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속이고 삼수해서 의대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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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 2025-07-24 13: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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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버지 : 알고있었다...(몰랐음) [15]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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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2025-07-24 12:52:48 33 0
합격해서 다행이지 멍청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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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07-24 12:59:35 401 0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 자기 자식에 대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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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a송하나 2025-07-24 15:02:46 8 0
널 믿어! 내가 믿는 너도 아냐. 네가 믿는 나도 아냐. 네가 믿는 너를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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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 2025-07-24 16:07:42 3 0
라임보소...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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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앍츄 2025-07-24 16:20:41 4 0
???: 목걸이 주워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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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이 2025-07-24 20:42:29 1 0
이제 이 대사를 모르는 세대가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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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야전사령관 2025-07-25 09:43:22 0 0
주인공이 전력으로 동생 서포트해주고 다음세대로 바통 제대로 넘기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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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아범 2025-07-25 10:11:13 2 0
들어본 가장 따뜻한 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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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7-24 13:08:06 22 4
와 부모님들 대단하시다...나 같으면 알게 되면 바로 패 죽이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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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엔버 2025-07-24 14:36:08 182 0
근데 경제적인 여유 있고 자식이 1~2등급인데 아쉽게 떨어진거면 눈감아줄만할듯... 그냥 솔직하게 삼수시켜달라고 했어도 해줬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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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2025-07-24 14:39:22 60 0
ㄴ그치. 얼토당토 안 한 놈이 사기친거였으면 몰라도 저 친구는 보니깐 진짜 할만했는데 아쉽게 미끄러진 것 같으니. 근데 또 집안도 받쳐줄 재력이 안되면 그것도 어려웠겠지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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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기념 2025-07-24 14:41:04 33 0
화날 포인트가 성적은 아닐텐데 자존심 때문에 구라를 치고구라를 구라로 계속 덮는 상습적인 구라습관이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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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커먼스 2025-07-24 15:07:24 4 0
아쉽게 미끄러진거고 형편이 되면 지원해주겠지만 조작까지 하면서 거짓말 한건 용서가 안되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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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5-07-24 15:30:57 72 0
낭떠러지앞에 서있는 사람을 손으로 밀 생각하지마요 그게 부모라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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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엔버 2025-07-24 17:18:38 9 0
입시 때문에 절망해본 입시생들과 그 부모님 심정 생각해보면 그깟 거짓말 아무것도 아님. 재수, 삼수할 때 부모도 자식도 어떤 심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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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나해 2025-07-25 09:26:25 1 0
서로 환경이나 사고방식이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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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댄스를하네 2025-07-25 09:49:12 6 0
나중에 결혼하시게 되면, 또는 이미 하셨다면, 거기에 자식까지 있으시다면 그렇게는 하지 말아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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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 2025-07-25 12:38:25 0 0
거짓말 한거 보면 의심스럽거든. 거짓말이지않을까 하다가 시간이 가면 반쯤 확신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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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좋아 2025-07-24 13:33:24 717 0
아버지 : 알고있었다...(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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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2025-07-24 14:50:10 58 0
뜬금없이 웃기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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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지렁이 2025-07-24 14:52:04 25 0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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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토라 2025-07-24 15:42:49 267 0
ㅋㅋㅋㅋㅋㅋㅋㅋ지기싫어서 아버지도 거짓말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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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엔오징어로 2025-07-24 15:43:49 42 0
부전자전 오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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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알콜쇼 2025-07-24 16:08:23 3 0
쎈척만렙 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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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8:01:42 50 0
5년후아버지: 사실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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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그럴껴 2025-07-24 18:33:09 2 0
내 감동 물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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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9:21:11 3 0
5년후 :사실알았다 5년후 :사실몰랐다 군자의복수는 20년이 되어서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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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루나구조대 2025-07-24 19:27:35 2 0
오 십새기 연기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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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2025-07-24 21:20:46 2 0
신기하게 부모님은 자식의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신기하게도 문제가 생겼다는 걸 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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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는내맘조또몰라 2025-07-25 07:44:44 2 0
거의 연기대상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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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랑만두 2025-07-25 11:52:36 18 0
5년 후 아버지 : 사실 그때 몰랐다.. // 아들 : 알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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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냥 2025-07-25 13:53:14 2 0
ㄴ 아들 : 사실 아버지가 알고 계셨단거 알고있었어요...(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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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위의만렙 2025-07-25 14:24:43 1 0
괜히 알았던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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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블랙 2025-07-31 06:02:48 0 0
이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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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2025-07-24 14:17:08 41 1
주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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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원주민2 2025-07-24 15:04:03 6 0
알고있었다고 봐주는것도 정도가 있지 재벌이 아니라면 대학그거 기둥뽑아 뒷받침해주는건데 어케 그걸 넘어갈 수 있는고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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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정태세문단속 2025-07-24 17:02:37 20 0
전액장학금 받았다고 뻥쳐서 등록금 안받았대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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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8:02:25 15 0
예전에 비슷한 유명인 이야기 있었음 주작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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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2025-07-25 09:33:48 9 0

전 경북대 총장 아저씨 일화 유명한데 비슷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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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딸기맛 2025-07-25 11:43:24 0 0
비슷한 수달은 있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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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쥬스 2025-07-24 14:17:55 40 0
사실 저게 존나 위험함 거짓말로 처지 속이는거...잘못하면 아무것도 안하고 거짓말에 거짓말을 자꾸 덧대서 허송세월만 보낼 수 있거든...나도ㅠ한때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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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하면따먹음 2025-07-24 14:35:31 27 0
저게 보통 리플리증후군 시작인데 저친구는 잘넘어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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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07-24 15:52:03 0 0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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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7:59:30 3 0
리플리증후군병은 세상에 없는거 그냥 사기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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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안하기 2025-07-24 18:40:18 1 0
리플리는 병명 아니고… 암튼 나도 비슷한거 겪었었던 때가 있어서 만약 알불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거짓말을 내가 했다. 그러면 솔직하게 “아 아니다 이건 거짓말이고… “ 하면서 고쳐나가니까 고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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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뚱이2 2025-07-24 18:47:16 8 0
외국에서는 리플리증후군이라는 말자체가 없음 우리나라 전용 제조언어 유사과학임 실제로 리플리라는 영화는 계속 그사람인척하려고 구라칠뿐임 사람죽이고 마치 사기꾼들이 병명이 있다는식의 유사과학땜에 생겼는데 망상장애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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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07-24 22:35:43 1 0
저게 존나 위험한게 맞는게 극단적인 경우 살인이나 자살로까지 갈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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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4:31:27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7-24 12:48 / 이동: 2025-07-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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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곡콕콕 2025-07-24 14:37:56 15 0
벽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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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엔역시게보린 2025-07-24 14:39:45 6 0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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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지국 2025-07-24 14:49:41 1 0
시간정지버튼을 눌렀지만 여자에게는 시간정지가 안먹히는 그런 설정?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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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뱅 2025-07-24 14:41:35 6 0
허송세월 퍼질러 노는게 아니니까 넘어가 주셨겠지. 재수학원에서 순위권이면 절대 놀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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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파파 2025-07-24 14:43:36 6 3
디시 문학을 인증없이 진지하게 믿는건 지능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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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고라니 2025-07-24 14:44:48 0 0
그거 생각나네 수지나오는거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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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07-24 15:08:21 4 0
주작일 가능성이 농후한 것과 별개로... 대체로 저렇게 부모에게까지 거짓말하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수세에 몰리다보면 3수 4수 실패 끝에 낭인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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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리샤 2025-07-24 15:30:15 0 1
이렇게 까지 해서 의대를 가야 하는 현실이 슬프다. 과학이 너무 천대 받는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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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2025-07-24 15:34:35 0 0
어떤 의지박약 형제 씹1새들 보다 훨씬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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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해녀 2025-07-24 15:47:24 6 0
원래 망하면 사기꾼되는거고 성공하면 사업가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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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텐좋아 2025-07-24 15:50:25 0 0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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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2025-07-24 16:07:35 0 0
2등급이 개좆망이면 난 노숙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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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07-25 09:24:29 0 0
의대 꼭 가야 될 사람이 2등급이면 좆망은 맞음ㅋㅋ 일반 사람들 기준이면 잘 나온거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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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07-24 16:37:58 0 0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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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피자 2025-07-25 08:11:45 1 0
이 집안은 사람들 내공이 상당하다. 삼수까지 하면서 기어이 해내는 의지력이나. 자식의 거짓말인줄 알면서 끝까지 모른척 해주는 아버님의 믿음과 배려나. 보통사람들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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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꼭끼고자 2025-07-25 09:39:46 1 0
의대삼수생 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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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말어 2025-07-25 09:51:00 0 0
원래 타고난 경험많은 사기꾼 아니고서는 일반인 구라는 티많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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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남 2025-07-25 11:56:10 0 0
그래가 으대 학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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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2025-07-25 12:13:15 1 0
의대 도전할 성적이면 원래 공부잘했던 애니까 아버지도 모른척 하신거겠지 저머리면 뭘해도 되긴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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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니바르렉터 2025-07-25 15:33:19 0 0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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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속이고 삼수해서 의대간 사람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