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02 14: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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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부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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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곡가 곡을 "딸깍"해서 만든 ai 곡인 것처럼 보도 함.
요약） 정식 계약해서 만든 제품인데 제품 출시 된 이후에 문제 있다고 소송.
그래서 제작 전에 몰랐는가-가 쟁점 중 하나
참고로 해외 사례에선 성우가 자기 목소리와 너무 비슷하다고 하여 개발 중지된 사례도 있고,（카후 사례）
일부로 성우들이 자기 목소리와 창법 똑같이 넣어 만드는 경우도 있음.（꿈의 결창 사례）
（물론 그렇다고 그 성우들이 쓰이지 않는 것은 아님.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고, 성우는 성우대로 앨범 따로 냄. 밥그릇 끊길 문제가 아니란 소리）
더불어 해외 사례 중엔 일부로 성우가 자기 목소리 불법으로 학습시킨 ai프로그램을 막으려고 관련 프로그램 제작하는 경우도 있음. 프로그램으로 제작하면 명확한 저작권이 생기니까. （카지 유우키 소요기 프랙탈 사례）
완전 불법 프로그램이자 성우 밥그릇 뺏으려고 만든 프로그램은 아니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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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뉴스에서 "OO은 성우분의 목소리가 그냥 거의 그대로 나와버리니까 저희 입장에서는 이러면 OO가 아닐 수도 있는 거 아냐?" 라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변조해서 내보냄.
하지만 이건 전화 인터뷰가 아니라 프로그램 출시도 전에, 개발사 측에서 팬들 상대로 개인 방송 진행할 때" 캐릭터 목소리와 비슷하게 나와야 하는데 성우 목소리와 너무 비슷해서 캐릭터가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라고 이야기 한 걸 짜집기 한 것.
더불어 방송 뒷 부분에선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성우 목소리가 그대로 나오더라. 이건 그 캐릭터가 아닌 것 같아서 디렉팅을 하고 음색을 맞췄다"라고 협의한 이야기도 함.
음성제공자 입장에선 프로그램이 완성 된 후에 본인 목소리와 똑같은게 사용되는게 분명 불쾌할 수 있는 문제긴 함
하지만 성우 대신 사용하기에는 애로사항도 많고 자유도도 떨어져서 성우를 대체할 수도 없을 뿐더러. 원래 성우 미공개 상태였어서 이 성우 대신 이 프로그램 쓰자는 것도 말이 안 됐음. 오히려 성우 미공개가 원칙이고 이게 계약 조건이었는데 본인이 깬 격.
더불어 제작사 측에선 성우 목소리가 아닌 캐릭터의 목소리로 만드려 했다고 함
+ 수정 사항
"AI가 널 대체해서 널 부를 일이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을 했다는데, 멘트 전후를 잘라서 발화자가 누군지 나오지 않음.
마치 프로그램 개발사가 이렇게 말한 것처럼 편집을 했지만 업계라고만 나오고 실제 해당 제작사인지는 나오지 않음.
혹시 잘못된 사항 있으면 정정하게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오보는 정말 화가 나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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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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