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년간 이어진 유구한 전통 [19] |
작성 2025-07-23 1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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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38,007
이거뭐야품번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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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간 이어진 유구한 전통 [19] |
작성 2025-07-23 11: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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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뭐야품번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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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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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문본좌
2025-07-23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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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점토판 내용은 수메르 쪽 점토판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가 아니에요
26세운동하려는남
2025-07-23 
큐어파파야
2025-07-23
108드론앞마당
2025-07-23
40075km
2025-07-23
하루이틀삼틀사틀
2025-07-23
한식이좋아
2025-07-23
선수겸감독겸김수겸
2025-07-23
40075km
2025-07-23 86
0
아들이 점토판에 기록한 일기였나 그럴 거임. 선생이 하도 매를 때리니까 아버지에게 부탁해서 집에 초대함. "선생님이 집을 방문했다. 선생님은 상석에 앉았다. 나는 곁에서 시중을 들었다. 아버지는 선생님과 술잔을 기울이며 식사를 했다. 선생님에게 새 옷을 입히고 선물을 주었으며. 반지를 끼워주었다.” 그러니까 선생이 기분 좋아져서 “넌 네 형제들 중 가장 두각을 나타낼 것이야. 친구들 중에서는 우두머리가 될 것이고, 학생들의 지도자가 될 거야.”라며 칭찬함. ㅋㅋ
내에귀팬티
2025-07-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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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 요즘것들은 에잉... 쯧쯧...
2025-07-23 
redditor
2025-07-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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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8.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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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표시장인
2025-07-23
izkra
2025-07-2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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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새끼들은 싸가지가 없다
양만장
2025-07-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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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촌지는 지금처럼 뇌물의 의미보단 학원비 정도 생각하면됨
제가볼때이건
2025-07-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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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고양이쉑들 덜 굳은 점토판에 발자국 찍은 거겠거니 하고 들어왔는데....
KOR0522베드로
2025-07-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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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내용 나는 오늘 학교에서 허락도 없이 물을 마셨다고 훈육 선생님에게 매를 맞았다. 글씨 선생님은 "빠진 글씨가 있잖아!"라며 나를 때렸고, 수메르어 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아카드어를 쓴다고 나를 때렸다. 아버지는 나를 위해 선생님을 저녁식사에 초대해서 그의 손에 귀한 반지를 끼워주고, 좋은 옷을 입혀주었으며 좋은 음식을 대접했다. 교장선생님은 아버지에게 "이 애가 좀 덜렁거리고 실수가 있어서 그렇지, 장차 훌륭한 필경사가 될겁니다."라고 했다. - 기원전 2000년경 우르 제3왕조 시기 수메르의 한 학생의 연습장에서.
워터밤송이
2025-07-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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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이면 근황아님?
전설의복학생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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