02
로로로로로로
2025-07-03 
슬픈냥
2025-07-02 2
0
애기들때 저럼ㅋㅋㅋ
2025-07-02 
Synology
2025-07-02 0
0
사춘기라서 그런가봄
하루이틀삼틀사틀
2025-07-02 17
0
청소년기 시절은 부모보다 친구와의 관계를 통해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임.
돌고래꿀빵
2025-07-02 30
0
10대땐 친구들이랑 놀고싶음ㅋㅋ 성인되면 다시 친해짐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07-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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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러워 내 어릴 때 방학은 집에서 티비만 보고 컴퓨터게임만 했어 형편상 가족여행을 가볼 생각, 발상 조차 해본 적이 없었어.
야1동마스터
2025-07-02 300
3
청소년 시절 돌이켜보면 부모님이랑 가는 여행이 진짜 노1잼이긴 함; 액티브한 컨텐츠가 있다면 모를까, 특히 힐링여행은 진짜 지루하다고 느낌.
이똑똑
2025-07-02 
구라쟁이소설가
2025-07-02
야간비행기
2025-07-02
삼문소설
2025-07-02
나중에바꿀수있나
2025-07-03
눈먼은행원
2025-07-02 45
0
나도 저 나이대엔 부모님 따라 다니는것보단 나홀로 집을 즐기거나 친구랑 노는게 더 좋았음
헌포링
2025-07-02 47
0
사춘기 애들데리고 여행가는거는 갱년기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거랑 똑같지 않냐 ㅋㅋ
난아침에도잘일어나
2025-07-02 1
0
나도 사춘기때 저랬음ㅋㅋㅋ 그래도 부모님은 나 데리고 열심히 돌아다님 물론 찡찡거리면 개혼나서 혼자 속으로 불평불만하긴 했지 지금은 저런거 너무조아
지금이시간
2025-07-02 1
0
저는 같이 가면 그런데라고 대답하고 그 환경을 보고 느낄려고 하는데 생각해보면 얘기하고 공감하고 더 좋았을걸 하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은 나중에 보면 따라와 준것만으로도 고맙다고 하십니다 그냥 그때는 그러려니 이해하게 될날을 그려봅시다
부힛부히힛
2025-07-02 4
0
중딩은 냅둬야댐 그땐 그냥 온세상 모든것에 시니컬함. 정확하겐 시니컬한 척함
개발왕
2025-07-02 2
0
어쩔 수 없음 평소에 자주 데리고 다녀야 함 ㅋㅋㅋ
jxxhxx
2025-07-02 0
0
나도 안가겠다고 ㅈㄹ염병을 떨었는데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 가면 상황 역전 되겠지?ㅋㅋ 이돈이면 소주가ㅜ몇병이니 뭐가 이렇게 비싸 덥다 맛없다
도대체도덕책
2025-07-02 0
0
사춘기란건 진짜 뭘까? 나도 눈깔 희번덕 거리면서 엄마한테 대들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겁난다 우리딸도 저렇게 시니컬해지겠지? ㅜ
나트리샤
2025-07-02 2
0
애들하고 가는거면 무조건 액티비티가 필수임. 애들이 먼저 가자고 한곳 아닌이상 모든 볼거리는 다 핸드폰 화면 미만일수 밖에 없음.
하라아빠
2025-07-02 0
0
요즘 하라랑 나가면 딱 저느낌.. 데리고 나가는것 자체가 너무 빡셈. 즐기게 만드는것도 빡세고
얼굴은마음의거울
2025-07-02 20
0
저때 재미없다고 해도 억지로 끌고다니면 나중에 지 친구나 애인이랑 여기 와봤다고 자기가 끌고다님 ㅋㅋㅋ
똥쌀때는웃대지
2025-07-02
이자하
2025-07-02 0
0
애들은 다 그렇지 여행보다 부모님끼리 며칠 여행 가신다 그러면 미친듯이 환호할 나인데
소복애비
2025-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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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그렇지, 왜 애들 기준으로 볼 생각을 안하고 제 생각만 함? 애들이 시시하면 시시한 것임. 왜 자기 기준으로 애들을 재단하려구 그래... 애들 재밌는 거는 자기는 싫어할 거면서. 그럴거면 그냥 가지 않는게 나아.
포대화상
2025-07-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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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여행계획을 아이들에게 맡기면 좀 다르지않을까 싶다. 스스로 결정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해지는 시기인지라 간섭으로 느낄수 있음.
포대화상
2025-07-02
똥쌀때는웃대지
2025-07-02 2
0
근대 저때 저렇게 경험시켜놓으면 나이먹고 고마워하고 자기도 한번씩가봄
행동하는자
2025-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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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되어서 부모랑 여행가기시러하면 부모끼리만 가면댐. 그땐 친구랑 잘 놀으라고 해주기만해도 고맙고 좋음
코아나
2025-07-0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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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도 아니고 중고딩이면 같이 물어보고 정해야지 자기혼자 이런데 가면 좋아하겠지 하면서 돈 써놓고 안즐기니 돈아깝다 담부터 없을줄 알아야는 좀 답없어보이는데
귀여운여자아이
2025-07-03
밀짚몰랑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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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계곡, 겨울은 눈썰매장이 제일 재밌더라
흥분한흥부의흉부
2025-07-0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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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부모님 여행 후기 글에는 부모님 타박하는 여론이 많았는데 중고딩들은 좀 봐주자 어쩔수 없다는 의견이 많네 ㅋㅋㅋ 왜 그럴까 지나온 삶과 겪어보지 못한 삶에 대한 이해도 차이인가
느그들의방패라네
2025-07-02
참깨라면고추기름
2025-07-03
인생은짧으니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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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되면 냅둬도 될거같아 ㅋ
샤프꽁다리
2025-07-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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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는 어쩔수 없더라고
랜덤데이터
2025-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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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댓글에 좋은 부모 될/된 분들이 많네.
내꿈은샤타맨
2025-07-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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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역할을 잘 해야되는게 애들은 선택없이 가족이 된 구성원이고 부모의 인격 형성 과정들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부모인 나에게 맞춰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함. 태어날때부터 봐온 자식도 이해 못 하는 판에 자식이 부모를 어떻게 이해함? 그냥 부모니까 숙이고 들어가는거지.
넝담곰
2025-07-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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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한 곳을 많이 가야 좋아할듯?
그대먼곳에
2025-07-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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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랑 같네. 중2, 고2 두 딸램데리고 하와이 갔다가 마상입고 돌아와 성인되기전까지 다시는 얘네랑 여행 안간다 다짐함
카냥이
2025-07-03
오늘짠우유
2025-07-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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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사춘기도 문제겠지만.... 대부분 저런 집은 집안 분위기가 원래 저럴 수도 있음... 이건 부모말고 애들 입장도 봐야함
얼랑꼴레
2025-07-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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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이때 엄마 이빠 따라 여행 간것만해도 착한거지...
무다무다무다무다
2025-07-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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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계획단계서부터 아이들을 참여시켜서 같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함. 가고 싶은 곳 골라보게끔, 맛집도 찾아보게끔. 찾는 걸 힘들어한다면 적어도 정하는 과정을 지켜보게끔 해서 그 여행에 대한 이해도를 좀 높여줘야 하지 않을까. 그것조차 하기 싫어하면 정말 안 가는게 맞구. 나도 우리 애들은 어려서 그냥 엄빠 선에서 알아서 정하는데 중고등학생쯤 되면 참여시켜보려고 함.
전직주인공
2025-07-03 0
0
난 중고딩때 저런 코스로 부모님이랑 놀러다녀도 그냥 즐거웠는데...아무래도 사바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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