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는 ‘형제복지원’ 피해자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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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7-26 10:49:53

0 그렇게 편하게 갔으면 안되는거였는데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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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7-26 10:49:53 92 0
그렇게 편하게 갔으면 안되는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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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임v 2025-07-26 20:25:20 1 0
음...저...반대로 읽으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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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7-26 20:47:11 2 0
형제복지원은 1975년 부산에 세워졌습니다 바로 밑에 나온 사람들 얘기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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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잉어님 2025-07-27 08:05:24 6 0
전씨 말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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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7-27 11:10:46 3 0
말고도 한명 더 있음 그 당시에 20억이나 챙겨먹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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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B아리 2025-07-26 11:10:50 2 0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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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7-26 11:11:13 66 0
경찰이 집어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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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07-26 20:51:03 21 0
ㅇㅇ 당시에 누구한테 잘보이겠다고 길에 부랑자(라고 하지만 혼자 돌아다니는 시민, 어린아이들까지 많이 잡혀갔다고 함)를 청소하겠다는 명목으로 경찰이 잡아갔었음. 신원이 불확실하다 싶으면 그냥 잡아가는. 다른 지역에도 저런 곳이 몇군데 있는데 제일 유명한게 형제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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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7-26 21:21:48 15 0
650명사망 너무 충격이야 피해자는 그럼 몇배 더 있을거고.. 자연재해라고 해도 놀랄규모인데 한 지역의 인재라니.. 게다가 공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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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2025-07-27 07:52:31 5 0
ㄴ한 지역 아님. 전국적으로 있었던 일임. 나치와 다른 점이 있다면, 나치는 전쟁에서 져서 그나마 처벌을 받았지만 저런 사람들은 처벌을 아예 안받았거나 솜방망이로 받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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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빅맥 2025-07-27 08:42:02 3 0
술취해서 길거리에 누워있으면 걍 잡아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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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18:26:26 게시물이 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07-26 10:34 / 이동: 2025-07-2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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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웃음벨 2025-07-26 18:36:39 70 0
ㅆㅂ 저거 살펴보니 항소한게 존나 개빡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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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치 2025-07-27 02:17:34 1 0
정말 누구 세금으로 항소하고 자빠젔냐 변호사비 한두푼 드는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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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정협회 2025-07-26 19:18:54 1 0
하..ㅅ1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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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07-26 20:12:18 20 0
납치 감금 강제노역 학대에 국가 공권력까지 동원되었습니다. 그 피해자들의 피해가 보상되고, 상처가 치유되기 전에는 먼 나라, 딴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피해자분들께 좋은 일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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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vaal 2025-07-26 20:12:34 32 1
이거랑 비슷하게 2016년까지 벌어졌던 대구 희망원 사건도 있습니다. 놀랍게도 여기는 운영을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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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앤크아몬드 2025-07-26 21:19:52 5 0
천주교?!?! 그 이미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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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vaal 2025-07-26 22:42:08 22 0
대구 천주교는 좀만 검색해보면... 앞장서서 친일하고 독재 정치 지지했고 심각하게 부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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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감지견 2025-07-26 23:33:53 17 0
대구는 언제가도 나쁜기억이 많았는데 나쁜 사람들이 기득권이거나 선량하겠거니 한곳이 악으로 물들어서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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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2025-07-26 20:44:51 25 0
형제복지원 피해자 충격적인게... 5살인 동네 애들도 그냥 납치해서 복지원에 넘김. 그래서 현재 40살인 피해자도 있더라. 그냥 집 앞에 놀던 애기를 납치함. 복지원에 넣어주면 돈 주니깐 경찰들도 그냥 아무나 납치. 얼마나 마구잡이식이었나면... 영도 경찰 서장 친아들도 납치해서 형제복지원에 넣음. 우리 아빠 경찰이라 해도 그냥 넣음. 영도 경찰서장이 아들 사라져서 수소문해보니 복지원에 있었음. 영도 경찰 서장이 열 받아서 형제복지원 수사 하여 하니...복지원장이 전두환 라인이라서 윗선에서 압박... 복지원에서 영도 일대 애들은 납치 안 하는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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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11 2025-07-26 20:48:32 21 0
나중에 울산 검사가 애들 착치하는거 보고.. 수사 해서 형제 복지원장 구속 시켜 처벌 하려 했는데.. 이번에는 검찰 윗선이 수사 하지 말라함.. 이것 때문에 담당 검사가 항의했지만 당시 검찰은 위에서 까라면 까야해서... 결국 수사 중단. 형제복지원 원장 가족 및 자식들은 아직도 잘 살고 있음. 아직도 복지원 하고 대형 찜질방도 운영. 취재진이 촬영하려 하니... 우리 아버지 신경 쓰이게 하지 말라고 건강 나빠지면 책임질거냐 소리치면 반성 1도 안 함. 피해자들 인터뷰 보면 복지원 내 집단 강간 및 동성 강간 사건도 많았고 사망자 파 묻은것도 엄청 많았음. 지금 형제 복지원 부지에는 대단지 아파트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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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도 2025-07-26 20:51:43 3 0
650명이 사망했으면 엄청 큰 사건인데,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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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2025-07-27 07:50:57 2 0
이미 몇년전에 엄청 크게 이슈됐던 사건임. 닉과 달리 실제 연령은 낮으면 그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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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학도 2025-07-27 12:13:09 0 0
음... 어린 학도라는 뜻으로 지은 닉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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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앵 2025-07-26 21:11:50 17 0
씹 문어대가리는 진짜 어느 지옥에서 굴러다닐까?? 아주 영원히 죠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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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카츄우 2025-07-26 23:16:17 3 0
맞고산 자식한테 아직도<<원망하느냐고는 왜 또 물어봄 아들도 피해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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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2025-07-27 07:49:24 3 0
형제복지원 뿐만일까. 세상에 이슈가 되지 않았을 뿐 전국적으로 다 있었지. 당한 사람만 불쌍하고 억울한거야...가해자들은 다 잘살텐데. 부디 세상에 억울한 사람이 더 늘어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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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스 2025-07-27 11:09:01 1 0
부산 형제복지원.... 정치적으로 엮여있어서 언론 조명도 제대로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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