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07 1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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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32,172
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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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7-07 1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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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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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07-07 
22
0
결국 돈이 필요하지 복지는 돈으로 이뤄진다 ..
정영롱
2025-07-07 
빨간색볼펜
2025-07-07 200
1
난 무교이긴한데 종교는 필요하긴 해
씨니카모발모발
2025-07-07 
나는아조씨
2025-07-07
고둥랩퍼
2025-07-07 
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7-07 
뭐라는거니쟤
2025-07-07
미쿠후아크바르
2025-07-07
천상건
2025-07-07 
슬리핑곰탱
2025-07-07
커피맛우유주세요
2025-07-07
202029
2025-07-07
알텐
2025-07-08
제드라인
2025-07-08 
현학자
2025-07-07 44
0
미사시간에 종종 팔 때 잇음. 보육원 시설 문제로 거기 계신 신부님 오신 적 잇는데 난 집구석 핥아먹으면서 박혀 사는 놈인데 향수를 사벌임 신부님께서 유학하실 때 뿌리고 잣는데 불면증 나아졋다고 하시는 거임 다른 곳이엇다면 염병브레이크를추네; 하면서 넘어갓겟지만 신부님께서 구라치기엔 상당히 곤란한 장소엿단말이지 나르드 향이엇는데 이게 또 성서에 나온 씹근본 향수란 말이야 예수가 죽기 전에 한 여인이 그 개비싼 향유를 예수 머리에 부엇고 그게 에이스 행동으로 인정받고 길이길이 기억되리 햇는데 이게 레전드썰로 남앗단 말이지(예수 잡은 빌라도는 폐급행동으로 맨날 욕쳐먹음)어쮇든 향이 궁금해서라도 사고싶게 만든단 말이야 않이 말 잘해야 되는 사람이 각잡고 말아주는데 어캐 참냐고 그래서 난 베개에 뒤통수 닿으면 바로 자는데도 삿음;
문본좌
2025-07-07
자전차왕엄복동
2025-07-07 
닉넴이음슴
2025-07-07
빡티즈
2025-07-07
닉넴이음슴
2025-07-07 
지렁이더듬이
2025-07-09
연꽃수놓기
2025-07-07 2
0
받은 헌금을 잘 쓰면 좋은데 이상하게 쓰는 색기들땜에
2025-07-07 
손주승
2025-07-07 1
0
쥬승어싱
Dheksl
2025-07-07 16
0
군인들 회식비 때문에 모금하는 경우도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로스테이트
2025-07-07
군마군마
2025-07-07
size21
2025-07-07 220
0
원래 종교의 기능이 바로 그거임. 부의 재분배 사회 인프라 구축 사회 안정과 심리적 안정 제공 끝으로 구원으로 끝을 맺음. 사이비는 반대로 부의 집중 인프라 박살 사회불안정 심리적 불안감을 제공함. 걍 신땡땡을 보면 알수 있음. 개인적으로 성직자들은 결혼하면 안됨. 결혼하고 애낳으면 정말 믿음이 강한 사람 아니고는 내자식 미래를 생각안할수 없음. 내자식이 있으면 교육시키고 취업시키고 결혼시켜야 하면 그때부터는 타협이 들어간다고. 개신교도 타락과 세습이 심한데 시골교회에 있는 교회는 타락할수가 없는데 이유가 돈이 없음. 카톨릭이나 개신교나 농촌이나 어촌 시골에서 목회한다고 하면 정말 다르게 보임.
문목사
2025-07-10
칸토르카
2025-07-07 26
0
아현성당 다닐때 신부님 친구가 군종교구 신부님이라 초코파이 개수로 군인들 종교가 달라진다고 제발 도움좀을 자주 하셨음. 군에서 세례받을 때는 무조건 세례명이 짧아야 한다고 2글자에서 선택 이런 거도 있었고 ㅋ 아현성당 성가대 노래 정말 잘함. 잠깐 다녔지만 신기했어.
Dheksl
2025-07-07
포춘쿠키
2025-07-07 27
0
이거 완전 사실인게 지금은 진짜 유명인에 바쁜사람이 되었지만 황창연 신부님은 우리동네에 생태마을 만들어서 처음에 돈 없어서 진짜 고생했지만 지금은 된장법인 차려서 완전 돈도 많이 벌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심. 처음에 동네사람들 한테 콩농사 지어서 본인에게 팔라고 설득하러 다니시고 장 팔러 여기저기 성당 다돌아다니면서 진짜 앵벌이처럼 장사하셨음.
고구마맛사탕
2025-07-07 3
0
딸기쨈 존맛이었어
평해살쾡이
2025-07-07 15
0
난 성당이 제일좋은게 장례치를때임... 힘들때 다 와주셔서 기도해주시고 일도 거들어주심... 그리고 성당은 성당사람들끼리 팔아줘야한다가 기본패시브라서 성당사람들끼리는 장사잘됨...특히성당앞에 밥집이나 술집ㅋㅋㅋㅋㅋㅋㅋㅋ
새가난다
2025-07-07 2
0
어릴때교회다닐때 오는 강사 간증하는? 그런 사람은 직접 헌금이나 후원을 받는게 아니라 교회서 돈을 받아간걸로 앎. 그래서 교회돈 많이내면 복받는다 이딴 씨부렁 소리나 해댔던 기억이 어렸는데도 남. 돈값할라고 그런듯..
규화
2025-07-08 4
0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바자회에 매번 나오는 성당(신부님+수녀님)이 있음. 수제인형키링이라던가 수제 머리핀, 수제 책깔피 그런거 파시는데 오실때마다 애들 고기값 벌러 왔다고 하심 어케든 얘들 밥은 꼭 먹이는데 고기값은 항상 부족하다고 이거 다 팔면 2개월은 매끼 고기 먹일 수 있다고 나오심 그리고 항상 매진되셔서 웃으면서 가심. 얘들이 만든건지 교우들이 만든건지는 잘 모르겟는데 퀄리티가 나쁘지 않아서 나도 매번 사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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