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20 13: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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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05
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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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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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뤼첼
2025-07-20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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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사춘기 대 갱년기면 갱년기가 필승이디 사춘기는 클려고 하는거고 갱년기는.. 슬퍼지는거고
백설공주와일곱뻔
2025-07-21
빨간색볼펜
2025-07-2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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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여도 잡아줄건 잡아줘야지
모쓰범
2025-07-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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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도 갱년기가… 세월이 유수같다..
2025-07-21 
말랑참깨
2025-07-21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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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최고임.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는걸 한번이라도 경험해봤으면, 납득할거임
웃대의지박령
2025-07-21 
큰방망이
2025-07-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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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중학교때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그냥 밥 안주고 겨울에 현관문 앞에서 벌 받았던 친구들 많았음 ㅋㅋㅋㅋㅋㅋ 맞벌이에 일했던 부모님들이 특히 그랬던거 같음
dublemars
2025-07-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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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금방가... 갱년기는 오래가...
아이엠그루프
2025-07-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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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한걸음
2025-07-21 
요나아
2025-07-2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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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애기가 벌써 16살이야? 세월 빠르다....
갓쉰동이
2025-07-21 
무조건웃기기
2025-07-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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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까 장동건 엄마가 고소영이면 아들 얼마나 잘생겼을지 보고싶당
락찔이
2025-07-21
비오는날짱구네골목길
2025-07-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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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갱년기가 뭔지도 잘 모르고 엄마한테 맨날 짜증냈었음..
쫄보강아지
2025-07-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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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나 사춘기때 엄마 갱년기였는데 진짜 불같이 싸우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내가 당한적이 많았음. 그러고 난 방에 들어가서 혼자 울고...그래서 나 사춘기시절 엄마가 굉장히 미웠었음...
쿠팡로켓와우회원
2025-07-2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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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감히 부모 앞에서 '씨' 소리를 내냐... 나때는 알파벳도 '에이' '비' '시장하지는 않으십니까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외웠고 수박씨 포도씨 자두씨 살구씨 복숭아씨는 항상 안 뱉고 삼켰고 옆집 아저씨 만나면 '아바이 동지 오늘 밤에 피양랭면 한 그릇 하갔습니까?' 라고 인사했으며 대학교에서 같은 과 여자애들이 아무리 고백해도 씨씨는 꿈도 못 꾸고 D컵 이상 여배우들 나오는 야동만 봤는데 에잉 고얀놈 같으니라고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7-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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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이누나 비트에서 존나 개이뻤었는데... 지금도 아름다우십니다...
볼빠알간갱년기
2025-07-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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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연어와족발
2025-07-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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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부장적이던 아버지가 어머니한테 유일하게 수구리던 때가 어머니 갱년기때...
수데이
2025-0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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