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조차 건들지 못하는 할머니 [11] |
작성 2025-06-09 16: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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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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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조차 건들지 못하는 할머니 [11] |
작성 2025-06-09 16: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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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장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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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iDeL
202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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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마더는 우리가 지킨다..."
그입다물거라
2025-06-10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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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할머니가 철저하게 숨겨진 갓 마더 빅보스인건 아무도 모름..
큰쥬지스님
2025-06-10
다정다감한
2025-07-04 
sensen
2025-07-04
아수라공갈
2025-07-04 
2025-07-04
리히
2025-07-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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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아이들의 공격성과 폭력성을 기르는 음식으로 실험중이셨군..
씨니카모발모발
2025-07-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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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이 ㅋㅋㅋ
야동보는덕후
2025-07-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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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갱과 마약상이 되겠지..
치킨소환술사
2025-07-0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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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가난한 아이들에게 밥을 주면 갱단과 마약상을 지배할 수 있다
터닝스타
2025-07-0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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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 맞고 다니는 친구 도와준 적 있었음. 중학교때 각자 다른 학교로 감. 들리는 소문에는 중학교 가더니 체격도 커지고 운동부 들어가서 동네에서 굉장히 나쁜쪽으로 유명한 친구가 됨... 난 중학교때 쳐맞고 다녔는데 골목길 들어가다가 양아치가 족보췍 한다고 이 사람 아나 저 사람 아나? 막 물어보는데 그 친구 이름이 나오는거임. 나도 모르게 몇년 연락도 안했는데 친하다고 했음. 그러더니 전화를 하는데 그 친구가 뭐라 했는지는 몰라도 걔네들이 미안하다고 걍 감... 20살때 만났는데 떡볶이 쳐먹고 도망가는거 발견했는데 반가워서 오랜만이라고 하니까 오랜만이다 바쁜 것 같은데 들어가라한다음에 떡볶이집 아주머니께 죄송하다고 정신이 아픈애라면서 걍 가서 내가 계산하고 가줌... 25살때도 우연히 밥집에서 마주쳤는데 여자친구도 있고 잘사는 것 같긴하더라 나가는데 지가 다 계산하더니 그때 대충 사정을 알았던건지는 몰라도 미안하고 고맙다면서 감... 왜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는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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