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총기 사건 유족의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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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7-23 1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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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격지심에 쩌들은 ㅂㅅ새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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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소의문 2025-07-23 11:18:35 2 0
어떻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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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7-23 11:19:08 108 0
자격지심에 쩌들은 ㅂㅅ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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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025-07-23 13:20:30 84 0
아니미친놈이 그렇다고 지 아들을쏘고 손주를 죽이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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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7-24 09:53:17 1 0
약을 했나..? 그게 아니면 조현병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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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7-24 11:35:06 25 0
피의자는 범행 이유로 "그동안 생활비를 아들이 지원해줬는데, 지난해에 지원이 끊겼다."면서 "아들의 사업이 잘 되고 있는데도 지원을 해주지 않아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그리고 경찰은 피의자가 지난해에 총기 제작에 사용한 쇠파이프를 구매한 사실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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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7-24 11:35:12 33 0
일부 범죄 전문가들은 "가정에 대해 뒤틀린 소유욕을 지닌 피의자가 전처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앗아가고자 아들을 살해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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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7-24 11:35:40 16 0
그냥 미친놈이네.. 정신병은 아니더라도 사상이 막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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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3:31:32 14 0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데 범죄는 삶의 괘적의 결과물일뿐임 남자가 저런 마인드가 박혔다면 아마 진작에 의절할정도가 아니고 원수가 되어야함 일부언론들의 살인자말 들어주기나 공개하는 이상한 행태좀 없앴으면 좋겠음 정상이 아닌 애들말을 머하러 들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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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윗 2025-07-24 14:45:27 0 0
나는 이게 조현병 같은 병이 없는 상태에서도 순수하게 성격장애만으로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어서 놀랍지 않다 일부 성격 장애자들은 자기 파괴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이 성향이 있는 사람은 정말 무섭더라 내가 좆 되더라도 너 하나는 죽이고 가겠다는 그런 마음이 무의식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거든 나도 가족이 그랬어서 정말 소름 끼치고 무서웠어 논리적으로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지만 억지로라도 이 이해하자면 이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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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윗 2025-07-24 14:46:19 0 0
저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한다면 상대방이 당연히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해 주며 결핍을 느끼지 않게 해 줘서 자신을 완벽한 존재로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해 상대방이 그걸 충족시켜 주지 않는 것은 자기 존재 자체를 소멸시키는 것과 같아 이 사람들의 분노 폭발은 자기방어적이야 상대방이 자신의 욕구를 좌절시킴으로써 자기 존재를 소멸 시키려고 했다고 느끼는 거지 그래서 살인도 자기 안에서 정당화 되는 거야 상대방이 먼저 자기를 죽이려고 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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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윗 2025-07-24 14:48:05 0 0
상대방이 자기의 결핍을 채워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느낀 만큼 그 분노의 크기가 커져. 아주 아주 아기 때, 도덕 같은 것도 모르고 떼 부리며 자신이 원하던 것을 해 달라고 자신의 감정을 엄마에게 집어던지던 딱, 그때 아기의 마음 그대로라고 생각하면 돼. 그 맘 때쯤 아기의 감정은 너무 순수해서 때로는 이해할 수 없는 포인트로 부모도 감당하기 어려율 정도의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는데(만 두돌쯤? 이 시기에는 정상임) 딱 그 상태로 주먹도 쓸 수 있고 총도 쏠 수 있는 어른이 된 거지.. 아기는 때를 부리다가 더 이상 방법이 없어서 멈췄을 뿐 왜 자기의 요구가 정당하지 않은건지 이해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 말을 들어주지 않는 부모에 대해서 분노하듯 이 사람들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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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4:49:44 0 0
ㄴㄴ그런성향이면 옆에사람들 남아날수가 없음 흔히 언론들이 자극적으로 뽑아내기위해 만든 내용일뿐임 3000천원때문에 부모를 어쩌고 했다 부모와 화목하게 지내다가 머 3000원 안준다고??이렇게 한게 아니고 하나의 계기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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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윗 2025-07-24 14:49:48 0 0
하지만 성인이 돼 가면서 사회적인 머리는 굵었기 때문에 사회적으로는 자기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기 어렵다는 것을 본인들도 머리로는 알아서 더 교묘해지지(그래서 최대한 피해자를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는 전술을 쓰기도 하고) 한때 내 가족이었던 자도 어느 순간부터 이도 저도 먹히지 않고 내가 꿈쩍도 안 하자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내 새끼를 망가뜨림으로써 나에게 보복하려고 했어 지금도 그러려고 하지만 내가 최대한 막고 있는 중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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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4:57:18 1 0
그냥의절해버리면되는거지 멀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함??나도 크게싸우고 아버지랑 연락끊음 몇년지나니까 서로오해한 감정도 풀리고 다시연락함 그렇게 사는집많음 나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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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윗 2025-07-24 15:02:15 2 0
왜냐하면 부모가 아니고 남편이었거튼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성격장애 있는 사람하고 이혼하는게 얼마나 힘든 건지 늦게 알았지... 저 사건도 생일에 총 쏘기 전까지는 쎄한 것은 있어도 미친놈이구나라고 확신할 만한 한 방이라는게 없었으니까 생일잔치까지 해 준 걸 거잖아 성격장애 놈들이 그래.. 우리나라 법에서의 의혼은 양쪽 다 정상인이라는 것을 전제로 두고 법이 정해져 있더라 진짜 얼마나 힘든지 소송 3년 걸렸고 작년에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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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5:04:53 4 0
쎄한지 먼지 우리는 알길이 없음 함부로 판단하면안됨 수원토막살인 오원춘이 주장한내용은 밤길가는데 여자가 자기한테 시비걸었다고 주장함 그래서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질러다고함 이게 들을 가치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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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스윗 2025-07-24 15:05:26 1 0
그리고 '오해가 풀렸다'고 느꼈다면 슈뚱이 부모는 성격장애는 아닌거야 성격장애자와는 오해라는게 없어 그냥 혼자 이상한 마음을 품고 있고 그게 옳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들하고 부딛히기 싫어서 자기한테 피해올것 같으면 사회적인 언행을 하고,피해 안올것 같고 기회가 되면자기의 음흉한 욕망을 상대에게 강요하고 상대가 들을 수밖에 없레 덫을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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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5:15:35 0 0
ㄴㄴ 나도 그때 극단적 선택을 생각할정도로 힘들었음 사람은 나이때별로 몸상태 따라 생각이 변하고 마음가짐이 달라짐 나도 달라지고 부모님도 달라졌을뿐임 영원한건 없음 영원한걸 우리는 장애라 부르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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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다냥 2025-07-24 10:31:33 18 0
저건 정신병도 정신병이지만 인성 자체가 병1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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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5-07-24 11:19:36 6 0
미친새끼 한놈이 멀쩡한 사람 죽인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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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1:23:36 게시물이 2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7-23 11:17 / 이동: 2025-07-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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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쟁이소설가 2025-07-24 11:30:46 3 0
유족이 신상공개를 거부한다던데…. 흠… 애들 생각하면 맞기도 하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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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더리씨 2025-07-24 11:38:41 85 0
역사적으로 본인 자식을 저리 죽은 사례가 몇이나 되던가, 돈때문에 부모 죽인 폐륜아는 봤어도 이런 짐승보다 못한 놈은 처음이다. 사형이 정말 필요하게 느껴진다. 인간세상에 저런 짐승보다 못한놈을 풀어두면 절대 안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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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말야널 2025-07-24 11:40:11 3 0
중국 장이양은 살해해서 총살당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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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2025-07-24 12:09:26 17 0
이래서 자격지심있는놈.. 자생능력없는놈은 만나면안돼... 손안벌리고 어떻게든 독하게 살아가려는 남자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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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한민관 2025-07-24 12:36:54 11 0
입시위주지만 철학,인성 교육이 중요함. 지가 인생 ㅈ같이 살아놓고 '왜 나만 불행해? 다 죽이고 나도 죽을래' 이런 새키들이 양산될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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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구리 2025-07-24 14:17:29 8 0

철학이 엄청 중요하죠.... 왜나만 불행해 하면서 전쟁났으면 좋겠다. 그러면 다 나처럼 될거 아냐 라고 하는 미친놈들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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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07-24 12:41:58 1 0
진짜 개 십새야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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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계란말이 2025-07-24 12:52:31 1 0
무조건 사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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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집사 2025-07-24 13:24:10 16 0
아빠랑 이 사건 얘기하는데 아빠 엄청 화내시더라고 세상에 어떤 새끼가 손주들 보는 앞에서 자기 자식을 쏴죽이냐면서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엄청 화내시더라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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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쟉두 2025-07-24 20:24:00 2 0
마음이 너무 아파서 못보겠네.. 자식을 살해한 아비라니 그것도 손주들 보는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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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왕야추킹 2025-07-24 22:08:17 6 0
애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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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총기 사건 유족의 입장문 전문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