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갑자기 나 부르더니 PPT 발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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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2025-07-15 2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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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오빠랑 공동 소유면 오빠 소유 아닌지 자그마한 의문을 품어봅니다 아버지 [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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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동동정남 2025-07-15 22:44:53 3 0
와 지원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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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치루기아 2025-07-15 22:45:34 12 0
저정도면 인서울 노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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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규구구구구구구구 2025-07-15 22:46:09 0 0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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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2025-07-15 22:50:05 189 1
자동차 오빠랑 공동 소유면 오빠 소유 아닌지 자그마한 의문을 품어봅니다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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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7-15 22:51:53 333 0
근데 왠지 저거 아빠가 오빠주긴줬는데 오빠의사와는 상관없이 PPT에 들어간거같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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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군신 2025-07-15 22:52:33 1 0
아아 아버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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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2025-07-16 11:27:38 1 0
??? : 동생아 요즘은 인서울 이런거 노리는게 아니라 과를 봐야해 지방대도 충분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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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후르트 2025-07-16 12:26:19 17 0
4년간이 아니고 1년에 들어간 거 보면 오빠 군대 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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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추털 2025-07-16 12:40:30 12 0
??? : ㅋㅋㅋㅋㅋㅋ걔가인서울? ㅇㅇ 가면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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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07-15 22:51:11 14 0
PPT발표일 : 11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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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먹으러태국행 2025-07-15 23:21:38 0 0
우와 면허 저렇게 비싸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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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2025-07-16 12:03:33 1 0
따는거 90정도면 되는데 연수를 학원에서 받으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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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먹으러태국행 2025-07-17 00:28:36 0 0
그렇구나 하나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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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된장국싱거움 2025-07-16 09:18:50 30 1
개부자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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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07-16 09:52:39 1 0
인서울 실패하면 다 없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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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개 2025-07-16 10:14:24 1 0
일단 들어가면 지원은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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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전봇대 2025-07-16 10:58:10 23 0
괜찮게 사나보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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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잔 2025-07-16 11:02:34 1 0
나도 인서울인데 흑흑.. 나도 주세요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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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누리 2025-07-16 11:06:15 21 0
존나 잘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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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 2025-07-16 11:10:47 12 0
해내는것도 대단한데 저대로 진짜 주는것도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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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11:17:24 게시물이 1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7-15 22:42 / 이동: 2025-07-1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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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2025-07-16 11:26:21 3 0
자식에게 저런 지원을 아낌없이 해줄 수 있는 재력과 마음 씀씀이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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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5-07-16 11:33:41 256 0
집이 진짜 잘 살거나, 인서울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거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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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2025-07-16 21:07:05 1 0
이게 맞지 ㅎㅎ 중2인데 약분 못하는 우리 막둥이한테 저 피피티 가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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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2025-07-18 12:08:23 0 0
ㄴ그건 아직 중딩이라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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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2025-07-18 14:53:08 0 0
오오 진짜? 물려줄 게 없어서 최소한의 공부는 시켜둬야 하는데 좀 막막.. 오빠언니는 무난했는데 막둥이가 에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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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5-07-18 14:55:48 0 0
나 중딩2학년때 212등하고 수능때 평균 1.9등급맞았음 ㄱㅊㄱㅊ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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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고환 2025-07-18 14:58:15 0 0
오오 👍 👍 👍 희망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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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2025-07-18 17:42:19 0 0
사실 중학교 성적 자체는 크게 중요하지 않음 이때 습관을 만들어 두는게 좋은거지 사실 고1때부터 해도 인서울은 충분히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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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넓고미친놈도많다 2025-07-16 11:33:59 36 0
단순히 어디 대학도 아니고 인서울이기만하면 되는거면 별로 어려울게 없겠는데... 잘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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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2025-07-16 17:09:32 1 0
저정도 해준다고 발표까지 하는건 일단 지킬 수 있는 경제적 여건이 되어야 하는건 맞지만 자식이 공부 못해서 도저히 인서울각이 안보여서 그럼. 저렇게 공약해줘도 늘 편안하게 살았어서 그런지 치열하게 쟁취하려고 안하고 적당히 공부하다가 결국 인서울 실패함. 주변에 잘사는 집에서 많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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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i1218 2025-07-16 11:34:43 1 0
자식 키우는데 돈 진짜 많이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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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찾던걸로 2025-07-16 11:42:32 8 0
부럽다.. 나는 대학도 내돈으로 가서.. 악착같이 장학금 받고 다녔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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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찾던걸로 2025-07-16 11:42:56 4 0
물론 알바도 하면서 대학다니면서 내야하는 비용도 쓰고..용돈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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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살비 2025-07-16 11:47:50 27 0
부모님이 저정도 해줄 수 있는 집이면 그냥 학교 안가고 대충 캥거루족 백수로 살아도 딱히 걱정거리 없는 삶 가능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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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에시맨 2025-07-16 11:57:56 2 0
저런 자식이 인서울 겨우 간다 쳐도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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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레또 2025-07-16 12:31:56 3 0
볼때마다 집이 부자라는게 느껴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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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밤 2025-07-16 12:46:25 0 0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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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약국 2025-07-16 13:01:04 0 0
공부할맛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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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는데요없었습니다 2025-07-16 13:09:58 0 0
콘서트 관람비 100만원 지원은 좀 혹하네.. 아니 그보다 아버지 ppt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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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다안읽었어 2025-07-16 13:19:25 0 0
부럽다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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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펜 2025-07-16 13:47:33 0 8
엄청난 혜택 같지만 용돈 4년4천만원이 하루에 3만원이 안됨..걍 밥값교통비 지원 수준이고 뭐 1년차때 컴터 폰 여행 콘서트 정도는 해줄수 있지 자식인데ㅋ 저렇게 지원해도 술먹고 옷사고 하려면 알바해야겠고..근데 모아서 한번에 보니깐 어마무시하넫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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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기획사 2025-07-16 14:32:43 22 0
엄청난 혜택맞음 저거에 반에 반도 못받는사람이 과반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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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물든천사 2025-07-16 16:51:45 16 0
용돈 1년에 천이면 월에 80이 넘는데 그게 적다고 생각함? 고용노동부 기준 40대후반 중위급여가 4900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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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청룡 2025-07-16 18:45:43 2 0
아니 무슨 용돈 80이 부족해....매일 파티랑 쇼핑아니면 맛있는거 먹고도 남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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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찌양 2025-07-16 20:22:11 2 0
한달 용돈 83만원인데 이게 평범한거라고 하는거면 너네집이 잘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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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2025-07-16 20:33:30 0 0
하루에 3만원이 적나? 한달에 150이면 내 대학교때 용돈+알바비보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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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오이시 2025-07-16 20:34:24 2 0
하루에 3만원이 적나? 한달에 150이면 내 대학교때 용돈+알바비보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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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블랙 2025-07-17 02:58:45 3 0
얜 도라인가?ㅋㅋㅋ 대학생이 직장인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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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방위사령부 2025-07-17 08:59:07 1 0
하루에 3만원씩 쓰고 싶은 대학생은 용돈이 아니라 알바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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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돼지다 2025-07-16 15:19:10 1 0
아버님이 능력이 좀 되시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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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루크 2025-07-16 16:28:43 1 0
나도 저렇게 지원해줄 부모가 있었으면 걱정없이 1지망으로 갔겠지. 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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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 2025-07-16 21:42:19 1 0
그래도 일단 집분위기가 좋아 보여서 보기좋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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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2025-07-17 00:58:34 2 0
결코 가난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돈 걱정을 하며 살아온 입장에서는, 설령 저걸 우리 부모님이 지원해 준다 약속했더라도 가계가 걱정되어 마음 편히 받지 못했을거임. 풍족한 집에서 살았다면 (나 스스로가 대학생이라 버는 건 없고 쓰기만 하더라도) 별 걱정없이 거액의 용돈을 받고 즐기며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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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불행사이 2025-07-21 12:03:22 0 0
부럽다 난 운전면허 비용도 내가 내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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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갑자기 나 부르더니 PPT 발표함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