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02 23: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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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1
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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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부족.
작성 2025-07-02 23: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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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소년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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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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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스타킹마스터
2025-07-03 07:21:42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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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신 부장님이 점심식사때 말씀하시길 나이들수록 말을 많이 해선 안된다. 경청하는 자세를 길러야된다. 라고 하시며 설교를 30분 하셨음. [6]
이동
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07-03 09: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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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웃긴게 자식 어릴때 여행 데리고 다니면 그땐 자식들이 부모한테 뭐라고 했음. 이런데를 뭐하러오냐, 음식 맛없다 투정부리고, 걷기 힘들다고 업어달라하고, 부모는 그거 다 받아주지만 자식은 아니라는게 참 ㅎㅎㅎㅎㅎ그래도 이쁘다. [3]
이동
자폭의가아라s
2025-07-03 07:57:13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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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여행을 자존감 채우기 여행으로 잘못 이해하시고 행동하시면 레알 돈은 돈대로 나가고 어쩌다 다툴때마다 그래도 내가 해외여행까지, 언제 그런거 부탁했냐 이 얘기 매번 나옴. 나 아는 친구놈이 부모님이랑 싸울때마다 그 소리함. [1]
이동
망냥이
2025-07-0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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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버지랑 외식하러만 가도 주식얘기 정치얘기만 해서 힘듬...
원미동개똥이
2025-07-0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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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갔다와보니 해외여행은 못 가겠다 싶어서 반 이상 포기함 ㅋㅋ 걍 바닷가 휴양지or패키지나 갈까 자유여행으로 돌아다니진 못할 듯...
인생은짧으니
2025-07-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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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기 보내드리는게 답인듯
불량좀비
2025-07-03
인생은짧으니
2025-07-03
검은스타킹마스터
2025-07-03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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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신 부장님이 점심식사때 말씀하시길 나이들수록 말을 많이 해선 안된다. 경청하는 자세를 길러야된다. 라고 하시며 설교를 30분 하셨음.
zzw2
2025-07-03
이사리다
2025-07-03
가져가
2025-07-03
어니스트85
2025-07-03
Cjamm
2025-07-03
고민은고민고민해
2025-07-03
훈ol
2025-07-03 11
0
팁 드리면 어머니께 한 10만원 찔러드리면서 아버지 좀 해결해 달라고 하면 25분컷 납니다
트루폴스
2025-07-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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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자녀 생각차이 이게 진짜 큼 부모도 조부모랑 생각차이로 싸우는걸
치킨타올닮은살걀
2025-07-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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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중에 해외여행 보내드린다면 어지간해서는 패키지 알아버려고
자폭의가아라s
2025-07-03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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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여행을 자존감 채우기 여행으로 잘못 이해하시고 행동하시면 레알 돈은 돈대로 나가고 어쩌다 다툴때마다 그래도 내가 해외여행까지, 언제 그런거 부탁했냐 이 얘기 매번 나옴. 나 아는 친구놈이 부모님이랑 싸울때마다 그 소리함.
자폭의가아라s
2025-07-03 
2025-07-03
서카딘먹은대장균
2025-07-03 0
0
참으로 부정적이네
ddongle
2025-07-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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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엔 패키지로 하고 그 패키지의 스케쥴을 최대한 여유롭게 하면 됨.
방구만나올뿐
2025-07-0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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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남아 정도는 자유여행 갈만하지 않나 이동수단은 무조건 택시 (저렴하니까) 호텔도 4~5성급 1박당 20이하고 패키지보다 더 편하고 더 좋게 짤 수 있는데 대체 어떻게 일정을 잡는거지
탕탕소년단
2025-07-03
방구만나올뿐
2025-07-03
하1지마
2025-07-03 7
0
부모자식간이라고 해서 취미고 성향이고 맞으라는 법은 없는데 억지로 붙으려고 할 필요 없음. 혈연에서 오는 애정은 애정이고 불편한건 불편한 거지. 여행은 혼자나 잘 맞는 사람하고만 다니는 게 답.
지리산개작두
2025-07-03 
sd산들바람
2025-07-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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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PC 추천해줘 혹은 20만원에 컴퓨터 맞춰죠 하는거랑 같은거임 그냥 대기업 PC사 이게 최고야 !!! 하면 됨 이런걸로 싸워봐야 마음만 상함
먹거리주문하기
2025-07-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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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굳이 안가도 되는 여행 가서 서로 속상할 필요 없음. 효도할 수 있는 방법은 충분히 많다.
잉구르
2025-07-0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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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투덜대는 부모님도 문제고 여행계획 짤 때 부모님의 니즈를 고려하지 못하거나 합의를 못하면 그건 이제 자녀 입장에서도 과실이 있는 거임
아니뭐꼭이걸해야하나
2025-07-03 59
0
ㅋㅋㅋㅋㅋ 웃긴게 자식 어릴때 여행 데리고 다니면 그땐 자식들이 부모한테 뭐라고 했음. 이런데를 뭐하러오냐, 음식 맛없다 투정부리고, 걷기 힘들다고 업어달라하고, 부모는 그거 다 받아주지만 자식은 아니라는게 참 ㅎㅎㅎㅎㅎ그래도 이쁘다.
안녕다람쥐
2025-07-03
삐이이이
2025-07-03
동동땡
2025-07-04
자색고구마맘
2025-07-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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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여행을 같이 다녀오시고 엄마아빠의 선호도를 먼저파악해야함 관광이 좋으신지 식사가 잘나오는게 좋으신지 등등 그다음 자유여행을 할때 감당 가능한가를 검토하십쇼 ㅋㅋ 참고로 우리아빠는 에어컨 소리를 싫어해서 더울때 추울 때는 못간다는 사실을 알아냄
포춘쿠키
2025-07-03 3
0
효도여행이면 무조건 노팁노옵션 패키지로 가라. 효도 한답시고 해외여행을 자유여행 잡아서 부모님 잡도리 하지말고.....장가게 40만원짜리도 노팁노옵션 하면 200만원짜리 상품 나옴. 그런거 보내드리라고.....
트롤롤롤타
2025-07-03 0
0
역시 부모님 효도관광은 크루즈가 최고인가
탕탕소년단
2025-07-03 1
0
부모님이 뭘 좋아하시는 지는 좀 알아보려 노력 해야함. 본인 좋아하는 음식은 부모님이 아는거누당연한데 지는 알려고 안 함
1q2w3er
2025-07-03 1
0
난 국내여행 및 맛집투어 같은거에서 느낀게 있어서 용돈으로 드리고 해외여행은 시도조차 안함
산골짜기드워프
2025-07-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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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랑 여행 갈거면 하루에 관광지 하나만 가고 나머지는 좋은 호텔에서 휴양하듯이 보내는게 좋은듯 ㅇㅇ 음식은 최대한 부모님 배려해서먹고
하라아빠
2025-07-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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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성향중에 변화를 싫어하는 타입은 여행도 그리 재미가 없는경우가 많음. 스트레스만 받지. 그런데 나이들수록 이성향이 점점 강해짐. 먹던것만 먹고 하던것만 하고. 위에 패키지가 낫다는 사람들 많은데.. 이런 성향이 쎼면 패키지도 싫어하심. 너무 힘들다고.ㅎ
모코으모
2025-07-0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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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중반 넘기면 그냥 패키지가 좋아. 부모님들이 그돈씨 하는거도 잘못되었지만. 자식세대들이 부모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거도 사실임. 최근에 본 글귀중에 공감되는게. "엄마아까는 아직도 내가 앤줄 안다. 나도 엄마아빠가 아직 젊은줄 안다" 부모님은 그냥 외국향만 나면 됨. 공간은 이탈리아지만 쾌적함은 한국처럼 준비해드리면 되고. 그냥 남들에게 자랑할 수준으로만 체험시키드리면 됨.
회피한달팽이
2025-07-0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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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여행을 다니던집, 어릴때 부모님이 나 데리고 해외 가본적 있는집 , 아니면 패키지 진짜 그냥 패키지ㅜㅜㅜㅜㅜ
아랍소고기
2025-07-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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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자유여행은 동아시아보다는 동남아가 나음 ㅋㅋ 그리고 끌고 다니기 전에 항상 식사 먼저 해서 혈당 올려두고 시작할 것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07-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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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엄마아빠랑 여행갈 때 계획 알아서 짜시라 하고 무임승차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