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07-24 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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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52
낼점심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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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07-24 1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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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점심뭐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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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흑곰
2025-07-24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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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봉
2025-07-24
내맘에흑곰
2025-07-24 
지금부터는
2025-07-24 
도도리아o
2025-07-25
멧돼지먼
2025-07-24 140
0
한국이 외모로 정병걸리기 딱좋긴하지
봉화산셰르파
2025-07-24 28
0
사회 분위기 절대 무시 못하지... 그런거 신경안쓴다 해도 몇년 살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신경쓰게 되거든 환경이란게 그래서 무서워
밥오바
2025-07-24 264
3
한국 진짜 심함. 해외에선 진짜 내맘대로 입고 다니는데 한국가면 못 그러겠음. 사람들 눈초리가 무서워
퓌터
2025-07-24
후쟝치기소년
2025-07-25
막더듬는애
2025-07-25 
모두의사랑
2025-07-26
콘플렉스
2025-07-26
백인블랙
2025-07-31 
말랑참깨
2025-07-24 58
0
우리 동생도 미국서 14년 정도 있다가 한국왔는데, 오자마자 직장동료가 개도국얼굴이라고 해서 충격받음
2025-07-24
눈팅4년만에가입
2025-07-24 511
6
서양에서 자유분방한건 어디까지나 사생활이고 비지니스는 우리보다 더 보수적임. 글쓴이도 유학갔다 온 거고 일하러 간거면 무조건 단정하게 꾸몄을거.
재료공학박사
2025-07-24
우베준데
2025-07-25
동네북아저씨
2025-07-25
주리낭가주라
2025-07-25
RDashie
2025-07-24 689
0
미국 동남부 살았습니다. 남자가 우산만 써도 게이 취급하고 햄버거에서 채소 안 빼면 찐따라고 놀리는 동네도 있으니 이 나라는 이런갑다 저기는 저런갑다 하고 살면 됩니다
시간은흘러가지
2025-07-25
RDashie
2025-07-25
RDashie
2025-07-25 
한니바르렉터
2025-07-25 
모징어
2025-07-24 41
1
외모뿐 아니라 모든것에 스탠다드를 부여함.. 사소한 행동이나 대처도.. 덕분에 극강 효율이 나오기도하지만 부작용도 커진것같아
N없는차
2025-07-2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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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경찰만 봐도 수염에 보이는곳에 타투 있어도 아무 신경 안쓰는거 같던데
투덜e
2025-07-24 46
3
지역차도 있겠다만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도 장발 반삭 목걸이 문신 선글 많고, 외국인 관광객이랑 유학생도 많아서 부르카 쓰고 지나가도 별 감흥없음. 그냥 좀 다르니 한번 쳐다보는거지 지하철서도 자기 핸드폰보기 바쁘고 그닥 남한테 관심없음. 본인이 더 의식하는거 같은데.
칼깃까마귀
2025-07-25
누텔라
2025-07-24 41
0
근데 우리나라에 비해 서양쪽에서 거슬려하는 패션도 있음. 특히 남자가 여성스럽게 하고다니면 그냥 좋게 지나치진 않더라...마초문화가 좀 뿌리깊어가지고...
효빈a
2025-07-24 28
0
기승전게이 맛을 덜 봤구만
겨울사람
2025-07-24 23
0
댜운타운쪽 살아서 그런 거 아닐까 중심지 조금 벗어난 조용한 동네도 막 소문 차별 이런 거 엄청 난 거 같던디.. 갑자기 위기의 주부들 등 우리나라로 치면 주택가로 치는 동네 영화 장면들 엄청 머리속에 지나감
파워PT
2025-07-24 57
2
외국도 별반 다를바 없는데 바라보는 기준이 다를뿐
올리브황
2025-07-24 17
0
어디서 주워들었는데 ‘너 피부 뒤집어졌다 많이 피곤해?’ 하는 형식의 위로 자체가 없어서 피부 트러블이 나도 그닥 스트레스 없다고 하더라구여 아마 글쓴분이 그런 장점도 말하고 싶었나봄
소프트밸리
2025-07-24 43
0
커뮤로 사회생활 배우면 안돼요 커뮤는 그냥 커뮤로만 즐기세요
장기썰이
2025-07-25 19
0
북미니까 괜찮지 ㅋㅋㅋㅋㅋ 다른 나라 어디를 가도 거의 똑같은 유전적,민족적,문화적 기원을 갖는 사람들끼리만 모여있는 나라는 보수적이라 조금만 엇나가도 튀어보임
그게말이냐시바라
2025-07-25 28
0
한국 정서의 장점이자 단점이 오지랖인데 종종 무례한 질문이나 평가를 오지랖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긴 한거같음. 특히 살 빼야겠다/쪄야겠다 같은건 한국에선 보기 좋으려면 또는 건강을 위해서 라는 선의가 담겨있다고는 하지만 따지고보면 엄청 무례한건데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하는 느낌. 그 외에는 남 시선 신경쓰는 문화가 좋게보면 배려지만 나쁘지보면 획일화 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고.
와드마스터
2025-07-25 15
0
바로 옆 대만만해도 훨씬 편함 옷도 다들 맘대로 입고, 회사에 머리 뻗친채로 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다들 신경안씀 ㅋㅋ 그래서 마음 편하게 다녀서 좋아
버디찬스
2025-07-25
벌거벗고춤을추지
2025-07-25
한번더이별
2025-07-25 26
3
걍 외국살다온척 하는 주작충일듯
스윗영피프티
2025-07-25 19
0
마지막에서 두 번째 줄에 써있네. 이방인이니까 당연히 달라도 된다는 면죄부가 있는 것 같다고. 걍 평생 이방인으로 밖에 못 남는 곳에서 살기가 과연 쉬울까..?
고압력피스톤운동
2025-07-25 2
0
외국도 안좋은점 있고 우리나라도 안좋은점 있는거인걸 뭐..
큐어파파야
2025-07-25 3
0
원문 작성자가 다녀온 동네는 그랬나보지 머
복돌니주
2025-07-2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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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의 중요한 포인트는, '나'는 생각보다도 타인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임. 쉽게 말하자면 내 주변 혹은 나라 전체 분위기가 우울하다면 '나'도 그 영향을 받아 우울해지는 것. 내가 아무리 주변사람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다짐하고 생각해도 그 주변사람마저 환경 중 하나인 것임. 그래서 가정, 학교, 직장 같은 환경에 맞추어 인간은 그에 알맞게 변화하는 것임. 공무원에게 성과를 내라고 백번 말해봐야 의미가 없는 것임. '이런 환경에서는 이게 당연'한 거니까. 그래서 우리는 나를 바꾸고 싶다면 환경부터 만들어야 함. 운동을 하고 싶다면 주변을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야하고, 돈을 벌고 싶다면 주변을 돈을 벌고 싶은 사람으로 만들어야 함.
아스몬
2025-07-25 4
0
어깨까지 길러본적 있는데 사람들 엄청 쳐다본다함. 나는 적개심 가지고 쳐다보는거 아니면 신경을 안 쓰기도 하고 땅을 보고 걷기도 하고 그래서 몰랐는데 같이 걷는 사람들이 알려줌 ㅋㅋ
먹거리주문하기
2025-07-25 35
3
도대체 우리나라가 뭐 어쨌다고 맨날 ㅈㄹ이야? 살면서 남의 외모나 패션 가지고 그렇게 뭐라 하는 꼴 못 보고 살아서 이해가 안 가네. 자기들이 스탠다드에서 벗어나는 게 지레 무서우니 평범하게 꾸며놓고선 외국은 안 그런데 한국은 어쩌고저쩌고… 남자가 에코백만 들어도 게이라고 뭐라 하는 미국 가서 함 살아봐.
네당신말이다맞아요
2025-07-25
탕탕소년단
2025-07-25
알찬토리
2025-07-25
108드론앞마당
2025-07-25
옥스팀파워
2025-07-25 6
0
외국도 외국나름인 거 같은데, 미국같은 경우는 고정관념 정병이 심해서 별로일 거 같구.. 그냥 내인생 내가 사는게 제일인듯. 나 모르는 사람들은 다 ㅈ까라그러고
o호머심슨
2025-07-2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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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도 당연히 외모에 대한 집착이 있겠지만 한국이 심한 축에 속하는건 맞지 않나?
이자하
2025-07-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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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신경쓰는건 외국도 똑같지 않나? 사람 본능인데
귄귄이
2025-07-2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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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립니다 다들 외국 나가면 프리하게 다니는건 한국인뿐만 아니라 만국 공통이에요 ㅂㅅ같이 하고 다니면 거기서도 다 알아봐요
요낭
2025-07-2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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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별로 기준이 다른 것 뿐임. 막상 그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면 각종 이상한 관습이나 문화, 고정관념 무수히 많음. 유학생으로서 잠시 다녀가는 외부인으로서 느끼는 것 과 천차만별임.
qkrtjddn
2025-07-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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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돈있고 외국인과도 여행 다니는 인싸가 디시를 한다고?
육덕스님
2025-07-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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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반묶음하고 다닐 때 “머리 왜 그러냐”는 기본이고, 친구들한테 게이라고 불렸음 ㅋㅋㅋㅋ
포춘쿠키
2025-07-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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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집시님이 생각나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인다인
2025-07-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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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입고 회사에 가도 요즘은 아무말 안해요~
낫낱낯났낮낟낳
2025-07-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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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아웃에서 백인 여친집 가서 보이는 백인들의 모습 모든 것들이 스테레오 타입임. 거기서 좀만 벗어나도 교토사람처럼 ㅈㄴ 눈치주고. 서양도 서양 나름이고 나라도 나라 나름이고 지역도 지역 나름임. 딱 하나로 뭉뚱그릴 순 없음.
아욘
2025-07-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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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길에서 할아버지가 핑크색 숄 달린 삼각빤쓰 브라자 입고 유모차 끌고 다니면 아무도 안 쳐다보긴 할 듯 ㅋㅋ
잠만보는부지런해
2025-07-25 8
0
캐나다 동부에 있을 때는 후드로 번갈아가면서 옷을 산 적이 없는데 한국 와서는 계속 쇼핑을 하게 되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캐나다 있을 때 쇼핑이 더 재미있었던 게 신기합니다. 남자가 입을 수 있는 옷이 훨씬 다양해요. 자라 같은 분위기의 매장이 굉장히 많아요.
공대대
2025-07-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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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마초병있는곳아닌가... 그 서로서로 독특한 문화가 존재함
안달루시아
2025-07-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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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나오는 정도로 옷 입고 다니는 사람 보면(할아버지 빤스 부라자, 락시크 펑크한 옷 등등) 혹시 눈마주치면 해꼬지 할까봐 나는 더 모르는 척 함...
병1신탐지능력자
2025-07-25 2
0
근데 반대로 이탈리아가니까 미친놈들 40도가까이 올라가는데 정장입고 에스프레소 마심;; 반바지+페이크삭스 비오는날 우산쓰고 다니니까 게이처럼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
제주산흙돼지
2025-07-25
병1신탐지능력자
2025-07-25
멍무이
2025-07-25 3
0
북미가 비교적 비만이나 스타일이 자유로운건 사실인데 멸치는 지옥아닌가? 한국보다 키작남, 멸치는 살기 ㄹㅇ 개좆같을거같은데
독은초록색
2025-07-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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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라만의 특유의 분위기지뭐... 아랍에서 히잡쓰고 다니고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산과바다그리고술
2025-07-2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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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간 해외에서 운동 + 외국인들이랑 여행인데, 커뮤 말투는 웬만한 디시인보다 더 찌들었네 ㅋㅋ 구라를 쳐도 적당히 쳐야 속아 넘어가주지 에혀 어그로 글
꼬닥이
2025-07-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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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박이 세상에선 외눈박이가 비정상이고 외눈박이 세상에선 두눈박이가 비정상인것 뿐..
아기다람쥐또비
2025-07-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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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도 1호선 타면 달랐을것...
팥붕이
2025-07-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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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국도 미국 나름의 외모정병이 있음ㅋㅋㅋ 한국이랑 결이 달라서 그렇지
일딸입혼
2025-07-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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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근가 외국나가면 오히려 맘편해짐 한국에선 내향인인데 해외나가면 외향인처럼 행동할 수 있더라 일본 유학생활했을때 친구들이 한국놀러와서 보면 많이 놀람 성격이 엄청 얌전해진거같다고 나도모르는사이에 눌려살았나봄 😢
덫과닻그리고돛
2025-09-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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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외모 신경 쓰는 거 심한 건 맞는데, 저 글은 옛날 글 같음. 요즘에 누가 장발에 밀리터리 패션 하고 다닌다고 특이하다고 함 ㅋㅋㅋ 근데 못생기면 그냥 아무도 관심을 안 줄 뿐이긴 하지… 저 글이 아마 요즘 글이면 패션이 특이한 게 아니라 못생긴 게 문제였을 거임. 근데 우리나라가 이 부분에 있어서 직설적이긴 하지만 외국도 딱히 외모 안 보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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